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검사장
검사 임용 등 인사를 관장하는 법무부 검찰1과에서 백 전 검사의 지도검사에게 '문의'를 해왔다. "운동권 출신인데 검사로 임용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당시 지도검사였던 이경재 현 대구지검장은 "전혀 문제 없다, 검사생활을 잘 할 것"이라고 적극 추천해주었다. (백혜련 인터뷰)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지검 이경재 검사장이 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9세.
이 검사장은 이달초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던 중 이날 오전 0시17분께 숨졌다.
그는 사법시험 26회 출신으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과 법무부 감찰관, 청주지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대구지검 검사장에 취임했다.
첫댓글 경선 언플로 아깝게 승복한 백후보님을 적극 추천하신 검사님이시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ㅜㅜ
백혜련 검사님은 민통당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 주실 분으로 진작부터 알고있습니다. 김진애,백혜련 김부겸..이런 분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할수잇도록 민통당은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
우리는 아까운 분들이 이렇게 빨리 가시는데 어떻게 전돌이는 아직도 탱글탱글 하는지...
멀쩡한 이상호 기자만 기소를 당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