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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그때를 아십니까 - '쌀집 자전거'라고 불리웠던 짐자전거
미션 추천 0 조회 341 23.01.09 20: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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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9 20:47

    첫댓글 진짜 반갑네요.
    625때 아버지가 언니랑 나를
    짐칸에 태우고 피란갔다고해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늘 타고 다니신 자전거~~~
    봄에 우리를 태우고 냉이캐러 들에 갔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가끔씩 우리 자매를 뒤에 태우고 다니신건 생각나는데
    어딜 갔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정말 반갑네요~^^

  • 23.01.09 21:09

    돼지장사아저씨들이2백근도넘는돼지들을 삼천리짐바리 자전거에싣고다녀도무리가없었다지요.

  • 23.01.10 00:05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 통인시장통에 살았습니다
    바로 앞집이 쌀가게였고 그 옆이 채소가게
    쌀가게에 배달꾼이 있었는데 쌀 한 가마니 정도는
    아주 가뿐하게 싣고 배달을 다녔습니다

    그 옆의 채소전 아저씨는 커다란 대나무 바구니를 싣고
    남대문 도매시장엘 가서 물건을 받아 싣고
    통인시장까지 자전거로 날랐습니다

    제가 중1때 통인시장 골목안에 세워둔 짐자전거들
    그 짐자전거들로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저는 다리를 앞으로 해서 탔지요
    다리를 뒤로 들어 탈 수가 없는 짐칸때문에...
    그렇게 버릇이 들었습니다

    짐자전거 사진들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미션님 덕분에 잠시 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 23.01.10 03:20

    우리집에도 있었던 자전거.......ㅋ

  • 23.01.10 09:19

    정다운 아저씨 말 간만의 들어보지만
    그 정이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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