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영입으로 그간 랄을 응원했던 오랜팬들이
왜 떠나는거죠?
폴조지랑 카와이는 되고
르브론은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들 우승을 위해 기피하는 팀이 된 마당에
현역 넘버1 선수가 FA로 왔어요.
코비 광팬이지만
코비또한 반길거라 보구요.
르브론을 영입을 싫어하는건
팀 레이커스보다 코비를 더 응원해서 그런게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르브론 이후 다시 탱킹할지 모르겠지만
르브론 없이 WWW에서 컨텐더 언제 올라갈수 있을지
전 모르겠네요.
격렬하게 환영한다. 브롱
떠나겠다는분들 떠나지마세요~~
첫댓글 그동안 그가 보여줬던 행보 + 코비에 대한 팬들의 마음이 합쳐진 결과가 아닐까요,,한떄 코비를 두고 치열하게 갑론을박을 논했던 선수라서,,그런데 말입니다....ㅠ_ㅠ,,저는 이제 이기고 싶어요.더 높게 올라가서 치열하게 경합하는걸 보고 싶어요 ㅠ,,레이커스라는 팀이 컨파,파이널에서 경합하는걸 보고 싶습니다......코비도 환영한다는데,,,저희가 환영 못할 이유는 없잖아요,,
클블 2기 시작시의 모습도 영향이 크겟죠. 릅팬분도 유입되실테니 조심스럽지만.. 르브론이 떠난자리는 풀포기도 남지 않는다란 말이 잇을정도로 원나우모드가 나오니까요.. 지금 콥은퇴후 유망주애들을 보며 꿈을 키우던게 흔들릴수 잇으니.. 이해가 갑니다. 다만 오늘 매직과 르브론과의 면담 결과때문에 좀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카카각하님 의견과 더불어 한참 르브론 전성기때쯤(마이애미 초기시절) 르브론과 코비의 비교에서 르브론팬vs코비팬 들의 갑론을박이 심했었죠~
저는 당시 어떤 르브론팬분이 코비는 르브론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던 의견(어딜 르브론에 코비를 갖다대??정도의 의견)에 광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랄팬분들이 르브론 헤이터가 된 경우가 많았지 않나 싶습니다.
떠나시는 팬분들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너무 일방적인 글처럼 보이네요. 밑에 그 이유중 하나도 적어놓으셨구요. 팬들마다 팀을 응원하는 이유가 제각각인데 말이죠;; 저 또한 기분이 좋기는 커녕 매우 씁쓸합니다.
저도 나름 골수 레이커스팬인데 떠나는분들 마음도 이해가 가긴해요. 하지만 저는 일단 좋네요 ㅎㅎ 이렇게 레이커스때문에 까페가 시끄러웠던적이 너무 오랜만이라 ㅎㅎ
르브론 팬으로써 사실 레이커즈가 라이벌로 느껴진적도 거의 없고,
(라이벌이라면 맨날 만나서 혈투 벌이는 셀틱스나 최근에 결승에서 항상본 골스로 생각되네요)
코비와도 전성기가 달라서 라이벌이라 생각되지도 않아서 별느낌없는데,
르브론에 반감을 가지시는 분이 많으걸 보고 그냥 그러구나 하고 그냥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현 NBA 최고 선수입니다.
이제 패배보다 승리합시다
GO LA !!
전 코빠이자 릅빠인데... 그 두 빠가 공존하기 어려웠나보네요....
이걸 왜 이해 못하시는지가 오히려 이해가 더 안가네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거대로 이해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해는 갑니다만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의 마음도 이해를... 이걸 뭘로 설명할 길이 없네요... 예전에 한창 활동해 주신 분들이 계셨다면 뭔가 명쾌하게 정립이 될텐데요...
근본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떠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다들 가지마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이죠.
릅팬인데 2000년초반때 비트LA외치고 조던 은퇴후 코비안티에 가까운편이었고 르브론데뷔때부터팬이었는데 레이커스라니 감정이묘하네요
선수를 좋아했던 감정이란게 이 선수에겐 적용이 안되는거죠 뭐..실력만이 아니라 행보나 스타일 등등..
뭐이해씩이나요 각자 알아서드로하는거죠 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