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주말 농장이다 전원생활이다 하면서
농사를 조금씩 해보는지는 어언 이십년하고도
몇년이 더 흘렀네요.
천여평 농사를 지을때도 안시켜 봤는데 올해는
아들 며느리 손자들까지 시켜먹었네요.
땅콩수확 시기가 지나도 손도 못대고 있다가
추석쇠러온 아들들은 캐고 며느리들과 손주넘들은 따고
내는 세척하여 널고....
오늘 마르지도 않은 땅콩들을두 사돈댁과 사촌 시동생네까지 싸주고도 꽤되네요.
일반 땅콩보다 좋다기에 검은 땅콩을 심었는데
마르기전에 삶아서 먹으면 맛있어요.
파크골프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가평이나 양평쪽으로 라운딩 오실때 제게도연락 주시면땅콩 삶아서 달려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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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있어야 프로도있죠.
저도 겨우 초보만 면했어요.
시간되실때 라운딩한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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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땅콩이 잘됐네요.
어마어마 하네요~~ㅎ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구요
조금씩 나누어 먹을만큼은 된것같아요.
나도좀 먹고 싶소
그려유~
먹으러 오셔유~.
부지런한 친구님 대단합니다
정원생활 부러워요 특히 수확의 계절 아름답게 보입니다
심어놓고 싹이나고 자라는 모습을보고 수확의 기쁨까지 이모두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합니다.
음~
햇 땅콩 정말 맛이 좋겠네요.
그림에 떡
눈으로 즐기다 나갑니다.
철부지할매님의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지영이님도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수. 목 이틀 계속 대성리 파골 갑니다.
오전 11시에 시작하구요. 시간되면 오세요.
내일은 영감님 정기검진 가야해서 안되고
목요일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몇분이 오시는지요?
@철부지할매 땅콩은 맛만 볼 정도로 조금만,
점심 간단하게 준비해서 골프치로 오세요.
타 카페 후배들 몇명하고 칩니다. 매주 목요일.
약속은 하지 않고 시간되는 사람만 자유롭게 옵니다.
@골드문트 좀 어색할것 같네요.
다음 우리 범방님들 산정호슈 오실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