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트의 층간 소음으로 얼굴을 붉히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밤 늦게 쿵쾅거리며 걷는다 든지 음악틀고 고성을 지른다는 것과 심지어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민원의 대상이다.
그런데 우리 집은 어린 손녀가 가끔 잠을 못자고 우는 일이 있었다. 고요한 밤 공기를 타고 소리 높은 울음 소리가 퍼졌을텐데 신기하게도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요즘 귀해진 아기 울음 소리라 그런가?
또 하나는 거실에 트램펄린을 놓아 두고 손주들이 합세하여 점핑을 해도 층간 소음과 무관한 것이다. 그 만큼 잘 만들었다는 얘기다.
이 트럼펄린의 장력을 이용해 점프를 하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동호회도 만들어서 리듬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이야기
이 재미 없는 세상 하늘을 한 번 날아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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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기들이 쿵쿵거린다고
소음 민원제기하는사람
인간도 아니고 개돼지유
종족보존은 인간보다는
동물이 앞서 있을 것 같아유
그러니 인구소멸이라는 말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