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정보화 시대에 이동전화기 안쓸수도 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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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번호표시 무료화 운동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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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미국, 일본등은 오래전부터 발신자 표시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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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세 곳 어느곳도 [유료]로 서비스 하는 곳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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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표시서비스란 "거는사람"과 "받는사람"이 서로의 정보를
:
: 동등하게 공유하여, 거는쪽이 상대를 선택하듯 받는 쪽도
:
: 똑같은 [선택의 권리]와 [알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 그러기에 그것은 유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
: 우리의 발신자 표시 서비스는 어떻습니까?
:
: 돈내는 사람에게만 정보공유의 권리를 팔겠다고 합니다.
:
: 물론 그 "정보"라는 것이 통신 사업자가 개발한
:
: 아주 좋은 아이템도 아니고 바로 "내 개인정보"를 돈내는
:
: 사람에게만 서비스 하겠다는 것입니다.
:
: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는 그것이 무료일땐 "정보공유를 통한
:
: 송수신자의 동등한 권리 보장"이 되겠지만, 그것이 유료가 되었을 땐
:
: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
: 우리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도록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
:
: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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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모든 통신사는 [발신자 표시서비스]의 기본취지와 의미를 이해하고 무료/기본서비스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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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유료]로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의 상업적 이용]이다.
:
: 2. 만약 통신사들이 [정보공유]의 기본취지를 망각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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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유료]로 하려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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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용자들의 기본값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고
:
: 신청하는 자에 한해서만 공개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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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화를 위해 우리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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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는 쉬쉬 하고 있지만 자신의 번호가 기본으로 "비공개"가 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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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신의 전화번호가 발신자 표시 서비스에서 비공개가 되도록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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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공개로 해 놓으면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이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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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표시 서비스가 진정한 [정보공유]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무료가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일깨워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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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 고객센터 : 080-071-2020 (011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
: 016 고객센터 : 1588-0016 (016 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
: 017 고객센터 : 080-5555-017 (017 휴대폰으로 국번없이 114)
:
: 018 고객센터 : 1588-0018 (018 PCS폰으로 국번없이 114)
:
: 019 고객센터 : 1544-0019 (019 PCS폰으로 국번없이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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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고객센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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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통신 고객센터: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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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로 전화하셔서 상담원 연결을 하신 후에 발신자 표시서비스에 [번호 비공개]가 기본값이 되도록 바꾸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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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무료입니다. 통신사는 비공개를 기본값으로 해주어야할 의무가 있구요. 핸드폰과 집전화 모두 비공개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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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번호를 비공개로 하면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면서 발신자 표시서비스 받으라고 유도할겁니다. -.-; 넘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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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그동안 우리나라가 발신자 표시 서비스를 시행하지 못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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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보호법]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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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통화 두 대화자간의 공평한 정보공유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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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번호표시가 가능하도록 법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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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지금 시행하는 발신자 번호표시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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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새로운 기술의 도입도 아니며, 원래는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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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어졌어야 할 서비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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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기본적인 장비에 해당되므로 이 서비스를 위해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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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가 상승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통신사들은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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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3500원이라는 금액을 서비스료로 챙기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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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취지를 망각한 통신사들의 행위에 일침을 놓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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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전화번호 비공개]운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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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거로우시더라도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시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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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로 설정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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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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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메의 참고 : 티비나 전단지 같은 것에는 전화를 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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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식별번호를 사용해야만 자신의 번호가 공개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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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만 홍보가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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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역시 얄팍한 상술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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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방금전에 신청을 했는데 이 비공개 서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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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 표시 서비스는 동시에 사용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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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비공개 서비스를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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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지 번호표시 서비스는 그 사용자 수가 줄어들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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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한국통신과 공일구에 전화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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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은 비공개 자체에도 2,500원의 부담금을 부과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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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일구는 그런 서비스 자체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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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멜 보낸 사람이 과연 어떤 핸펀을 갖구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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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일구는 안된다는게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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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달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지금 연구중이라나 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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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참... 승질나는 일이네요? 님들은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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