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나이는 어린편이지만 어릴적부터 낚시를 아버지따라 다니면서
낚시를 시작한지도 15년 이상되어온 나름 강태공입니다~
허나~ 민물낚시만 10년넘게 해와서 민물낚시에는 나름 강태공이라 불려우고~
저로인해 낚시를 취미삼는 사람들도 많아졌죠~
제 민물낚시대에만 장비이것저것 대충 투자한것도 어엿400만원정도 될겁니다.
보물1호를 낚시대라고 자부하는~ 한 낚시인입니다.
다른 회사원분들보다~ 자영업쪽에 있어 시간이 많은편이어서 낚시를 많이 즐기고 하는데요~
결혼전에는 와이프가 그냥 저따라 다니기에 민물낚시도 마다 않고 잘다녔는데
결혼후에는 그전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몇변했던 바다낚시에 재미를 느꼇는지~
요즘은 낚시얘기만하면 바다낚시를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 이번에 유료낚시터 장비를 구입하기에~
동네 낚시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제거는 2호 530에낚시대에 다이X 3000번 릴과
와이프꺼는 그냥 350에 다이X2500번 릴을 구입을하였습니다.
자월낚시님처럼 초보가이드에 1,2,3번중에 2번정도로 구입을 하니
두셋트해서 30만원조금 못미치게 나오더군요~
낚시가게 사장님이 추천을 해주셧죠~
그전에 인터넷에 보니 가방이랑 머랑 셋트로 10만원대였었는데~
일단 중간정도?로 구입을 한것 같습니다.( 제생각 )
장비를 챙기고 대부도쪽 바다낚시터(유터)를 향했죠~
민물낚시터랑 비슷하더군요~생김새가~~
그날하루 헛탕을 치고 결국왔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집에오기는길에 문득생각이 난건데~~
왜 유료낚시터에는 우럭이나 광어 이런 종은 방류를 않하는건가요~
돔이나 능성어 점성어 방어 등 이런 어종만 넣어놓는 걸까요
우럭이나 광어,놀래미 등 비교적 저렴한 어종을 좀 많이 방류하면 초보자들한테도
많은 손맛의 기회를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생각에는 잡기 어려운종들만 넣어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바다유터는 민물낚시터의 가격도 두배인데다가.. 헛탕치고 오는 사람들도 50%이상되고
돌아오는 길에 바다낚시는 민물낚시보다 낚시대도 비싸고 입어료도 비싸고~
예전에 서민들의 레저였던 낚시가 이젠~ 중산층정도 이상이 즐기는 고급레저활동이 된거같네요~
우럭이나 광어를 방류해놓으면 않되는 이유를 좀 알고싶네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우럭은 유터 입장에서 보면 아직 시즌이 아닙니다..(수심 때문에)
광어는 방류할 수는 있습니다만은 유터의 바닥이 거의 뻘이기 때문에 방류를 하면 폐사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럭은 수온이 떨어지면 방류 합니다
아 광어는 뻘에서 잘 못사나요~? 서산쪽이나 당진쪽에 바다좌대낚시터에서
광어를 몇번 낚았었는데 거기는 뻘이 아닌가여?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거예여~
도비도쪽이나 그쪽 바다좌대낚시터쪽은 다뻘로 인줄알았거든요~
대부도에있는 유터에서는 계절에따라 고기어이 바뀐다네요을 방류합니다.터에 궁금한 사항은 점이나 가셨을때겁고 행복한 하시길 바랍니다.
그시기의 수온에맞는 어
우럭도 10월중순쯤되면 방류가 시작될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곳 사장님에게 물어보시면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 주실겁니다.
앞으로 어복 충만하시고
네 우럭은 추울때 잡으러 가야하는군요 네 감사합니다~
유터에 가시면 먼저 사람이 많이 모인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그곳이 포인트이기때문이지요 ...어복충만하세용^^
그런다음 수심과 채비를 옆조사님께 여쭈어 봅니다 ....
되도록이면 1호 이하어신찌로 공략합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장타칠때는 1.5호 자립찌를 선택하시고
가까운곳은 저같은경우는 제로 구멍찌부터 3비 .0.5호 0.8 비자립찌로 공략합니다
미끼와 수심도 수온에따라 바꾸어주시구요..그러다보면 손맛을 보게 될껍니다
근데 전 주말에 가서 자리가 항상 없어서 그런지 다들 많이 전부 꽉차있던데요~; 대충감으로 찾아서 앉지만요~ 거기낚시터 사장님이나 낚시가게 분들은 2호찌랑 3호찌 권해주시던데요~;
수심은 3m정도 하라고 그러던데~ 어느정도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