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219.240.39.112/mdir/aa/M.C The Max[1집-CD1-200210]-13 잠시만 안녕 (Original).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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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잠시만 안녕<br><br>
<br>행복을 줄수없었어<br>
그런데 사랑을했어<br>
니곁에 감히 머무른<br>
내 욕심을 용서치마<br>
<br>방황이 많이 남았어<br>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br>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br>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br>
<br>언젠가는 돌아갈께<br>
사랑할 자격 갖춘 나 되어<br>
너의곁으로 돌아갈께<br>
행복을 줄수있을때<br>
아파도 안녕<br>
잠시만 안녕<br>
<br>언제나 위태로운 나<br>
그런 내가 널 사랑을했어 <br>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br>
빨리 못보내 미안해<br>
사는게 참 힘들었어<br>
널 보며 난 견뎠어<br>
허나 네겐 보여줄수 없는 내 사랑 <br>
이별로 널 지키려해 <br>
<br>언젠가는 돌아갈께<br>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br>
늦지않게 돌아갈께<br>
널 많이 사랑하니까<br>
조금만 울자<br>
잠시만 울자 <br>
아파도 안녕<br>
널위해 안녕<br>
<br>너의 모두를 사랑하면<br>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면<br>
<br>==============================================================================<br>
<br><br><br>
<br>이 노래 기억나?? 너 입대전에.. 이 노래 좋다고..<br>
<br>나한테 씨디 사주구 가짜나.. <br>
<br>너 입대하는 날두 마니 울었었는데... <br>
<br>이 노래.. 회사 출퇴근하면서 계속 들으면서 다녔거든..<br>
<br>그때두 가끔씩 눈물이 나곤 했었는데.. .<br>
<br>전에 입대하기 전에.. 누나랑 노래방가서 이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었는데..<br>
<br>노래방에 아직 안나와서.. X-Japan "Tears" 이거 틀어놓고 불러따며..<br>
<br>그때 누나가.. Tears 곡만 따온건지 잘 몰르구.. <br>
<br>너한테 그래따며.. 해석한거냐고.. <br>
<br>휴가 나와서두 노래방갈때 이 노래 꼭 불렀었는데..<br>
<br>너 입대하고 나서.. 이 노랫말 잘 생각해보구.. <br>
<br>너 군대 제대하구 나면.. 그때.. 잘 만나볼라 그랬었는데..<br>
<br>니가 군대때문에.. 나한테 적당한 거리 두구 있었잖아..<br>
<br>인제는 그런 자격같은거 갖출 필요 없었는데..<br>
<br>그냥.. 너 믿고 잘 따르려고 그랬는데..<br>
<br>그렇게 맘 다 먹었었는데.. 지금은 니 흔적 찾기가 힘들다..<br>
<br>너 휴가 나와서 사귈때.. 너 남은 군복무 기간..<br>
<br>충분히 기다릴 수 있었는데.. 내가 너한테두 그랬었잖아..<br>
<br>남은 복무기간.. 기다려줄수 있다구.. <br>
<br>나두 남자친구 군대 보내구.. 편지 써주구.. 소포두 보내주구..<br>
<br>그러면서 잘 기다려 줄 수 있는데.. <br>
<br>물론 중간이 티격태격 좀 싸우기는 하겠지만...<br>
<br>이렇게 영원히 널 못보는것 보다는.. <br>
<br>싸우더라도.. 싸워서 대게 밉더라도.. 옆에 있어주는게...<br>
<br>그게 얼마나 소중한건데.. <br>
<br>이제는 사람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절실히 느끼고 있어..<br>
<br>아무리 밉더라도.. 사람이 존재한다는거에 대한 고마움..<br>
<br>그 소중함.. 너무나도 절실하게...<br>
<br>내가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에..<br>
<br>너무 마니 슬프고.. 맘 아프고.. 힘들어..<br>
<br>이 노래제목처럼.. 정말.. 아주 잠시만 헤어져있다면..<br>
<br>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라도 갖게 해줄 수 있다면..<br>
<br>어딜 다니더라도.. 항상.. 널 찾으면서 다닐텐데..<br>
<br>지금은 아무리 둘러봐도.. 니 모습을 보기 힘들다...<br>
<br>차라리.. 지금 너랑 아주 심하게 싸워서..<br>
<br>그래서 연락도 안하고 안만나고 그런다면...<br>
<br>이렇게 마니 아프고 힘들지는 않을텐데..<br>
<br>니가 부대에 있다면.. 니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거..<br>
<br>그것만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니 행복 빌어주구 널 접을 수 있겠지만..<br>
<br>니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br>
<br>더 힘들고 맘이 아픈거 같아... <br>
<br>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아픔없이..<br>
<br>아무런 걱정없이.. 그렇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br>
<br>덤으로 내 꿈에도 자주 나오면 고맙구... <br>
<br>마니 사랑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br>
<br>니가 나한테 주구 싶었던 사랑까지.. 영원히.. 널 사랑할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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