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음이나 미련도 물론 아예 없진 않겠지만자기가 좋아서 대쉬하고 사귀는 내내 어마어마하게 잘해주던 사람이 헤어진 이후로 연락이며 sns며 다 끊고 그러니까 되게.. 뭐라그러지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해야되나..내가 그렇게 잊기 쉬운 사람인가 싶고 그래요 ㅠㅠ구래서 그냥 내 마음을 떠나서 연락 한번이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런 마음 저만 이런가요 ㅠㅠ
첫댓글 저도 그랬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정말 연락안오는게 상대방에대한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면마음이 편해요. 술마시고 연락와서 사람 마음 뒤흔드는 짓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이렇게 생각하려고 하긴하지만. 솔직히 내가 정말 잊기 쉬운가 생각도많이 들어요. ㅠㅠ
저도 딱 그 마음이에요.. 아니 술먹고 연락하는건 솔직히 싫지만 한번이라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지조차 않나? 난 솔직히 가끔 생각나는데.. 이런 마음이라 뭔가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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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다들 그렇게 생판 모르던 남남 처럼 하루만에 그러는지 정말 ㅠㅠ 연애라는게 진짜 허무한것 같아요
첫댓글 저도 그랬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정말 연락안오는게 상대방에대한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해요. 술마시고 연락와서 사람 마음 뒤흔드는 짓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려고 하긴하지만. 솔직히 내가 정말 잊기 쉬운가 생각도많이 들어요. ㅠㅠ
저도 딱 그 마음이에요.. 아니 술먹고 연락하는건 솔직히 싫지만 한번이라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지조차 않나? 난 솔직히 가끔 생각나는데.. 이런 마음이라 뭔가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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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렇게 다들 그렇게 생판 모르던 남남 처럼 하루만에 그러는지 정말 ㅠㅠ 연애라는게 진짜 허무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