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생간? 오히려 시력 잃을수도
소고기나 곱창 등을 먹으러 가면 밑반찬으로 흔히 나오는 것이 '생간'이다.
생간은 고단백 식품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돕고,
비타민이 풍부해 눈의 피로 및 피부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 아니라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추천되는 식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간을 먹으면 개회충에 감염돼 오히려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간 섭취가 눈개회충증의 위험성을 15배나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눈개회충증은 체내에 개회충이 들어와 눈까지 감염 돼 시력저하 및 시력 상실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개회충인 '톡소카라'는 애완동물과의 직접 접촉 혹은 육회·생간을 먹어 섭취해 감염된다. 일반적으로 개회충에 감염되면 절반정도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수 일 내에 증세가 호전된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에 노출되거나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회충이 다른 장기로 퍼져 감염 증상이 수주~수개월 뒤에 나타난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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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신문 광고등을 ...신약개발 ..등등
수년간 연구결과, 수억의 투자 연구 결과.....이러한 문구를 보십니다.
생간이 눈에 오히려 해를 줄수도...여운이 남았습니다.
좋긴 한데...어던 경우에는 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구는 연구결과 좋다 나쁘다의 결과물에 반드시 나타나지요. 그쵸?
여러분 생각해 봅시다.
다수이긴 한데 일부 인들에게는 나쁘다.
누구나 인정 하는 내용인데..소수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자신을 다수에 포함 하고자 합니다.
사람체질은 매우 다양한데...
다양함중의 일부는 분명 어느부분에서는 소수에 해당 하는 것인데...
모든 분야에서 다수에 확율을 갖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나서는 내가 당하면 우연의 일치로 말하고,
재수가 없었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를 빙자하여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여 돈의 회전을 촉진 하려 한다.ㅋ
재수가 없다고 모든 것을 다수에 포함하고 살 것인가?
아니면 어느 부분에 소수에 넣고 그 부분에서는 주의하며 살 것인가?
굵고 짧게 산다는 말이 있고,
가늘고 길게 살아야 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굵고 길게 산다면 얼마나 더 좋습니까?
알고 모르는 것의 차이 입니다.
백지한장의 차이인데, 이를 모르고 살면 되겠습니까?
눈에 생각이 누구에게 좋고 누구에게 나쁜지 아십니까?
한방의 간의 허실보사 원리 적용입니다.
좋은 사람은 맘놓고 드시면 되는 것이며,
안맞는 사람은 가가이 하지말고 처다보고 듣지도 말것입니다.
그러나 어절수 없이 먹어야 하는 이치라면...그 대비를 하고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대비하였으면 맘놓고 드시면 해 안당합니다.
어쩌라는 것입니까?
일부는 해가 되니 어쩌라는 것인가 말입니다.
대비하면, 시력잃을지 염려말고 누구든 맘놓고 맘대로 드시면 됩니다.
[명의학] 강조하려고 이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ㅎㅎㅎ
좋은 주말 되십시요.
막바지 휴가이신분!
조석으로 찬바람 납니다.
입추가 지났으니, 가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요.
첫댓글 회충은 약 50%의 알콜에서 죽지않을까요??? 흑호두를 50% 알콜에 담금주를 14일간 매일밤 자기전 소주 반잔 정도 먹으면 몸속의 기생충 모두 해결된다는데 연구함 해보시지요
한방약재를 잘 보시면 구충제가 있습니다.우리 카페에도 있습니다만...
@무태안 님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