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 제자 훈련을 성화의 삶 운동으로 승화시키시길
옥한흠 목사의 제자 훈련을 직접 받아 보지 못하였지만, 2006년 4월 12일 자 “함께 훈련을 통하여 성장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듣고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자훈련과 성화
옥 목사의 설교에 의하면 제자 훈련의 목표는 예수를 닮은 신자들을 만드는 데에 있다고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성화와 같은 목표를 가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자훈련이 작은 예수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얼마 전 옥한흠 목사가 오정현 목사를 대신해서 설교 단에 섰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제자훈련 반 리더인 순장 교육도 맡았습니다. 그때 그는 교인들을 질책하고 그 자신도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의 눈물은 평생을 바친 제자훈련이 소기의 목적인 신자들을 예수를 닮은 자들로 만들어 내지 못했음을 깨닫고 흘린 눈물이 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제자훈련이 예수를 닮을 신자들을 만들어내지 못했을까요?
첫째로 제자훈련의 목적이 구원의 완성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자 훈련의 목적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신자들이 구원을 받는 데서 끝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훈련 하여 작은 예수를 만들어냄으로써 하나님이 기뻐하도록 하시는 데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자가 예수를 닮아 가는 것은 곧 성경이 가르치는 성화(sanctification) 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칭의-성화-영화의 구원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를 마음으로 믿어 성령으로 거듭난 칭의 구원을 받은 신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 궁극적 구원인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성경의 통전적인 가르침 입니다.
그러므로 제자 훈련의 목적을 이미 구원을 받은 신자들이 구원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을 기뻐하도록 하시는 데에 두는 것은 성경이 통전적으로 가르치는 칭의-성화-영화의 구원의 과정 중에서 성화가 없이도 마음에 믿음 만으로 궁극적 구원인 영생을 얻은 것으로 가르치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그러한 가르침이나 훈련은 구원은 마음에 믿음으로 얻고, 행위는 상급을 받는 데나 필요하다 주장하는 편파적으로 변질된 구원교리와 대동소이하여 신자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만들어 갈 수 없습니다. 그러한 구원교리를 배우게 된 대부분의 신자들은 마치 면죄부를 받은 사람처럼 세속적인 삶을 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옥 목사께서는 설교의 말미에서 예수님의 산상 수훈의 결언을 인용하시면서 믿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라고 행위를 크게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맺는 말씀을 행함이 없으면 멸망할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성화 없이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고 성경의 온전한 구원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는 일입니다. 성경의 온전한 구원교리를 가르침으로 서만 성도들을 예수의 제자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가르칠 때에만 하나님의 말씀이 창조의 능력을 발휘하여 신자들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성화의 주(sanctifier)인 성령의 사역보다 인간의 노력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옥 목사께서는 위의 설교에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데 비하여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성령의 인도와 도우심에 신자가 순종함으로 신자가 예수를 닮아가는 성화가 이루어진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온전하게 반영하지 못 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성화의 주역은 성령하나님, 성화의 조역은 인간이라는 것이 성경의 통전적 가르침을 생각한다면 성령 충만을 인간의 노력 보다 더욱 강하게 강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제자 훈련을 성화의 삶 운동으로 승화시키시길
옥 목사께서는 10만 성도가 운집한 2007년 한국교회 대 부흥100주년 기념 상암서울대회에서 행위가 없이도 마음에 믿음 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복음을 변질 시켜 가르쳐 왔음을 회개하고 같은 죄를 범한 목회자들에게 회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죽은 한국교회를 살리는 데 필수적인 회개입니다. 이 회개를 듣고 나선 필자는 옥한흠 목사를 하나님의 선지자적 종으로 존경하고 그 분의 설교를 웹을 통하여 열심히 듣습니다.
이제 제자훈련을 옥 목사의 공중 회개에 일치하도록 성화의 삶 운동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한국교회를 살리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cafe.daum.net/loveviafaith
첫댓글 매순간 성령님과 교통하는 것과 매순간 성령님 목소리에 민감해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늘 생각하며 생활하는거죠,,,성령님께 의지하지 않으면 100%실패합니다.. 99.999%도 아니고 100% 실패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제가 깨달은 바입니다...이 부분을 교회와 신자들이 놓치고 있기때문에 계속되는 패배속에서 살아가게 되고 예배시간외의 일상 생활에서는 하나님을 잊은채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매순간 매순간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없이는 우리는 100% 실패하고 패배합니다
위 글은 언제쓴것인데... 이제 올려놓은것일까?....... 평소 큰소리치시더니 창조질서무시,파괴 -- 광우병 사태엔 쥐가 죽은듯한... 침묵하시고 진리를 외면합니다.수십만 성도들이 무슨말씀을 하시나... 보고있는데... 제자 오먹사는 헛소리하는데... 말리지도 못하시고... 위 글은 수년전부터 주장했던 글 아닌가요? 옥목사님께 매우 실망하고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훈련을 통해서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순종이고 교만이며 자기집착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율법주의와 별반 다를게 없구요. 오로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것 뿐입니다.
제자훈련이나 요즘 유행하는 각종 영성운동의 뿌리가 어디인줄 아십니까? 대형교회 목사들이 이번 쇠고기사태로 극명하게 영적 정체성을 보여 주고 있는데 원인이 무엇 일까요? 저들은 에큐메니즘을 신봉하는 자들입니다. 한 번 연구해 보세요.
옥한흠 목사님 설교를 직접 접해 보진 않았지만, 그 분의 제자론 강해는 결론적으로 실패 하였네요.. 왜냐하면, 오정현 목사는 한기총에서 한자리 어찌어찌 해볼려고 얼굴마담 하고 다니는데, 그 꼬라지가 역겹습니다. 대한민국 기독교 특히 한기총 소속 목사들.. 무릎으로 기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한 때 배고팟던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배부른 돼지 같군요.. 이명박도 그렇습니다. 그의 자서전만이 그의 삶을 증명하기에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그가 소시적에 배고팟을 지라도, 지금은 배부른 돼지이고, 고집센 돼지 입니다. 쇠고기 문제 뿐만 아니라, 예견되어진 경제난 이젠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맘으로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