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ㅡ.,ㅡ◑ ☆ 12일째!! 분식을 질렀고, 13일째!! 오므라이스를 질렀다 ;;;☆

[금다]

>> 7월 4일 (12일째) <<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열심히 하세요! 땀이 날 정도 30분 이상 ~)

등산 3시간.

속보, 줄넘기 생략..ㅡㅡ;;;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아침 : 밥 1/2, 미역국, 해초, 깻잎, 김치.

점심 : 순대, 김밥~~ㅡㅡ;;;;


이날.. 대체적으로 정말 정말~ 별루였다~~!!

동네 친구를 만났는데,

갑자기 분식집으로 가잔다...

다른데로 가자고 말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흔들리는 나 ㅜㅜ)

그래도 떡볶이는 먹지 않았다!!!

요걸루 위안을 삼지만, 늦게까지 수다떠는 바람에,,

운동도 생략하게 됐다.. 이날은 대략! 즐이었다..ㅜㅜ




>> 7월 5일 (13일째) <<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열심히 하세요! 땀이 날 정도 30분 이상 ~)

등산 2시간,

속보 1시간 5분

줄넘기 1500개.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아침 : 밥 1/2, 콩나물국, 꽁치조림, 감자조림, 해초, 김치.

점심 : 오므라이스, 된장국.


오늘은 무난한 하루였는데,

점심에 먹은 오므라이스가 나중에 알고보니,,

칼로리가 엄청나게 많은....ㅡㅡ;;;

밥도 기름에 볶을거구.. 거기에다 햄까지...

먹을땐, 몰랐다...ㅜㅜ

어제오늘,, 정말..

나에게 실망이다..!!

웬지 배가 더 나온것 같은..;;

이러면 안돼!! 긴장하란 말야!!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