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다임백 살해사건, 범인의 신원과 얼굴 공개!! 나머지 멤버는 무사! 외 종합업데이트. |
◆ 출처 : 연합통신 |
2004-12-10 05:34 | VIEW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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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범인인 Nathan Gale | | 총기난사 범인의 신원은 Marysville출신의 25세 Nathan Gale로 밝혀졌습니다 전과 기록은 없었으며, 직접적인 범행동기나 다임백 데럴이나 데미지 플랜과 개인적인 연관이 현재로썬 없는걸로 알려졌습니다.
해군에 입대했다가 1년만에 기간을 채우지 않고 제대했다는 Nathan Gale에 대해선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와 교류했던 사람들중 한 사람은 어린이들과 놀기 좋아하고 신사적인 좋은 사람이었다고 증언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가 성질이 불같았다고 하는군요 그는 자신의 동네에 있는 문신스튜디오에서 자주 목격되었고 한구석에 앉아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거나, 말을 걸어 음악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사람들에게 자주 외면당하곤 했다고, 스튜디오의 매니저는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의 범인 사살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도 뉴스에 공개되었는데요. 다임백을 비롯한 수십명에게 총기를 난사하던 범인은 경찰이 들어오자 한사람을 인질로 잡아 끌고 총을 겨누었고 이를 놓치지 않고 정복을 한 경찰이 라이플로 그의 얼굴을 명중시켜 쓰러뜨렸다고 합니다. 인질은 부상없이 탈출했지만, 범인은 즉사했다고 경찰 대변인은 전합니다.
데미지플랜의 또다른 멤버가 사망했다는 보도와는 달리 나머지 멤버는 모두 부상없이 무사하며,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전-판테라의 보컬인 필립안젤모도 할말을 잃고있다고 측근이 전하는군요.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공식적으로 5명이며 이외에 2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한명은 꽤 중상이지만, 나머지 한명은 가벼운 부상이라 발표되었습니다
((사망자 리스트 )) - Darrel Abbott (38세) : 데미지플랜 기타리스트 - Nathan Gale (25세) : 범인 - Nathan Bray (23세) : 관객 - Erin Halk (29세) : 클럽직원 - Jeff Thompson (40세) : 미확인
총기난사 직후 클럽안은 아비규환이 되었고, 탈출했던 200여명의 팬들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집에 가지 못한채, 경찰들에게 개별적으로 심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 대변인은 이 사건의 정황을 보여주는 아마츄어 비디오가 있었고 이를 리뷰했으나 아직 정확한 단서는 잡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은 비틀즈의 존레논이 정신이상자였던 팬에게 살해 당한후 정확히 24주기가 되던날에 일어나서 수맣은 음악팬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하고 있습니다.
R.I.P Dimebag Darrell
| 다임백 사망사건 두 명의 목격자진술(대강해석) 다임..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어찌 이런 끔찍한 악몽이.. 난 이런 걸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난 다임백 대럴이 연주하던 무대 근처에 있었어.. 그런데 내 눈에 관중들을 헤치고 어떤 남자가 무대에 오르는게 보이더군.. 그는 뭐라더라.. "너 때문에 판테라가 해산한거야.. 넌 내 인생을 망쳐놨어.. 필립은 어떡할거야? 필립한테는 헤로인 살 돈이 필요한데" 뭐 이런 식으로 외치더니만 총을 꺼내 다임백을 쐈어.. 다임백은 쓰러졌는데 그는 계속 쏘더군.. 그리고 나선 밥질라(베이스)쪽으로 돌아서더니 비니(드럼)에게도.. 제길 난 그게 다 쇼의 일부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였는지 나한테도 피가 튀었어. 나는 아직도 겁이 나...
그가 몸을 돌리더니 계속 쏴대고 난 경황도 없었어.. 정말로 난 겁에 질렸어... 사람들은 완전히 정신이 나간 거 같앴어. 난 어떤 여자애 옆에 있었는데 그 여자앤 울고 있었구... 울음을 그치질 않더군... 그러더니 결국 뭔가 홀린 것처럼 넘어졌고.. 이봐, 거긴 완전히 아비규환이 다 됐고 전혀 웃기지조차 않았어. 경찰들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다임백이 죽었다고 말하고 있고.. 그리고 더더욱 난리가 나버렸지.
난 정말 믿을 수가 없어. 정말 미칠 노릇이야. 완전히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제대로 설명조차 할 수가 없어... 난 미시건 공연 티켓도 갖고 있는데..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티켓 중 어떤 건 피가 묻었구.. 이젠 그걸 이베이나 다른 데 넘기든지 어쩌든지 해야하나.. 이제 난 다임백이 하늘나라로 갔다는걸 알아버렸으니까.. 아님 그는 지옥에서 미친 듯이 기타리프를 긁어대고 있겠지...
너무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 이봐들.. 난 오늘 밤 도무지 잠들 수 없을거 같아..
all i can say is holy crap!! that was such a freakin' nightmare... i don't ever want to be a part of anything like that again... i'm still shaking.... i don't even know what to say...
i was up close to the stage on the side where DBD was playing.... then i saw the guy jump out of the crwod onto the stage... he was yelling something about how "you broke up pantera.... you ruined my life.... what about phil??? he needs heroin money..." or something like that then i saw the gun and he shot DBD right in the head... when DBD went down he kept shooting... then he turned around for bobzilla then vinnie... teh hole time i thought it was part of the show... i had blood on me i was so close... i'm still freakin' out here...
after he turned around and kept shooting i was gone... i swear i almost crapped my pants... it was ####' crazy as ####... people were totally messed up outside... i was standing next to this one chick and she was crying and couldn't stop... she fell on the ground and it was like she was possessed or something... dude it was so kayotic its not even funny... the cops showed up and then people started sayin' that DBD was killed... then people started freaking out even more...
i can't belive this happend... its so crazy... its totally unreal and there's no way to describe how messed up i am right now...
i had tickets to the show in flint michigan too... i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theres some blood on my ticket stub so i'm going to sell it on ebay or keep it or something... i know DBD is in heaven (or ripping some mad riffs in hell)
#### what a wild #### nigth... dude i won't even be able to sleep tonight
http://discussions.elektra.com/n/mb/message.asp?webtag=wm-damageplan&msg=6249.1
Posted: Wed Dec 08, 2004 10:54 pm Post subject: dimebag is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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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과 한시간 전에 총 쏘는 장면을 보았어. 나한테서 3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장소였어. 팻과 비니에 대해서는 몰라. 밥은 다치지 않았어.
나랑 내 아들이 공연장에 있었는데.. 난 사진을 찍고 있었구 어떤 남자가 무대로 뛰어오르더니 다임백을 붙들고 그가 죽을 때까지 쏴댔어. 그는 다임이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머리만을 겨냥해서 쐈어.
뉴스에선 다른 멤버도 죽었을 거라 하더군. 내 아들은 그 사람이 비니폴을 닮았다고 말했어. 그리고 팻은 아마 다리에 총을 맞은 거 같고, 밥은 다치진 않았지만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질러댔대. 그래! 그 엿먹을 자식 중 하나는 죽었어... 경찰이 아마 그를 쏴서 죽였을 거야. 내 아들은 스물 한 살인데 남편이 죽고 나선 가족이라곤 걔 하나 뿐이야.. 그들이 말하길 거기 총잡이가 몇 명 더 있었다는 거야. 정말이지 아비규환이었어.. 세 명이 죽었고.. 4명 이상이 다쳤다고..
i saw him get shot. an hour ago. not 10 feet away from me. if anyone can reach phil. ie he wanst to mend any fucking fences, he NEEDS to get his ass to columbus. don't know about pat or vinnie paul. bob was unhurt..
we were at the show, my son & i. i was up front taking pictures. i saw the guy run on stage & grab dime & start shooting him in the head. he kept shooting into his head while he was on the ground.
news says another band member is dead. my son said it looked like vinnie paul. he said looked like pat was shot in the leg, maybe. we saw bob inthe parking lor screanming & crying but unhurt
yes! they killed one of the motherfuckers right fucking there. a policeman may have shot him or been shot. my son is 21 but he is my oNLY son my only family left in the fucking world since my husband was killed. they say there are more shooters. it's fucking chaos. 3 dead, so far & 4 wounded...
첫댓글 또 들을만한 그룹이 없어졌군..이런 된장..
완전 정신나간 놈.. 어떻게 저런일이 있을수있는지..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하루종일 싱숭생숭한게..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사람 죽은 뉴스가 좋은 게시물이라니요...게다가 여러 팬들의 우상이던 사람이 죽은 뉴슨데...
ㅋㅋㅋ 참 좋은 게시물이네요... ㅡㅡ; 정말 등골이 서늘해짐.
지옥에서 미친듯이 기타리프를 긁어대겠지..-_-이왕이면 천국으로
나두 스크랩해갈께요...참, 너무 쌩뚱맞게 가버려서 믿어지지가 않아요...;ㅁ;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스크랩할때 기본 메세지가 이거네요...;; 우야튼 저도 스크랩해갑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