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고물가,고 금리로 서민들은 파산 일보직전에 있습니다. 당장 추석 물가가 태풍 영향으로 폭등하여 주부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나라 법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증거가 넘치는데도 봐 주고 이재명은 말 꼬투리 하나 잡아서 사법처리 하려 하고 있습니다. 민생은 나 몰라라 하고 정치 보복에만 올인하는 이나라 정치가 실종 되었습니다. 사상 최대의 폭풍이 온다는데 이나라 집권층은 파전에 술 파티에 신이 났습니다. 술꾼이 집권하니 민생은 뒷전이고 우선 술잔치 입니다. 집구석에는 쌀이 떨어지고 처자식들은 굶고 있는데 술꾼인 남편은 술만 처먹고 있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 굿모닝 충청 만평 서라백 작가 전방위 사정정국,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굿모닝충청 서라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 소환장이 날아들었다. 추석 명절을 1주일여 정도 남긴 상황에서 사정기관이 거하게 이벤트를 치러볼 셈인 것이다. 이에 질세라 '윤핵관 중 핵관'이라는 사람은 이 대표와 쌍방울그룹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나왔다.
이 대표는 소환을 거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면조사'로도 충분한 것을 일부러 검찰청 포토라인 앞에 세워 '망신주기'를 연출하자는 속셈. 검찰의 졸렬한 언론플레이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검찰이 저질렀던 악랄한 짓은 아직도 두고두고 회자된다.
비판 언론에 대한 먼지털이도 시작됐다.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했던 열린공감TV와 시민언론더탐사에 대한 경찰의 압색이다. 무척이나 부지런한 이들 행동대장들의 타깃에는 검찰 수장 자녀의 '스펙 의혹'이나 대통령 부인의 '목걸이 게이트'는 당연히(!) 빠져있다.
'800원 횡령' 버스기사엔 철퇴를, '김학의 성접대' 의혹엔 무죄를 때렸던 판사가 대법원장 후보다. 노동운동단체의 밀정 노릇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은 그들 조직의 청장 자리에 올랐다. 정보기관과 금융감독기관의 핵심요직에도 검찰 출신들이 포진했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눈을 부라려야 할 사헌부와 사간원 관리들이 기꺼이 권력의 시녀 혹은 상궁, 개를 자처한다.
그렇다, 이것은 누구 표현대로 '전쟁'이다. 하지만 권력 집단끼리 벌이는 벌이는 그들만의 전쟁이 아니라 국민과 벌이는 전쟁이다. 집권초기부터 '선제타격'에 나서 초장에 저항의 싹을 밟아버리자는 히틀러식 '전격전'이다. 벌써부터 전선에는 포연이 자욱하다. 명령권자의 진격 명령은 어제와 같이 오늘도 반복된다. "좋아, 빠르게 가!" ◆ 경향 '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저작권 있음.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