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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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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비행기 사고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298 19.10.29 00: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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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9 01:26

    첫댓글 휴...
    저도 비행기에 앉아 있게 되면 문득 그런 상각을 떠 올려보다가 소름돋아 소스라치게되는데요

    생각만으로도 그럴진데
    몸소 겪으셨다니 굉장한 트라우마로 남으셨겠습니다..

  • 작성자 19.10.29 05:59

    휴,
    우얄꼬 입니다.
    요즈음에는 비행기 탈 기회가 별로 없어 다행이지요
    무척 오랫동안 시달렸지요.
    뉴스속에 나오는 사람들의 공포, 저는 실감합니다.

  • 19.10.29 02:48

    촌동네 살다보니 비행편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직항이 없어 어딜가든 갈아타야 합니다.
    동체가 조금 흔들려도 머리가 쭈뼛 서는데
    정말 아찔하셨겠네요..
    무사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0.29 05:59

    머리 쭈뼛, 공감합니다
    요즈음엔 비행할 기회가 더물지만,
    한동안 비행기 탈 생각하면
    특히 탑승할때에는
    갑자기 배가 아프고
    맥이 풀리며 진땀이 나기도 했었지요.
    휴,
    우얄꼬 입니다.
    특히 미국의 국내선, 낡기도 하고 정비도 안된것 같은 느낌에
    저는 정말 사양합니다.

  • 19.10.29 06:31

    보험 여러분은 필요하신지요 ?
    보험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저도 월보험료 80만원씩
    들어갑니다 요즈음 나라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답니다

    암진단비
    사망보험금
    장해치료비금
    지급 받는 사람은 몇%나 될까요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해약도 못하고 고민스럽습니다

  • 작성자 19.10.29 07:31

    이전 글의 내용에 답을 주셨네요
    제 생각엔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의
    만약을 대비한 보험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제 가입대상이지만 자동차 경우에
    보험이 없다면 큰 문제겠지요,
    득보다 실이 많은듯 생각들면
    해약 해야겠지만
    기본적인 보험은 해약하면 안될것 같아요

  • 19.10.29 08:27

    @단풍들것네 자차는 꼭 필요!
    씨동생 차타고 다녔어 잊어버림

  • 19.10.29 06:57

    아고야~!!! 단풍님
    간만에 아주 무시무시한 메뉴를 들고오셨네여
    생각만으로도 아찔ㅠ

    나 같은 사람은 미리 기절하겄슈ㅠ
    보험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1인임다
    이 땅에서도 사고나믄 큰일인디
    하늘에서야 말해 뭐하리ㅉ
    창문 열고 뛰내릴 수도 읎고

  • 작성자 19.10.29 07:32

    아고야
    이쪽오니 들여사가 반겨 주고

    사실은 손꾸락 실수요.
    아차 싶어 저쪽방으로 옮길라꼬 했더니 안되데요.
    난생 처음 이쪽방에 왔더니 그래도 느낌이 괜찮은데
    이왕 이리된 것
    들여사랑 어불리고 좋은데
    그냥 이쪽방에 찡박힐까,

    뭘 또, 창문열고 띈다고
    그냥 1000미터를 나르는 사람 아니던가?

  • 19.10.29 07:40

    @단풍들것네

    맴이 있은께
    저절로 손꾸락이 멈췄지라ㅋ
    애마가 술 취한 거시기를 거시기로 모셔가듯이~~

    엎어신 김에 쉬어간다꼬~
    실컨 노시구랴~~^^

  • 작성자 19.10.29 08:12

    @들꽃이야기 딱 마찼네,
    놀기 보다는~
    그냥 가끔 들려야 겠소, 들여사의 독구야 고매묵자도 구경하고

  • 19.10.29 08:13

    @단풍들것네
    ㅋㅋ잊지도 않으시고ㅎ

    생각만 하여도
    으~~으

  • 19.10.29 08:44

    보험은 필요합니다.

    비행기 사고 경험은
    아찔한 시간이었네유.
    무섭습니다.

    항공기 사고는 치명적
    이고 만나면 절망적이
    지요.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젊은 시절 경험 무섭습
    니다.


  • 작성자 19.10.29 08:54

    네,
    직접 당하면 정말 무서워요
    이전에 항공사에 근무 했기때문에
    시골 본가 갈때는 거의 비행기를 이용했지만
    그 일 이후엔,
    비행기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탑승구 앞에서 개찰 할때는
    나도 모르게 식은땀이 흐르며
    호흡이 가빠지고 감당할수 없이 고통스러워 지더군요.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비행기 타는 건 글쎄입니다.

  • 19.10.29 09:24

    저도 가끔 비행기를 타는데
    기류 변화로 비행기가 심하게 움직일땐 정말 가슴이 덜컹하고
    기도가 저절로 나오지요~

    전 기본적인 보험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9.10.29 09:31

    저는 만약 비행기 탈 경우엔
    창문쪽에 앉지 않습니다.
    바깥을 일부러 안볼려고 하지요
    나쁜 기류에 흔들리는 날개를 함 보세요
    세차게 흔들리는걸 보면 꼭 부러질 같지 않던가요
    흔들 ~ 휘청~ 이러다 땅에 쳐박지 ~
    아고오,
    여행도 좋지만, 비행기는 아주 ~
    배가 아프고 고통스러워요.
    기본적인 보험, 꼭 필요하지요. 땡큐~

  • 19.10.29 11:03

    얼마나 겁이 났을까
    저도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니
    미리 예방할수도 없네요

    아이들한테
    짐이 되지 말고픈 생각은
    누구나 같은 생각일겁니다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쁘니
    보험 들 여력도 없답니다 ㅎㅎ

  • 작성자 19.10.30 08:16

    네, 겁나지유
    맞아요, 아이들 자기들 살기에도 바뻐지요
    저도 하루벌어 근근히 사는 셈입니다. ㅎ
    근데 올리브 기름 장복하면 장수한다네요

  • 19.10.29 12:38

    비행기는 글속의 사연으로도 무섭고 너무 좁고 깝깝해서 공황장애 일어날거 같아서 노땡큐입니다
    내년엔 좀 타야 할건데 답이 안 나옵니다^^

  • 작성자 19.10.30 08:18

    뭐 비행기를 타야 여행인가요.
    전 국내 열심히 다니는 것에 한표입니다. 비행 걱정 안해도 되고

  • 19.10.30 10:10

    @단풍들것네 요즘 국내는 아예 무시하고 일본 중국 같은 곳은 더 늙어서 가도 된다고 머나먼 미국 유럽간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는 정말 외국 호기심없고 국내파입니다 이 나이까지 못가본 동네가 너무 많아요 한 2년 보름살기하면 50곳 살아보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30 08:19

    직접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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