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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보다보다 짤라 버렸다
차마두 추천 2 조회 281 23.03.18 08:2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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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8 08:43

    첫댓글 온유님 표현대로
    하면
    (역탐 헛탕친 일)
    야무지지 못하시어 넘어질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하게 글을 읽었는지요.
    죄송합니다. 다행이고요.
    차마두님댁 단독주택 풍경이 너무나 정겨워보입니다.^^
    사철나무가 사철 푸르고 좋잖아요.
    굿굿굿

  • 작성자 23.03.18 09:10

    맞아요 제가 좀 야무지지가 않아요
    넘어질까봐 조심조심 하며 일했지요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일 끝냈다니깐요
    나도 뭣좀 하면 하는 사람이라구요

    감사합니다^^

  • 23.03.18 09:17

    @차마두 ㅋㅋ
    붓만 잡으시니 일은 좀 못하는 줄
    못도 안박는 남자에서
    한다면 하는 남자로

  • 작성자 23.03.18 09:17

    @별꽃 좀 비스무리 합니다
    그래도 곧잘 쏠래쏠래
    집안일 합니다^^

  • 23.03.18 08:44

    나이들어 낙상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지요.

    저같은 경우 일년반전 사다리 에서 낙상하여 척추가 골절되어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도 회복중에 있습니다.

    아직도 통증이 있어 산행은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최근 의자에서 두번씩이나 넘어지더니 지금은 의자 올러갈땐 제가 붙잡아 주어야 올라간답니다.

  • 작성자 23.03.18 09:11

    저런 사다리에서의 낙상 사고도 있군요
    그것참 안전사고는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저 조심조심 조심하는 수 밖에
    없어요

    감사합니다^^

  • 23.03.18 08:58

    집안일 하실때도 항상 조심하시구요 외출 하실때도 낙상 조심하셔요 큰일나요
    재밌게 잘 읽어읍니다
    무슨 나무인지 깨끗하게
    잘 키우셨네요

  • 작성자 23.03.18 09:11

    맞아요 가정안전사고도 심심찮게
    일어나지요 언제나 안전이 제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18 09:08

    형부가 의자놓고 장농위에서 뭐를 꺼내려다 넘어져서 꼬리뼈가 조각이 나서 병원에 반년을 있다가 소천했어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작성자 23.03.18 09:12

    아이고 어쩐데요 저런 불상사가 있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앞집에서도 구순의 할머니가 겨울에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셨는데 고관절이 부러
    져서 한 반년 고생하다가 소천 하셨지요
    언제나 안전 안전이 제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18 09:14

    안전제일 입니다 ㅎ

  • 작성자 23.03.18 09:18

    감사합니다^^

  • 23.03.18 09:16

    큰일 하셨네요....
    조심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지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3.03.18 09:19

    그럼요 조심해서 나쁠
    것 없지요 며칠전에는
    비닐통에 구멍내는 일을
    했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 23.03.18 09:25

    차마두님 반갑습니다.
    가지치기 깔끔 하게 하셨네요
    지금은 무슨 일을 하든
    조심해야 합니다
    다치면 큰 고생
    주말 즐기세요

  • 작성자 23.03.18 10:26

    그럼요 그저 다치지 않아야지
    다치면 일하나마 입니다
    젊서어는 다쳐도 금새 회복
    되지만 늙어 다치면 볼짱
    다 보지요

    감사합니다^^

  • 23.03.18 09:30

    마두님~
    쟈희집에도 큰 느티나무가 있는데
    가을이면 나뭇잎이 하도 많이 떨어져
    가지치기를 할려고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
    미루고 있답니다
    며칠후에 저에게 기타 배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손좀 빌려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3.18 10:27

    아고 느티나무는 너무 키가 커서
    위험 합니다 전동톱이 있어야 하지요
    조심 조심 잘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사람 손을 빌리고 품값을 주는게
    좋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23.03.18 10:25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3.18 10:28

    아이고 뭔 박수까정
    고맙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 23.03.18 13:44

    깔끔하게 정리 된것 같아 보기 좋네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하셨으니 다행 이시구요
    집과 여자는 가꾸어야 한다는 말이 생각나서 웃네요

  • 작성자 23.03.18 17:24

    그런 것 같아요 집과 여자는
    가꾸어야 할 까봐요
    아무 문제 없이 잘 해치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18 18:55

    봄 단장을 하셨군요.
    나무 가지치기 시기가
    적절한때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18 19:51

    그런가요 적절한 시기인
    모양이군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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