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아 옳은 일 하자스라
사람이 되어나서 옳지 옷 못하면
마소를 갓 고깔 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
라는 시조는 조선 선조 때의 권신 송강 정철이 강원도 관찰사로 나갔을 때 백성의 교화용으로 지은 시조 훈민가 16수 중의 한 편인데 ‘마음사람들아’라는 시조의 제목은 후세 사람들이 편의상 붙인 것이다.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이 지은 수많은 시조와 가사는 그의 문학적 지성과 높은 경지를 알 수가 있다. 조선일보 23일자 오피니언 ‘김창균 주필의 칼럼’ 「정권 총동원 '박상용 사냥', 그래도 없는 죄는 못 만든다」를 읽다가 문득 송강 정철의 시조 ‘마을 사람들아’가 생각이 나서 토론 글의 서두로 인용하게 되었다.
김 주필은 컬럼의 서론에 앞서 내용을 요약했는데 “대통령(이재명)의 최대 걱정은 (불법) 대북 송금인데 검사(박상용)의 불법 수사를 입증해야 공소취소의 명분을 만들 수 있기에 (이재명 정권은) 빅 검사 죽이기에 매달렸지만 처벌할 근거를 찾지 못하고 정권의 무리수만 속속 드러나고 있다.”라는 말로 칼럼을 시작했는데 현 이재명쩡권이 고위공직자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정의로운 글이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이재명대통령(이하 이재명)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이기에 “양약(良藥)은 입1에 쓰고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린다는 말을 철저히 부인하는 부류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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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총동원 '박상용 사냥', 그래도 없는 죄는 못 만든다
(이재명) 정권은 그(박상용 검사)를 윤석열, 한동훈 뒤를 잇는 정치 검사로 덧칠하려 했으나 박상용 검사는 정치인 잡는 특수부에 한 번도 몸담은 적이 없고, 수원지검 여성아동조사부에서 일하다가 2022년 7월 형사부로 옮긴 직후 운명적으로 쌍방울 수사를 맡게 되었으며, 특수부 수사관이 쌍방울과 내통한 혐의가 드러나 형사부가 투입된 것이다. 쌍방울 법인카드를 뒤지다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게 불법 자금을 전달한 사실을 발견한 것이지 처음부터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한 게 아니고, 불법을 추적해 가다 보니 어느 순간 이재명 경기지사를 맞닥뜨렸을 뿐이었다. 박 검사는 검찰총장, 법무장관 같은 고위직도 아니고, 2012년 검사 생활을 시작한 15년차 지방검찰청 부부장이며, 박 검사 이름이 언론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지 1년도 안 됐다.
국회 법사위의 민주당 서영교는 박 검사에게 “연어회 술자리에서 진술 조작 세미나를 했느냐”는 물음에 박 검사가 부인하자 “뻔뻔하게 거짓말한다. 아직도 윤석열 정권인 줄 아느냐”고 윽박질렀다. 이재명을 재판에서 해방시키려면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 검사에게 조작 기소 혐의를 씌워야 했기 때문에 정권 전체가 ‘박상용 사냥’에 나섰는데 서울고검은 세 차례 박 검사를 소환 조사했고 공수처는 박 검사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으며 국회 법사위는 박 검사를 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는가 하면 특검은 윤석열 대통령실이 대북 송금 사건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고검에 사건 이첩을 요구했고 대검은 박 검사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법무부는 징계를 의결할 때까지 직무 정지를 민주당 의원들은 “당장 박상용을 구속 수사하라”고 아우성쳤다.
정권이 이 정도로 몰아치면 며칠 내로 쇠고랑을 차고 당사자는 겁먹게 마련인데 박 검사는 졸지 않고 검찰 내부 전산망에 글을 올려 “서울고검은 왜 나를 불러놓고 술 파티에 대해 묻지 않는가. 제대로 조사하고 결론을 내려달라”고 요구고 국회에 출석해서는 “공소취소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다”며 선서를 거부했고 “공소취소 않겠다는 약속만 하면 당장 선서하겠다”고 했다. 박 검사는 공소취소 토론회에서 “징계를 맞아도 법정에 서도 특검에 기소돼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며 박 검사에게 “정권이 으르렁대는데 무섭지 않더냐”는 질문에 “아무리 꼽아 봐도 감옥에 갈 일은 한 적이 없더라”고 했다. 홍승욱 전 수원지검장은 “박 검사에게 담당도 아닌 일을 맡겨 고초를 겪게해서 미안했는데 당당히 맞서는 모습에 ‘내가 제대로 사람을 골랐구나’ 싶었다”고 했다.
이재명 정권의 박 검사 공세는 요란했지만 빈수레였는데 징계도 수사도 엄포만 놓고 진전이 없었고, 수사를 시작했다는데 소환 통보는 없는 것이 처벌 근거를 못 찾았기 때문이며 마구잡이로 휘두른 철퇴가 정권에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방용철은 국정조사에서 “북한 리호남에게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으로 70만달러를 줬다”고 증언하자 서영교는 “위증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고 협박했지만 진술을 번복하지 않았고. 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분명히 말하지만 (수원지검에서) 술 마신 적 없다”고 했다. 국회에서 원·투 스트레이트를 날리더니 결정타는 법원에서 터졌는데 수원지법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7명 중 4명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수원지검에서 술을 제공받은 사실이 없다”는 의견을 냈고, 재판부는 이를 바탕으로 위증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거짓으로 쌓아 올리던 공소취소 모래성이 맥없이 무너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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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권은 있는 자기들이 지은 엄연한 죄도 권력을 악용하여 무작하게 깔아뭉개고 공소 취소니 뭐니하며 어거지를 쓰고 넘어가면서 없는 죄를 조작하려니 무리수를 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혹을 떼려다가 혹을 하나더 붙인 무식한 혹부리 영감처럼 되었고 ”목작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이다 보니 서영교처럼 유도하는 질문과 공갈협박을 쳤지만 결과는 ‘서팔계’라는 비웃음만 샀고 이재명이 바라던 공소취소는 개가 물고 가버리고 결과는 요란한 빈수례가 되었고 공소취소 모래성은 맥없이 무너졌고 국민의 비판과 비난만 가득 사는 꼴불견은 참으로 볼썽사납다.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며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주당과 이재명은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민심(民心)이 천심임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첫댓글 박상용 검사 사냥은 실패했으니 대북송금은 꼼짝없이 잡히게 되었지요. 전당대회에서 정청래가 승리하면 공소취소는 물건너 갑니다. 유시민 왈, 친명이 공소취소 추진하자 미친짓이라고 했었지요. 문조털래유의 좌장인 유시민이 미친짓이라고 했으니 말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