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움에 젖은 낮달을 사랑한 만큼 산다.
밤하늘의 별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홀로 저문 길을 아스라이 걸어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나그네를 사랑한 만큼 산다.
예기치 않은 운명에
몸부림치는 생애를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그 무엇인가를 사랑한
부피와 넓이와 깊이만큼 산다.
그 만큼이 인생이다.
- 박용재-
한파 주의보가
내려질 거랍니다
영하 17도로 내려간다네요
살갗을 파고들 바람도
상당히 매섭게 불어 온다합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날
에너지 충전 제대로 채우시고
건강한 한 주 행복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따뜻한 한 주 되세요
사랑합니다~향기님♡♡♡
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즐거운 설연휴 되십시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설연휴 마지막 날 잘보내시고 기온이 많이 떨어진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뜻하고
베풀고 품으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차갑고 고집세고 독불장군이기에
혼자서 불행하게 살게 되지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머슴아이님
설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연휴 마지막날 많이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한 만큼만 산다구요. 한이불 덮고 한솥밥 먹은 부부도 돌아서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된다니....머슴아이님 말이 진리인듯.
연휴 끝날. 한파가 몰려왔지만 잘 먹고 잘 쉬는 하루 보내셔요^^
설 연휴 막바지에 춥네요
風이 드세네요 ~♧
아이님 그래요 😄
사람 뿐아니라 화초들도 그래요
모든것이 다 그런가봐요
사랑주고 받으며 사는것같아요
남녁이 이렇게 추운데 윗녁은
어쩔꼬 깡추위 겨울의 맛이라
생각하면 좋은데 또 일하시는
분들은 아니죠
아이님 명절은 잘 쇠셨지요
고운글 읽게 해 줘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올 겨울 동안 최고 추운 날씨인가 -17도가 최감 온도는 -24도
정말 겨울의 동장군 기세 등등 한 하루 출발입니다.
사람들이 추위에 나다니는 사람이 전혀 보이질 안네요. 급랭한 온도가
사람의 적응도를 떨어뜨리나 봅니다.
오늘의 향 글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만물을 사랑하며 가꾸고 사랑하니 삶이 아름답고 삶에 맛을 느끼며
살아가나 봅니다. 새들은 새들대로 돔식물은 각기 동식물이 접하는 주위를
사랑하며 배려하며 공존하기에 사랑하는 만큼 살다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공감되는 글 함께하여 고맙습니다.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 엄청 추운 날씨 잘 순응하시며 편안한 맘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부터 일상에 복귀로 사랑 나누며 보람의 생활 일조하는 자신이 되길
다짐하는 하루 만듭시다.
함께하시는 향기님!
모두 건강하시며 새 해 뜻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펼치시며 밝은 얼굴 좋은 생각
아름다운 마음으로 복된 생활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머슴아이님
구정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활기찬 나날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신 좋은글에
감사드림니다.
사랑한 만큼만 살아도 좋겠지만 사랑이 원죄 이기에 아쉬운 이별도 존재 하는건가요 사랑이 너무커도 많아도 유지 라는게 어렵습니다
사랑한만큼 미움만 없어도 말임니다
몰아치는 한파가 뼈속까지 스며드는 기분이네요 건강한 한주 되시기 바람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