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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을 서성이던 화영은 고민 끝에 화영에게 지수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동하를 홍회장댁에 보냈느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지수는 화영에게 유치하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왜 그런 생각을 하겠느냐고 되묻는다. 마침 준표가 들어오는데 화영은 소실장을 만나서 홍회장이 자신의 뒷조사까지 한걸 알게 되었다며 도대체 무슨 음모를 꾸미는 거냐고 따지듯 묻는다. 하지만, 준표는 자신도 그렇게까지 사정이 될 줄 몰랐고, 자신은 홍회장에게 지수와 합치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인다. 그러자 화영은 지금 자신이 사라져야 되느냐고 넌지시 물어보는데, 준표는 그런 그녀에게 돈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말한다. 날이 바뀌고, 준표는 지수, 경민과 함께 홍회장이 입원한 병실로 찾아간다. 하지만 홍회장은 변호사 회계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대신 황여사가 이들에게 홍회장이 준표의 행실을 이유로 재산을 모두 경민에게 증여하는 걸 논의중이라고 귀띔한다. 이에 준표는 일이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는데 그래도 너무 가혹하다는 말과 함께 매번 재산으로 자신을 옭아매는 홍회장이 싫다며 눈물을 보이고는 자리를 일어선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준표는 화영에게 홍회장이 모든 지분을 경민에게 넘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화영은 깜짝 놀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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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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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이 불쌍해.. 어린게 뭔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목놓아 우는데.. 나두 눈물나 죽는줄 알았어... 적어도 애비라면 자식한테 그런 상처 주면 안되지.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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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막 친구가 아빠랑 어떤 아줌마랑 팔짱끼고 가는거 봤다고 소문은 안내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그 말을 어떻게 믿어요 애들 입이 얼마나 싼데.. ㅠㅠㅠㅠ 이러고 우는데 내 가슴이 다 찢어지는거돠...
퍼가용
화영인 준표 돈 하나도 못받음 다른 남자한테 갈거 같은데..지금도 돈돈거리더만..경민아 아빠 절대 사람 취급하지 마라..아빠 미쳤다...회장앞에 불려가서도 지 발로 원해서 나간게 아니라 부인이 쫒아낸거라고 하는데 어찌나 찌질하던지..ㄷㄷㄷㄷㄷ
와우!!!아 오늘도 너무너무 기대되는구나 ㅠㅠ
회장님 멋져용
준호 엄마하고 비교되는 멋진 회장님이긔 경민이한테 다 주라규
회장님 그럴줄 알았어 ㅋㅋㅋ 한푼도 줄 수 없어!!
통쾌!!!!!!!!!미친준표자식...화영이랑 가치 쫄딱 망했음 좋겠구!!!!!!!!!!!
아싸~~완전신나~~오늘너무너무잼있을뜻...내남자의여자 정말 완소완소
경민이가 그 꼬마죠? 진짜 애비 행실이 저런 판에(극중에서 외동아들이라던데) 물려줄 사람은 손자밖에 없기도 하겠다
여기서 질문....화영이 홍가를 진정 좋아한게 아니라 돈 때문에 꼬신거에여??
그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돈은 중요하다는 걸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민이한테 다 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영이 준표 완전 x되긔_
전재산 경민이에게 고고싱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