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눈뜨고 황토벽 앞에서 잠자는동안 영과 육 과 혼이 평안했던 지난밤에 감사
난 황토 벽 앞에서 기도 하는걸 좋아한다
우린 흙으로 만들어 졌다는걸 상기 시키며 겸손 해야 겠다는 마음
그러나 저녁이 되면 회개와 부끄러움이 있다
그리고 길양이 새식구 된 녀석 이젠 밥달라고 보채기 까지한다 마주보며 눈 인사 닭들은 물 달라 밥달라 보채고 어휴
곧 황금들녁이 될 산책길 농로를 걸으며 진한 풀 냄새 콧구멍 벌렁
스쿼트?운동 20개
샤워후 미장체크 또야?
큰 악재로 폭락후 해결 되는것도 아니고
이건 불확실성 이게 큰 악재인듯
우린 그물속에 긷혀버린 물고기 같다
그래도 골이 깊음 산도 높다 이젠 이말에 희망을 갖고 또 기대하고 우려한다
첫댓글 즐거운 주말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목동 파파님 황금알님 오늘은 행복하시고 건강 합시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뽕우리님 늘 감사함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