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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서울] 4/46 오후 5시 - 종로구 배낭카페
오늘 평촌 여행까페에서 남미 설명회가 있었죠..
마음으로야 당장이라도 뱅기타고 훨훨 날아가고 싶지만 일단 설명회부터...
참석하신 회원님들 나이가 비슷비슷한것 같아서 또 일단 안심.. ㅎㅎ
설명해주신 윤선생님 얘기를 들으면서 마음은 둥실둥실...
근데요... 건의 하나 해도 될까요..
같이 참석하셨던 어느 님의 말처럼 남미 하면 그래도 브라질인데 브라질 일정을 좀 넣어 주시면 어떨까요?
리우의 코르코바도 언덕 위 거대한 그리스도 석상은 얼마나 큰지 얼마나 잘 생겼는지(ㅋㅋ) 한번 보고 싶네요..
뭐.. 코파카바나 해변은 패스해도 좋겠구 퍙데아수카르는 정말 설탕가루를 수북이 쌓아놓은 모습인지 궁금하구..
마나우스라는 곳의 검은 강과 흰 강이 정말 있는지, 어떤 모습인지..
남미에 대해 요즘 티비에 많이 방송이 나오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까지 가는 이유가 뭐겠어요?
직접 내 눈으로 보자 그리고 그 감동을 느껴보자 그거 아니겠어요? 까페지기님 부탁합니다..
브라질 일정 좀 고려해 주세요..
오늘 커피도 맛있었구요 남미에 대한 작은 불씨 하나 가슴에 담고 갔던게 점점 불씨가 커지려고 하네요..
울 남편이 3년 후에 자기 환갑때 같이 가자고 저를 유혹하네요..
오늘 기도하구 자야겠어요..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옵시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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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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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 알겠습니다
보통일정은있으니 그때 꼭 참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ㅎ
이글을 이제야 보네요. 컴퓨터와 안친해서리...ㅎㅎ 저도 설명회 참석했던 사람인데 일정이 하루이틀 늘어 나더라도 이과수에서 뱅기타고 리오로 가는건 어떨지요?
리오를 원하시는군요. 만은분들이 그 일정을 신청하시면 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