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있으니까 억수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더라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는 제작진
문에 덕지덕지 붙여져있는 테이프
‘메세지’라고 표현되는 정체불명의 그림들...
자세히 보면
가족, 추억, 그림 이라고 적혀있음
‘그런 일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선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음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취재를 자꾸만 거부함
(브금 무서움 주의)
예고보고 무슨 사건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창원모녀사망 사건인 것 같아
(네이버 그알 카페에 토론게시판도 따로 생겼음)
창원 모녀 사망사건이 뭔지 궁금할 두팔이들을 위해
기사 캡쳐도 첨부함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39396?sid=102
요약:
-정신질환이 있는 엄마한테 학대 받은 딸이 2011년에 보호시설에 입소함 (딸도 경미한 정신장애가 있음)
-하지만 성인이 되면 퇴소를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2018년부터 엄마랑 다시 같이 살게됨
-단칸방에 살던 모녀는 2년 뒤 알수 없는 이유로 나란히 누운 채로 사망함.
-처음에는 아사를 의심했지만 집에는 쌀 15포대가 있었기도 하고 딸도 음식을 만들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아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타살 자살 흔적도 보이지 않음.
-부패정도가 너무 심해서 자세한 사인은 찾기 쉽지않았고 결국 수사는 종결됨...
기사 찾아보는데 여러모로 많이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해서 들고와봤어... 문제 있으면 둥글게 부탁해 !
첫댓글 예고편 무섭더라...
예고편 음악이 존나 무서웟어 진짜
이거 예고편 짱무섭더라.... 진짜 궁금한 사건인데... 얼릉 보고싶음 ㅠ
예고보고 눈물 쏙들어갔었어..무서워서ㅜ
헐 뭐야....
헐..
아 시발존나무섭다 ㅠㅠㅠ
헐 어쩌다가....
예고편 음악 화이트데이? 거기에나온 음악같다..
진짜 뭐지... 그림들은 또 뭐고...
대체 뭐지
헐... 안타까워라
존⃞나⃞ 무서웠음 예고편
이번주믈고 다음주에 하는거지?...
이번주에 하는 거야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