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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스크랩 [우리집화초] 유월의 끝자락에 선 우리집 정원에 꽃들
하이디 추천 0 조회 650 12.06.28 23: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6월 28일 

해바라기에 여념없는 만데빌라를 선두로

 우리집 정원에 꽃들을 소개합니다.  

 

 

 

 

 

 하이디 카페에 보물 1호는 꽃단조입니다.

아직은  만만하지않는 임파첸스 꽃단조에 자리하고

오늘도 전원생활 물에 희석하여

 뿌려주고 예방차원에서

 

 

 

 

 

홑임파첸스 두번째 피고

그 옆 목 베고니아 물꽂이로 뿌리내려 옮겨심어놓고

 

 


 


 

싹뚝 잘라버린 목 베고니아도  새순이 나왔어요.

 아스타도  분갈이해주고  화분이 무거워

베란다 걸이로는 못 나간답니다.

 

 

 

 

 

 

 

 

어느새 기력을 회복하여 꽃망울을 올립니다. 

우리집에  꽃들은  두번씩 피어야되는 줄 알고있어

이젠 전통이 되었어요.

 

 

 

 

 

 

 

 

 

 

 

분갈이하고 베란다걸이로 나간 후큐샤~ 

며칠전 내리다 만 비에  안으로 들여왔다.

나가면서 자리 위치 바꿔주고  

 

 

 

 

 

우리집에 오자마자  분갈이한 후큐샤가

늦게 분갈이한 아이보다  더 풍성하고 건강합니다.

 

 

 

 

 

 

 

 

환경정리하듯 장미들 한쪽으로 모으고

제랴늄 아래로 보내고  

장미  분갈이하여 피고지더니 

몽우리 송송

 

 

 

 

 

 

 

 

왼쪽부터 패랭이,  풍로초,  카네이션, 그리고 후큐샤

키 낮은 아이들 모으고

 

 

 

 

 

 

 

 

 

 

남천 찍으려고 했는데 장미에 가려  

화분만 보입니다. 

 

 

 

 

 

 

 

난 화분에 분갈이한 남천도

베란다 걸이 장미 옆으로

 

 

 

 

 

 

옆라인  일층 할아버지 정원 손질하십니다.

 

 



 


 

 

창문을 열면

우리집 율마 육총사가 반가히 맞아준답니다.

 

 

 

 




 

 

 

소속감


마더 테레사는 평생을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과 함께 보낸 후에 다음과 같은
통찰을 얻었다. "오늘날 가장 큰 재앙은 나병이나
결핵이 아니라 소속되지 못했다는 느낌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 병은 유행병처럼 되었다.
우리는 소속되기를 애타게 열망하면서도
스스로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낀다.

- 타라 브랙의 《받아들임》중에서 -

* 내 집을 '내 집'이라
생각해야 소속감이 생깁니다.
내 집을 '옆집'이나 '남의 집'으로 생각하면
곤란하지요. 떠돌이나 이방인은 소속감이
없습니다. 자기 자리에 닻을 내리고,
뿌리를 박고, 최선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소속감은 생깁니다.
나의 몫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진짜 이뿌답니다.

 

 



 

 

 

 


 


 

 

부겐이와 애니시다

애니시다는 거의 꽃이 끝물이네요.

 

 



 

 

 

 

 

 


 


 

 

탐스런 보라 수국까지 베란다 걸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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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9 10:38

    첫댓글 고운 꽃들을 보며 .......제의 마음이 고와지시기를 ......하이디님..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 작성자 12.07.01 19:58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 12.06.30 16:02

    카네이션꽃이 지면 바짝 잘라 줘야 하나요?

  • 작성자 12.07.01 19:59

    전 위에 꽃만 잘라준답니다 가위 가지러가기 구찬마 손으로 ?

  • 12.06.30 19:08

    예뿌네용~

  • 작성자 12.07.01 20:0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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