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밥상머리 . . . 주인이 나서자!!! ● 신정아와 김건희 지난 2007년 신정아는 학력 위조로 구속되었다. 그리고 신정아를 수사하여 구속한 검사는 윤석열과 윤대진이었다. 윤석열은 검찰이 불러주는 대로 기사를 써 대는 공생관계인 기레기들의 펜을 통해 신정아를 조리돌림 하여 끔찍한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 기레기들은 신정아가 입은 옷과 신발, 착용한 시계 등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가십거리로 기사를 써대며 유린했다. 검찰과 기레기들은 합작하여 철저하게 신정아의 인권을 짓밟아 쓰레기로 만들어 사회적 사망선고를 내려버린 것이다. 신정아가 자살하지 않은 게 용할 정도였다. 신정아의 자서전에 의하면 윤대진은 신정아를 세워놓고 몸을 위아래로 훑으며 (변양균과의 관계에 대해) “좋았냐?”라며 모욕했고, 윤석열은 신정아에게 “검찰이 우습게 보이냐?”라며 윽박질렀고 잠을 안 재우는 방법으로 괴롭혔으며 화장실도 못 가게 하여 결국 신문을 바닥에 깔고 소변을 보게 하는 등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잔인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고 했다. 신정아가 쓴 자서전 〈신정아 4001〉에 나오는 한 대목은 이렇다. 『윤 검사는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얼굴을 붉히며 소리쳤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했다. 윤 검사는 변양균이 권력을 이용해서 널 이용한 것이라고 이간질하며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겠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을 쌌다. 남에게 그렇게 혼나본 적은 처음이다. 구치소 검신과정의 수치는 오줌싼 일은 양반이었다. 알몸 상태에서 몸에 있는 구멍이랑 구멍은 모두 조사했다. 수의와 고무신을 받는 순간 나는 살아야 할 의미를 못 느꼈다. 윤 검사는 다시 나를 죽일 듯이 달려들었고 두통약을 먹은 나는 정신을 놓아버렸다.』 신정아의 자서전을 통해 알려지게 된 윤석열과 윤대진의 수사는 비열한 망나니들의 칼춤 바로 그것이었다. 신정아는 사람들이 검찰 조사를 받으면 왜 분노와 수치심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지, 혹은 왜 자살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난 신정아의 학력 위조와 변양균과의 불륜 행위를 옹호하지 않는다. 다만 검찰의 반인권적인 가혹행위와 신정아보다 몇 배는 더 심한 김건희의 학력·경력·수상이력 위조에 대해 규탄하고자 신정아의 사례를 언급한 것이다. 오늘 전국의 교수들이 국민검증단을 꾸려 김건희의 논문을 면밀하게 검증한 결과 ‘명백한 표절’이라는 결론을 냈다. 심지어 점집의 홈페이지에 있는 글이나 사주 블로그에 있는 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 한 실태와 ‘저자 바꿔치기’ 또는 ‘표지 갈이’ 등의 악행을 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신정아는 학력 위조만으로도 인생이 끝장나 버렸는데 그렇다면 학력·경력·수상이력까지 모조리 위조한 허위 가짜 인생 김건희는 어떤 처벌을 받아야 할까? 윤석열은 신정아를 온갖 비열한, 그리고 반인권적인 악질적 수사 방법을 동원하여 인권을 유린하고 짓밟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학력·경력·수상이력 위조를 저지른 김건희는 어떤 수사와 처벌을 받아야 할까? 그동안 김건희가 저질렀던 12건의 학력·경력·수상이력 위조에 대해 경찰은 차일피일 시간을 끌다가 공소시효를 넘기고는 줄줄이 무혐의 처리했고, 얼마 전 국민대에서조차 김건희의 박사학위 논문을 검증한 결과 표절이 아니라고 발표하여 전 국민적인 공분을 산 바 있다. 그런데다가 엊그제는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이 의혹만이 아닌 사실로 확인되기도 했다. 김건희가 주도적으로 주가조작을 한 주범임이 녹취록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것이 과연 윤석열이 입만 벌렸다 하면 떠들어대는 ‘공정과 상식’인가? 인생 자체가 허위와 사기, 조작 등 범죄로 점철된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꾼 범죄자와 그 사기꾼 범죄자를 부인으로 둔 배신의 아이콘 정치검찰 윤석열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과 영부인이 된 이 참담한 현실에 그저 탄식만 나온다. 지금 윤석열은 김건희가 방패막이로 앞에 세워둔 꼭두각시 역할에 충실하며 대한민국을 시원하게 말아먹는 중이니, 의식 있는 국민이라면 모두가 화병이 날 지경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김건희가 더는 대통령 행세하며 나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김건희와 윤석열을 탄핵해 끌어내려야만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 국민검증단 "김건희 논문, 점집 홈피·사주 블로그까지 출처 없이 '복붙'" 교수단체 "김건희 논문 표절 심각...사주팔자 블로그 긁어와" https://www.ytn.co.kr/_ln/0103_202209061402280479 "김건희 여사 논문은 표절"…교수단체 검증 결과 발표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463 김건희 논문 검증단 "사주팔자 블로그 문법 오류까지 그대로…표절의 집합체" “점집 홈페이지·사주팔자 블로그·해피캠퍼스 무단도용…표절 넘어 저자 바꿔치기, 표지갈이 악행도”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45754&inflow=D 모셔온 글 : 조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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