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2027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등록
개인 강사 대상…11월 2~13일 늘봄허브서 신청
[전남광주=차승현기자] 전남광주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7년 광주지역 늘봄학교에서 운영할 개인프로그램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번 등록은 늘봄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강사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 강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과한 프로그램은 1년간 늘봄허브에 등록된다. 등록된 강사는 늘봄허브를 통해 학교별 프로그램 모집공고에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사는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늘봄허브 누리집에서 ‘신규 프로그램 등록하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심사는 11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12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안진홍 유초등교육과장은 “늘봄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개인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석교사 경험 더하여 교사 수업 역량 높인다”
전남광주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더 채움 수업’ 운영
수업 설계·참관·성찰까지…수석교사 전문성 활용한 교사 성장 지원
전남광주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신규·저경력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교직 적응 지원을 위한 ‘더 채움 수업’이 현장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더 채움 수업’은 수업 경험이 풍부한 수석교사와 신규·저경력 교사를 연결해 수업 설계부터 실행, 성찰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지난 5월 시작돼 10월까지 수석교사 1명당 교사 2~3명으로 연결돼 총 30명의 교사가 수업 나눔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수석교사의 축적된 경험을 신규·저경력 교사의 실제 고민과 연결하고 수업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과 따뜻한 격려를 통해 교사가 새로운 수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직 초기 교사들이 겪는 수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석교사의 전문적인 조언과 실천 경험을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은 수석교사와 1:1로 함께하는 ‘개인형’과 수석교사를 포함한 3인 이상이 참여하는 ‘모둠형’으로 운영된다. 교과와 수업 고민, 수석교사의 전문 분야 등을 고려해 참여 교사와 수석교사를 연결하고 총 3회에 걸쳐 수업 나눔과 성찰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공개수업 참관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방법을 익히고 교육과정 재구성과 평가 설계 등 실제 수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조언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진로지도, 학교 행정 등 교직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도 지원한다.
수석교사의 풍부한 수업 경험과 전문적인 조언은 저경력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고민을 풀고 새로운 수업을 시도하는 데 힘이 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직 경험이 많지 않아 학생들의 참여를 이끄는 활동 수업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수석교사의 수업을 통해 삼각함수의 원리를 활용한 놀이장치와 정다면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수업의 노하우를 배웠고 앞으로 연립방정식 달력 만들기 등 수학 개념과 활동을 연결하는 수업을 직접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도 “수석교사의 공개수업에서 학생의 독해력을 높이는 단계별 수업 구성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학습의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지필평가 문항 검토와 교수·학습·평가 운영계획 수립까지 경험하면서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연결하는 교사의 전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는 “교직 초기에는 수업 설계부터 학생 참여, 평가까지 경험 있는 교사의 조언이 필요한 순간이 많다. 수석교사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이 신규·저경력 교사의 든든한 지원이 돼 교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s://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30000&gisa_idx=190715
#전남광주교육청 #김대중교육감 #늘봄학교 #신규교사 #저경력교사 #멘토링 #더채움수업 #수업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