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 생각엔 송의 선택이 최악으로 보여지네요.. 여기선 무조건 박주영한테 패스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듯 해요. 첫번째, 송이 커트하고 나서 두번째 터치가 좋지 않았을 때 왼쪽 공간으로 뛰어들어가는 박주영을 봤고, 두번째, 박주영이 하프라인을 통과하는 시점에 박주영 발 앞으로 줬다면 스피드를 충분히 활용하는 드리블이 가능했고, 세번째, 박주영이 송과 동일선상에 있는 시점에 정면을 한번 봐서 상대 중앙수비 움직임을 확인했을테고 그리고 나서는 측면을 계속 바라보면서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으면서 뛰어 갔고,
네번째 박주영 자신이 패스를 받은 후 속도를 줄이지 않는 드리블이 이루어졌다면 측면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마크하려고 측면으로 움직이는 중앙수비를 자신쪽으로 충분히 끌어들인 후, 센터서클 쪽에 있는 공격수를 활용해서 2대1 패스를 주고 받았다면 박스 앞까지는 수월하게 갔을꺼에요. 그리고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달고 앞으로 계속 뛰는 공격수 때문에 2대1하는 시점에 수비수들이 갑자기 오프사이드를 쓰긴 어려웠을 꺼라 보여집니다.
설령 2대1을 못했을지라도 상대수비는 뒤쪽으로 뛰어야 되는 상황이라 스피드에서도 경쟁할 수 있었을꺼라 생각해요. 송이 거기서 접었다는 건 결국 박주영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던 것 같네요. 만약 패스 후 박주영의 터치가 좋지 않앗거나, 오히려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고 공을 접는 바람에 다시 뒤로 돌려야 된다면 어차피 상대수비가 이미 다 들어왔을꺼라 생각하고 더 무리하게 중앙으로 올려주지 않았나 싶네요.
결과론적이지만 송이 조금은 욕을 먹을 상황이라 봅니다. 빠른 역습 상황에서 1순위는 박주영 2순위는 가운데 상황인데 볼컨트롤하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됐는데,박주영에게 공이 가서 박주영이 두세번 볼컨트롤 하다 가운데로 패스가 정답인데. 운도 지지리도 안따르는 박주영!!!!
꼭 박주영한테 안줬더라도 단순히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했는데 어이없이 차버린게...벵거가 빡친거죠.. 오른쪽으로 크게 내줬더라도 무리가 없었을듯..제일 최악의 코스로 패스를 해버린게....-_-;; 그래도 혹시 박주영한테 공줬다가 허무하게 뺏겨버리는 그런 상황보다는 나은것 같네요....;;(아 물론~ 박주영선수가 더 좋은 찬스를 만들었을수도 있지만요^^)
벵거가 박주영을 쓸 생각 없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박주영 아스날 간지얼마 안되었습니다. 다음시즌을 보고 박주영을 준비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앙리도 그랬고. 벵거는 기다려주는 감독입니다.
저도 박주영 응원하지만... 이건 일부러 패스 안한건 아닌듯 하네요. 분명 공간이 보였지만, 박주영쪽 수비수가 분명 견제하고 있었고, 패스주면 대박으로 뚫리는 그런 기회도 아니었고...물론 중앙으로 띄운건 최악의 선택이었지만 ㅋㅋ
하도 송 욕하길래 찾아와서 봤는데 별것도 아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주영이 결정적 찬스는 절대 아니었지만 중앙 로빙패스는 절대 절대 아니네
유니폼 진짜 잘어울린다..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능력을 보여줄 있는 우리 주영아 언제나 응원하고 믿는다..
근데 그 시간이 이제는 얼마 없어요...
흠 제 생각엔 송의 선택이 최악으로 보여지네요.. 여기선 무조건 박주영한테 패스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듯 해요.
첫번째, 송이 커트하고 나서 두번째 터치가 좋지 않았을 때 왼쪽 공간으로 뛰어들어가는 박주영을 봤고,
두번째, 박주영이 하프라인을 통과하는 시점에 박주영 발 앞으로 줬다면 스피드를 충분히 활용하는 드리블이 가능했고,
세번째, 박주영이 송과 동일선상에 있는 시점에 정면을 한번 봐서 상대 중앙수비 움직임을 확인했을테고 그리고 나서는
측면을 계속 바라보면서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으면서 뛰어 갔고,
첫번째나 세번째 결국 같은말이지만 동의함...
좀 기사가 오바해서 일부분들도 오바한경향이있지만
확실히 송의 잘못은 잘못...
네번째 박주영 자신이 패스를 받은 후 속도를 줄이지 않는 드리블이 이루어졌다면 측면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마크하려고 측면으로 움직이는 중앙수비를 자신쪽으로 충분히 끌어들인 후,
센터서클 쪽에 있는 공격수를 활용해서 2대1 패스를 주고 받았다면 박스 앞까지는 수월하게 갔을꺼에요.
그리고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달고 앞으로 계속 뛰는 공격수 때문에 2대1하는 시점에 수비수들이
갑자기 오프사이드를 쓰긴 어려웠을 꺼라 보여집니다.
설령 2대1을 못했을지라도 상대수비는 뒤쪽으로 뛰어야 되는 상황이라 스피드에서도 경쟁할 수 있었을꺼라 생각해요.
송이 거기서 접었다는 건 결국 박주영에 대한 신뢰가 부족했던 것 같네요.
만약 패스 후 박주영의 터치가 좋지 않앗거나, 오히려 스피드를 살리지 못하고 공을 접는 바람에 다시 뒤로 돌려야
된다면 어차피 상대수비가 이미 다 들어왔을꺼라 생각하고 더 무리하게 중앙으로 올려주지 않았나 싶네요.
송은 역습상황에서 나쁜 상황을 피하려다가 오히려 가장 나쁜 선택이 되어버린 꼴.. 전 박주영에게 줬을 패스가 최선이였고
한번 접어서 역습이 힘들였다면 로시츠키한테 주는게 차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솔직히 박주영 선수 줘야할 상황이였어요 수비수 붙긴했는데 송이 박주영 선수 봤을때 바로 줬다면 정말 좋은 역습찬스 됬을텐데... 패널티 박스 근처까진 충분히 갔을꺼라고 봐요
결과론적이지만 송이 조금은 욕을 먹을 상황이라 봅니다.
빠른 역습 상황에서 1순위는 박주영 2순위는 가운데 상황인데 볼컨트롤하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됐는데,박주영에게 공이 가서 박주영이 두세번 볼컨트롤 하다 가운데로 패스가 정답인데. 운도 지지리도 안따르는 박주영!!!!
박주영한테 안주더라도 중원으로 줘야지.. 저패스는..ㅜㅡ분명
송이 확실히 실수했음... 박주영한테 주던가 아님 접은담에 오른쪽으로 주던가... 이도저도 아니게 괜히 앞으로 줬다 역습기회 날려버리고..
주영이 주기 싫어서 접었으면 바로 로시츠키나 밀어주던가..ㅋ 둘다 못해서 그냥 될대로 되라 로빙패스..;;ㅋ
박주영보다 로시츠키한테 열어주는게 더 효과적이었을것 같은데...딱히 박주영한테 밀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욕먹는건 아니라고봄
그냥 송의 플레이 자체가 그지였음
분명 가로채기 한 뒤 두번째 터치 쯤에서 박주영에게 패스타이밍이었는데 쏭이 안준건지 못준건지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 가회가 날아간 건 맞는 듯...아님 콜 플레이가 안됐거나...ㅋㅋ
꼭 박주영한테 안줬더라도 단순히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했는데 어이없이 차버린게...벵거가 빡친거죠.. 오른쪽으로 크게 내줬더라도 무리가 없었을듯..제일 최악의 코스로 패스를 해버린게....-_-;; 그래도 혹시 박주영한테 공줬다가 허무하게 뺏겨버리는 그런 상황보다는 나은것 같네요....;;(아 물론~ 박주영선수가 더 좋은 찬스를 만들었을수도 있지만요^^)
벵거...ㅈ ㅐ ㅅ ㅐ ㅉ ㅣ 야..
하...~ 서릅다..
박주영 힘내라!!!
벵거 아..진짜..
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