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씨앗에서 발아되어 바로 유아삽목을 거친후</p><p>만 2년만에 본밭에 내려심고 제 인생의 반 이상을 동고동락한 소나무들......</p><p> </p><p>진정 긴 여정의 길을 달려온 셈인데 아직도 완전한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p><p>짜리몽땅하게 압축을 반복하며 양성중에 있습니다.</p><p>머잖아 언젠가는 화분에 올라 화려한 자태를 뽐내게 되겠지요~</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Bqp/62a3e3f55b046be6ec897f1cbf32720a867a93b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Bqp/62a3e3f55b046be6ec897f1cbf32720a867a93b1" data-origin-width="2722" data-origin-height="1943"></div><p> </p><p> </p><p> </p><p>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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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재소재를 생산하는 원장님의 노하우가 집약이 된 나무들이겠지요.
상부의 주간이 돌아서 올라 갔나 봅니다. ^^
돌아친 상부가 몇번의 가위질 끝에 생겨난 것입니다.
절간을 낮추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