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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석님의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 글은 어떤 한 개인의 글에 대한 반증이 아니며, 레11장의 폐지론을 주장하며
‘아무것이나 먹어도 상관없다’고 천명한 [진리]님을 비롯한 몇 분의 글에 대한
반증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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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처럼 남의 글을 퍼 올릴 것이 아니라 자기글을 올리세요
앵무새신자나 화잇신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빕니다
장황하게 글을 퍼날랐는데 몇가지만 답글을 올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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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법이나 의식법과는 전혀 관계없는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레11:44)는
‘먹을만한 생물’에 대한 레위기 11장은 의식법으로 포함하는 근거는 무엇이며,
같은 레위기서에 기록된 십일조에 대한 말씀은 여전히 유효화시키는
명분은 무엇인지에 대해 그들은 분명하게 성서적으로 설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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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거룩하게 하라는 계명은 먹는 문제만 아니라 씻는 의식도 포함됩니다
그러면 레위기 11장에 있는 말씀처럼 부정한 짐승이나 시체를 만지면 하루동안 부정해진다는 것을 믿습는까?
그렇다면 부정해 졌을때 율법처럼 그렇게 하고 있습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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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레위기 11장은 폐하여 질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 성경으로 돌아가 살펴보자!
첫째,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의 구분은 모세를 통해 주신 의식법과는 관계없이 노아 이전 시대에 시작된 ‘성결의 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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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이전의 사람들에게 먹는문제때문에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별해 주신것입니까?
그러면 노아이전의 사람들은 정결한 짐승고기는 먹었단 말입니까?
노아이전에 정결한 고기만 먹었다는 구절을 보요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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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의 구별은 이미 창세기 7장의 노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창 7:2-3)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창 7:8-9)
이 때도 하나님이 노아에게 홍수가 날 것을 말씀하시고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신
다음 그 방주 안에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씩을 취하라’고
하신 것을 보면 이미 그 이전부터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은 구분되어져 왔고
노아가 그런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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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가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은 구분한 이유는 무었입니까?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창세기 8:20
그렇습니다
노아는 이처럼 제단에 드리는데 무었이 정결한 짐승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결한 짐승을 제물로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면 노아는 정결한 짐승만 먹었습니까?
“살아 움직이는 모든 동물이 너희를 위한 양식이 될 것이다.”―창 9:3.
그러한 구분이 없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모든 동물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노아는 먹을 수 있는 동물의 종류와 관련하여 아무런 제한이 없었습니다 모든 동물이 노아의 양식이 된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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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수가 끝난 후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창 8:20)린 것을 보면,
정결한 짐승을 단에 드리는 것은 이미 관례화되어 있었음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방주에 들이라는 말씀만 하셨지 단에 드리라든지의 명령은 내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홍수가 있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정결한 짐승을 일곱씩 들이고
육식을 허용하신 것을 보면 분명히 인간이 먹을 것은 당연히 ‘정결한 것’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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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억지해석을 그대로 보여주는군요
물어봅시다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정결한짐승만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살아 움직이는 모든 동물이 너희를 위한 양식이 될 것이다.”―창 9:3.
정결한 짐슴만 먹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동물이 먹을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해석 붙이지 마시고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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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스라엘이 애굽의 종살이를 하면서 다 잊어버린 그 모든 법들을
하나님은 시내산에서부터 다시 말씀하시면서 아울러 애굽의 식습관에 깊이
탐닉되어 있었던 백성들에게 ‘먹을 생물’이 어떤 것들인지를 상세히 일러 주므로
이스라엘이 성별된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 한 것이다.
얼마나 자상한 배려이며 지극한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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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이해하시는군요
먹을 생물을 규정한것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노아에게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진 율법규례입니다
불결한 식품에 대한 제한은 모세 율법하에 있던 사람에게만 적용되었습니다
레위기 11:8에서는
“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즉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부정하니라 ”고 진술합니다.
너희 즉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적용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죽음을 근거로 모세 율법이 폐지됨에 따라 이러한 불결한 식품의 금지 조항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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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레위기 11장의 정하고 부정한 생물의 구분은 이미 모세를 통해 주신
제사법이나 의식법과는 달리 그 기원이 창세기 7장 노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홍수 직후 육식을 허락하실 때에도 ‘피채 먹지 말라’는 당부가
조건으로 제시되어 있다(창9:4).
그런데 레17장에서도 ‘먹을 만한 짐승이나 새’(13절) 이야기를 하면서
역시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14절)고 하였고
사도교회의 예루살렘 총회의 결론에도 그와 같은 원칙이 재확인 됨으로(행15:20),
레위기 11장의 음식 문제가 모세를 통해 주신 의식적인 법이나 제사법을 뛰어넘어
이미 그 이전 시대부터 보편적인 성결의 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되어져
왔고 신약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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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총회에서 피를 멀리하라는 말씀은 있어도 부정한 짐승을 먹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신약시대에 유효하였다면 그것을 지켰다는 기록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므로 초기 그리스도인에게는 고기를 금지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로마 14:2,3 (공동)
"어떤 사람은 믿음이 있어서 무엇이든지 먹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밖에는 먹지 않습니다.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은 가려서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가려서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비난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 들이셨읍니다."
1세기에 하나님께서는 채소먹는자나 고기를 먹는사람 모두 받아주셨습니다 초기 교회에서 고기를 먹는것이 금지되었다면 바울이 이런 말을 할 리가 없습니다
건강법만은 폐하지 않아 그리스도인들이 고기를 먹지 않았다면 바울은 이런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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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레위기 11장의 ‘부정’은 다른 경우들의 부정과는 전혀 본질이 다른 ‘가증한 것’이다.
정함과 부정을 말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두가지를 언급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선언하여 그 본질이 부정하여
의식과는 전혀 관계 없이 ‘부정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본래는 깨끗하였으나 후천적으로 더럽혀지거나
부정해져서 어떤 의식이나 행위를 통해 정결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이 ‘먹지 못할 것’으로 말씀한 부정한 것들은
어떤 물건이나 주검에 접촉하여 부정해 진 것이 아닌,
하나님이 선언하여 그 본질이 부정한 것으로 구분된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부정을 여러번이나 ‘가증하다’고 말씀하고 있다(레11:11,12,2023).
특이한 것은 레위기 11장에서만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선언한 먹지 못할
생물들을 언급할 때 ‘가증하다’라는 표현을 9회 사용했는데
그것이 또한 같은 ‘먹지 못할 생물’을 다른 신명기 14장에서는
그 모든 먹지 못할 것들을 “가증한 물건”이라고 통칭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신14:3).
그리고 에스겔도 “가증한 고기”(겔4:14)라고 표현했고 베드로도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행10:14)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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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못할 생물이 속되고 부정한 물건이라고요?
생물이 아니고 물건이라구요?
성경을 보세요
님은 물건이라고 번역되었다는 점에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번역판을 보시지요
개역개정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표준새번역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속되고 부정한 것은 한 번도 먹은 일이 없습니다."
새번역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속되고 부정한 것은 한 번도 먹은 일이 없습니다."
공동번역
베드로가 "절대로 안 됩니다, 주님. 저는 일찌기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번도 입에 대어 본 적이 없읍니다" 하고 대답하자
이처럼 다른 대다수의 번역판은 물건이라고 하지 않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었을 말하고 있습니까?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이란 의미는 속된 것이나 더러운 동물을 말하고 있지요
그러면 왜 오순절이후에 모세 율법이 폐하진 이후에도 베드로는 부정한 동물을 먹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는 이제까지 율법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전히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율법이 폐하여 진다음에도 속되고 부정한 동물을 멀리했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환상을 본것은 오순절날 성령을 받은때로부터 2~3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속되고 부정한 동물을 먹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깨서 무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대답하였습니까?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것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이제까지 먹지 않았던것을 왜 먹으라고 하는지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처럼 베드로는 율법이 폐하여 진이후에는 부정한 짐승과 정한 짐승의 구별이 없어져서 먹어도 된다는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속되고 부정한 동물은 먹을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무었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제는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의 구분이 없어졌다는것을 말하고 계십니다
모세 율법이 폐하여진이후에는 하나님관점에서는 부정한 동물도 깨끗하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먹어도 좋다고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이 바뀐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환상을 베드로에게 보여주신것입니까?
모세 율법이 폐하여진이후에는 하나님관점에서는 부정한 동물도 깨끗하게 보신것처럼
하물며 이방인도 부정하게 보신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보신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 환상을 보여주신것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과의 담이 없어졌다는것을 베드로는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환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님들이 해석하게 되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든꼴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과의 담이 없어졌다는것을 알리기 위해서 베드로에게 부정한 동물을 먹도록 지시내린 꼴이 됩니다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의 구분이 없어진 것처럼 이방인과 유대인의 구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이런 환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기를 금지한 것이 성경적이라면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왜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고기를 먹었습니까?
왜 예수님도 고기를 먹었습니까?
채식주의는 결코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된 것이 아닙니다
첫댓글 이번기회에 이곳에서 롬14장 채소문제와 ,행전에 나오는 베드로 환상"을 주신 동기를 새로 연구하십시오 님은 잘못알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본사상을 버리십시오 그럴때 가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