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목) 지하철2호선 타고 갤러리산책 #1(데스 브로피전)

[빅토리아]

서초역 7번출구
흰물결아트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데스 브로피의 작품들입니다.
제목과 그림을 맞춰보면서 편안한 시간되세요.

아름다운 황혼

누가 이겼을까?
동네 멍멍이들도 다 궁금한 모양입니다. ㅎ

승리는 언제나 즐거워.

빵실빵실한 아저씨들의 엉덩이 ㅎ

오늘 점심 메인 메뉴는 뭘로?

꿀잠중

우리도 저럴 수 있을까?
있겠지.

일 끝나고 마시는 한잔의 와인
맛나겄따.

ㅋㅋ
손가락으로 슬쩍 힘만줘도 앞으로 고꾸라질듯

happy happy!
비오는 날
바람난 60대들 다 모아서 빗속에서 춤 한번 추고싶다.
자유로운만큼 즐겁고 행복할듯

나 잡아봐라~~
ㅎㅎ
요리사 아저씨 칼 든채로
잡히면 보신탕?

이봐, 경찰관 아저씨
똑바로 못해?

만인의 연인

I'll be singing in the rain~ 🎶🎵

오 필승 코리아

길 잃은 아기새.
우리 엄마 보셨어요?

그물을 당겨라, 영치기 영차

노년의 아름다움

양손 가득 쇼핑한 물건들을 들고 신나게 집으로 간다.

비 오는 날
울을 튀겨가면서 옷 젖는 것도 아랑 곳하지않고 신나게 춤을 춘다.

바람이 너무 세게 인사를 한다. ㅎ

아름다운 동행

누구나 왕년은 있었지

표정들을 보니 황홀한 맛인가보다

아저씨
이미 한잔 거나하게 되셨네요.
세상 부러울 것 없어~~

칠면조를 노리는 양이들
에비~~

황금연못님도 이 그림이 맘에 드시나 보네요.
우리도 비오는 날 함 만날까요?

술 취한 아저씨의 주정이신가? ㅎㅎ

셀카놀이

공이 어디까지 날아갔나?

주일은 경건하게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보약 같은 친구
오랜 친구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사는 해피한 사람들
코로나로 움츠러든 마음에 미소를 짓게하는 소박하고 행복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표현한 데스 브로피

"살쪄도 좋아,
나이 들어도 좋아.
행복은 느끼는 자의 것이야."

다이어트 실패했다고 슬퍼하지맙시다.
나이가 많다고 뒤로 물러나 쳐져있지 맙시다.
비가 오면 색깔 고운 우산들을 하나씩 들고 밖으로 나갑시다.
물방울을 튕기면서 신나게 한바탕 춤을 추어봅시다.(정신병원으로 끌려갈라나요? ㅎㅎ)
좋은 시간 만들어주신 장 대장님
감사합니다.

[니케]

우리네 삶이
이렇게 유쾌하고 행복한 것이라는 걸
흐믓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들켜버렸네요.
아름답고 멋진 노년!
너희들 나이들어봤어?
나는 젊어봤지!
오늘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
이렇게 후기를 보며 즐겁고
실제 작품을 보며 더 즐거울거고
빅토리아님의 위트있는
설명 따라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Shall we dance !!!

작품과 깔맞춤한 장재영 대장님.ㅋ~
두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

[유리알]

빅토리아님~~
작품 한점한점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호수]

스토리가있는 재미난 작품들을
보며 내내 즐거운 맘으로 보았네요 빅토리아님에 맛난
해설도 최고야요
요즘 말하는 소확행~이라하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동심초]

ㅎ ㅎ
해석이 넘 재밋어
못보던 얼굴
공덕행님도
반가워요
아 나도 그자리에
맛깔진 해설
빅토리아님 즐감하고
갑니다

[세이지]

어머나!~ 일일이 제목과 재밌는 해석까지
데스 브로피 전을 사진으로 다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빅토리아님!~^^

[산수]

일상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유머스러운감각으로 표현한작가님의 즐거운전시회였습니다^^
소박하고 정겨운전시회 안내해주신 장재영님,,
잼난후기 올려주신 빅토리아님
고맙습니다~^^

[황금연못]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들을 보고 유쾌한 날^^
빅토리아님 사진 감사합니다

[덕이]

ㅎㅎ
올려주신 그림이야기를 보노라니~,,
화들짝 마음에
근이 일어나
친구 불러내어 다녀왔담니다.

감사합니다. ~ ^^*

[빅토리아]

잘하셨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