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s It Up! 뮤직 페스티발] 11월9~10일 성균관대학교600주년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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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Jass It Up! Music Festival 국내 재즈 뮤지션들의 향연 자스잇업 재즈페스티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최고의 정통성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발로 도약하기 위한 공연 일시 : 2006년 11월 9일(목),10일(금)/8:00 장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쳔년홀 입장권 : R석3만원,S석2만원 주최 : 플랜 제닛 주관 :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후원 : 엠엠재즈,굿인터내셔널,야마하뮤직코리아,벡스타인 티켓예매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                 벅스뮤직 http://ticket.bugs.co.kr/ 공연문의I플랜제닛02)6080-5643,2690-5643   출연진 11월9일(목) 나호수 퀄텟,바이날로그      10일(금) 워터컬러,한상원밴드    Plan Zenit 2006 Jass It Up! 뮤직 페스티발 한국 무대를 찾는 외국 뮤지션들, 재즈 및  월드뮤직등 뮤지션들의 공연이  늘고 있다. 이것은 고객들의 기호가 예전과는 달리 흥행성만을 위한 단발의 공연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공연쪽으로 취향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국내 재즈 뮤지션들이 설 공간은 제한되어 있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 마음으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문화! 젊은이들 뿐 아니라 중 장년 층에 까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공연문화는 특히나 20~30대는 물론 40-50대까지 공연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으며 플랜제닛이 준비하고 있는 "Jass It Up Music Festival"은 관중들의 취향을 고려, 실력있는 국내 재즈 뮤지션들의 장을 마련 2003년1회로 시작하여 2004년 2회 공연을, 2005년 3회 공연을 하기에 이르렀으며 올해 공연은 지난 3년간의 공연과 다른 컵셉의  수준높은 공연퀄리티와 관중들이 공감할수 있는 공연을 기획중에 있다. (올해까지) 4년 동안 Jass It Up!뮤직 페스티발은 거쳐가 뮤지션들은 17개팀에 이르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음악과 관련된 문화 행사로서 승화 뮤지션,동호회,클럽간의 상시적 교류에 기여 재즈 뮤지션들의 참여공간 확대 활동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도심 속 음악축제의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조성 시민들의 문화적,음악적 향유 요건을 실현 문화예술,음악축제의 페러다임을 제시 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Plan으로 2006년 부터는 (가칭)서울국제뮤직페스티발로 발돋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 2006 jass it up!뮤직페스티발 공연은 2일동안 진행될 것이며실력파 뮤지션들로 다양한 무대를 꾸밀 것이다. 나호수 퀄텟 빌 클린턴도 감동한 재즈선율... 나호수 재즈 퀄텟 콘서트  국내 최고의 스탠다드 재즈 피아노 연주자  이름이 그 사람을 나타내 준다고 말한다면 이처럼 딱 맞는 이름이 있을까? 호수처럼 맑은 재즈 선율로 200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방한시, 박수갈채와 함께 앙코르를 받기도 했던 재즈피아니스트 나호수(48). 대중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재즈 분야에서는 국내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26세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이래 벌써 22년간 연주자의 길만 걸어온 그의 실력은 2005년 주한 영국대사관의 가장 중요한 연중행사인 엘리자베스여왕 생일기념 만찬에 초청된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증명될 만하다.    크로스오버나 퓨전 재즈와 같은 대중성을 쫓기 보다는 철저히 스탠다드 재즈인 스윙 연주를 고집해왔고 국내보다는 외국귀빈들이나 연주자들 사이에서 오히려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사실, 스윙은 재즈연주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꺼려한다고 할 정도로 연주가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실력이 요구되는 장르지만 그는 “스윙이야 말로 진정한 재즈의 원천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국내의 몇 안 되는 스윙재즈의 정통파 연주자이다. 그는 20년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피아노 앞에 앉는 “연습벌레”로 통한다. 어릴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던 그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오스카 피터슨(Oscar Peterson)의 연주를 본 후부터 재즈에 매혹되어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재즈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뜨겁다. 꾸준히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지만 단독 공연을 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것보다는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실력으로 평가 받고 싶어 했던 그의 겸손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해외에서 출간된 악보를 그대로 번역한 재즈 악보들을 가지고 연주하는 재즈계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던 그는 자신이 직접 편곡한 무려 400여곡 이상의 재즈 스탠다드곡들과 팝송편곡들의 악보들을 모두 실은 재즈 리얼북을 국내 연주자로서는 최초로 출간하기도 했다.  바이날로그 바이날로그는 지난 2003년 초 한국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다양한 장르의음악을 두루 섭렵한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월드뮤직그룹 이다. 따라서 바이날로그의 음악적 지향점은 한국사람들의 고유한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보다 오랜 생명력을 지닌, 상업 지향적인 음악이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대중음악을 하는팀으로 예술성을 지닌 작품으로서의 대중 음악. 그 안에서 전통과 현대라는 시간적인 공간과 지구상의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공간을 넘나들며 한국의 대중음악을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기고자 하는데 있다. *Vinalog 는 레코드판(LP)을 지칭하는 은어인 Vinyl과 기계적 의미에서의 Digital의 상대적 개념이라 할 수 있는 Analog의 합성어 이며. 이는 곧, 보다 풍부하고 따뜻한 질감의 소리를 추구하는 구성원들의 공통된 음악관을 표현한 것이다. *1st CD : Land of Morning calm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바이날로그의 첫 앨범 이며 월드뮤직그룹으로서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된 이 앨범은 국악기와 외래의 악기를 통해 새로운 사운드와 음악형식을 만들어 나아가려는 바이날로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acoustic 악기 위주의 간단한 편성을 바탕으로 깔끔하면서도 힘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이 앨범은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재즈 부문 수상후보에 선정. 워터 컬러 젊은 퓨전 재즈 밴드 워터 컬러는.. 그들의 음악은 일단 '살아있다'는 말이 어울린다. 안정된 연주와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뮤지션들이다. 원래 재즈계에서는 중견 뮤지션들이 대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매 력으로 젊은 팬 특히 젊은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 구성원들의 팀의 장점은 우리나라의 내놓라 하는 가수들의 라이브 및 레코딩 셰션을 담당 했었던  출 중한 실력의 소유자들이라는 것이다. 특히 맴버 전원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재즈 페스티발에 참가 했었던 경험과, 더 이상의 개개인의 기량으로는 말이 필요없는 팀으로서 백번 말하는것 보다는 한번 공연을 보는것이 좋을 듯 싶다. 한상원밴드 신선한 충격과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Funky Jazz의 경험을 원하신다면 단연코 자타가 공인하는한상원 밴드의 공연을 들어봐야한다. 소울펑키  한국에서는 아무도 그의 경지를 넘보지 않는다. 그만큼 그는 블루스와 소울펑키 음악에서 일가를 이루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다. 그의 연주는 해량할 수 없는 깊은 에스프리가 있다. 스피리츄얼이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그 무엇이 있다는 말이다. 한국연주자로 드물게 뛰어난 테크닉과  천부적 으로 타고난 연주력으로 펑키와 소울, 블루스를 아우르는 재즈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는 특히 펑키 리듬이 넘실대는 소울과 블루스에 관해서는 천재적인 feel을 구사하여 음악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한상원밴드만의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고 역시 그와 음악적 생활을 같이했던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음악을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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