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순간 그주변의 모든 공기의 흐름 날리는 나뭇잎
강물의 흐름 도 멈춰있었고 라스의 기술또한 멈춰있었다
"후후후 난 말이야 질나쁜 녀석이라서 말이야"
소렌은 날아오고있는 라스의 기술을 향해서 라스를 옴겨두었다
그리고는 타임리미트를 끄내서 라스의 얼굴에 대고 스의치를 누르며 말했다
"시간!!! 주박!!"
소렌이 우렁찬 목소리로 라스의 얼굴에 시계를 대고 스위치를 누르자
라스의 얼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 어서 말해 너의 조직은 어떤 배후가 있는거지??"소렌은 고문하는듯 말했다
"난 말할수없어!!! 오빠의 약속을 깰수는없어!!"
라스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그렇다면 봐라!! 너의앞에 뭐가있는지!!"
소렌의 말을듣고 라스가 본것은 자신이 쏜 천마였다
"빨리말해 하다못해 타임리미트의 관련된거라도 있다면 말해줘 제발!!"
소렌이 간절히 부탁하는듯 말했다
소렌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라스는 그걸 알아 볼수가 있었다
가족을 읽어버린듯한 슬픈 눈물을.....
"좋아 마..말해줄께"
"저...정말??"
"뭐든지 질문만 해 3가지만 말해줄꼐
예스 아니면 노로 대답해 줄께"
"좋아 그러면 너희들 악마와 관련되있나??"
"예스!!"
"그러면 너희들 타임리미트에 대해 알고있는거 있지?!!""흠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네 호호호"
"크..윽뭐 좋아 다음질문"
"말해봐"
"코몬타씨를 노리는 이유는 뭐지??"
"이건 풀어서 대답해 주지 기밀사황은 제외하고 말이야
일단 우리는 해천 풍운월이란 조직이야
세상사람들이 모두 알고있는 정보지""흠흠 해천 풍운월이라..."
소렌은 작은 노트를 끄내서 적기시작했다
"우리는 타임리미트를 손에넣어야해 그것이 무엇이냐면...."
사사삭!! 샤악!!!
어디선가 엄청난 소리로 바람이 불었고
그순간 자신의 옆에 누군가 지나간것 같았다
"우리 여동생이 신세가 많군요??"
"너...넌??
(어떻게 된거지!! 여긴 시간공간 이어서 못들어올텐데...")
"난 라스의 오빠라구 합니다
코드명 일격의 켄지 라고도 하지요"
"이..일격의 켄지?? 큭....!!!!"
소렌의 옆구리에서는 약 3갈레 정도의 칼자국이있었다
"쿨럭....."
소렌은 피를 흘리며 무릎을 꿁었다
"아참 그리고 당신의 친구인가요?? 크라이라고 하더군요 "
"너...너....서..설마 크라이에게??"소렌의 마지막 가족이나 다름없던 크라이가 무슨일이 생겼다는것은
직감으로 알수있는 소렌이었다
"아 강하기는 했지만 설득이 안돼서요 한번에 끝내고 왔지요 하하하"
"무...무슨짓이냐 임마!!!"
"하하 재미있으신분이로군요 그 타임리미트는 조금나중에 뺏어드리도록 하지요"
"큭.... 이녀석 도..도망치지마!!!"
소렌은 땅에 쓰러졌다.....
.
-크라이의 기억-
"헉헉헉 코몬타 아저씨 조금만 힘내셔요!!"
"열심이시군요""어??? 넌 누구야?? 여기 위험해 어서 도망쳐!!"
"훗.."
샤악!!"
켄지의 검을 본능적으로 피한 크라이였다
"너... 적인거냐??"
크라이의 눈빛이 바뀌면서 말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실꺼지요??"
"적이라면!!!!"
슈릉~~~!!크라이의 검은 검은색 날을 띄며 달과 함꼐 같이 빛나고 있었다
("호오....저칼은 분명이....")
"좋습니다 상대해 드리죠!!"
"간닷 지야앗!!!"
캉 캉 챙 챙 티융
크라이와 켄지는 몃차례 검을 맏대고는 자신의 자리로 점프해서 돌아갔다
"후....후.... 후...."
"벌써 지치신건가요??"
("이런 코몬타씨를 업고 오느라고 조금 지쳐있는 상태인데....")
"후...후..후. 휴~~!!
좋아!! 상대해준다"
켄지는 크라이의 투지를 느낄수잇었다
"하하하 역시 재미있는 상대로군요"
"간다"
크라이의 손가락을 검에대고 서서히 칼날의끝쪽으로 대기시작했다
그의 손가락이 지날때마다 푸른빛을 검이 발광하였다
"하아..... 크라이식!! 마검술 대천평!! 열파참~~~~!!!"
쾅~~!!
엄청난 폭팔음과 함께 숲에 있던 나무들 5-6개가 날아가버렸다
"과연 세르란의 명검 샤이너 로군요...
정말 명검이지요 반짝 반짝 흑수정같은 검은날과
달빛이 뜰때면 칼등이 푸른색으로 발광하는 특수한 제질...
부럽군요...."
"이게 그렇게 좋은 검인가
머...어떤면으로보면 내 최고의 검이지 하핫!!"
"부럽군요 그런 부드러운 검이 당신에게 있다니 무슨 인연같군요...
그러다면 저의 명검을 보여드리죠"
"명검??"
켄지는 서서히 칼을 뽑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크라론의 최고의 명검!!
크로카미를 보여드리도록 하죠....."
그의 검은 마치 독이라도 묻힌듯 보라색과 초록색이 섞여 오로라처럼 번지고있었고
그의 칼등은 얼음이라도 얼은듯 차가운 하양색을 연상하게 하였다
"정말 재미있지 않습니까??"
"뭐가??""이검은 먼옛날 두나라의 강대국에서 최고의 장인들이 만든 최고의 검이란 말입니다
그검이 지금 맞붙이칠려고 하고있어요 정말 기대된단 말입니다"
켄지는 기쁜듯 계속 웃고있었다
"하앙?? 그런가?? 난 솔직히 말해서 검에대해선 꽝이라서 말이야 하하하"
"당신은 정말 좋은 상대인것 같군요 기왕이면 저사람만 암살하고 갈려했건만
이런 인재를 찾다니"
켄지는 크라이의 대천평 열파참의 위력을 본뒤 그의 실력에 반한듯 하였다
"어떻습니까 저희쪽으로 오시지 않겠습니까??""미안미안 나도 너 좋은사람같은데
소렌의 목적을 방해하면 나도 곤란해 하하하"
"왜 그런 사람을 위해서 그러시는거지요??"
갑자기 크라이의 얼굴이 어두어졌다
"니....니가 멀알아!!! 난 말이야 잠을 잘때고 밥을 먹을때도
심지어 말을 할때도 소렌에게서 목숨을 위협받고있단말이야!!!"
"무슨...동료 아닌가요??""도...동료는 맞지...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힘이 없을떄 의자로 날 죽일려고
할때도
있었단 말이야!! 그공포를 니가 체험해봐야해....그것도 철박혀있는의자로......"
"진짜입니까?? 철이 박혀있는 의자로????"켄지도 조금 무서운지 조심스레 물었다
크라이는 떨리는 입술로 말했다
"나...나....나... 어버버버버 히이이이익~~~!!"
크라이의 정신상태는 이상했다 눈에는 소용돌이가 초점대신 돌고있었다
"어....이보세요?? 정신차려요??"번뜩!!
"하악 하악.... 지금 엄청난 꿈을 꾸었다....
약 10년 엑셀리온에서 소렌에게 죽을뻔했던게 전부기억났어!!"
"정신도 차린듯 하니 본론을 예기하죠"
"본론??""당신 우리에게 저사람을 넘겨주시면 안됄까요??
우리에게 바쁜일도있어서 말이지요
그렇게 되면 코가님께 잘말씀드릴테니 부탁드립니다"
크라이는 진지한 얼굴을 하며 말했다
"미안.. 나 소렌하고 의형제 같은 존재라 절대 배신할수없어
그게나의 신조!! 이자 신념이다!!"
"알았습니다....실망이군요 그러면 어디 승부를 내 봅시다!!"
"해보자구!!"
캉!! 칭!! 깡!! 티융 탱
크라이와 켄지는 몸을 날렵하게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주고받는
상황이었다
"하...하...후..."
크라이는 지친반면 켄지는 지친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둘은 생각하는것이 같았다
("일격으로승부다!!!")-생각이 같음
("한방으로!!")-크라이
("한번으로!!")-켄지
("마무리다!!!")-크라이
("끝낸다!!")-켄지
"지야아앗!!!!!"
"흐아아앗!!"
둘의 기운이 둘로 나뉘었다
붉은 오로라와 푸른 오로라 그 오로라가 엉키면서
크라이는 달려가기 시작했다
" 대천평!!!~~ 열~파!!참~!"
크라이가 켄지에게 달려가고있을무렵 켄지는 발도술 자세를 취하며 말했다
"파괴격 삼검!!"
슈팟~!~~
둘은 스처지나갔다
"크...크윽.."
크라이의 옆구리에 3개의칼자국이 피를흘리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크라이가 샤이너를 땅속에 박고 겨우겨우 숨을 내뱉으며 있었다
"제법이시군요...."
켄지의 오른족 팔의 옷이 짤리고 곧이어 피도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크...아직멀었다......흐야야앗!!~~"
그순간 켄지가 크라이를 스처지나가면서 크라이는 피를 입에서 흘리며 서서히 쓰러져갔다..
"으아앗~~~!! 허억허억허억....""까...깜작이야 너 죽을래 크라이??"
"응?? 여긴??"
"아까 니녀석이 쓰러진 곳 근처다"
"아!! 코몬타 아저씨는???""괜찬은것 같더라 저기서 주무시고 계셔"
"그것보다 괜찮냐?? 그렇게 피를 많이 흘리고도??"
"피가 뭐야??"
"알았어 너의 헤드에 맞게 설명해줄꼐"
"응"
"몸에서 빨간색 물있지??"
"어!!"
"그게 다 니몸에서 없어지면 넌 죽는거야"
"헉.. 진짜???"
"난 거짓말은 안해 내덕분에 산줄알아"
"헉 소렌 고마워 넌나의 생명의 구세주야!!"
("훗 멍청한 크라이는 이렇게 길들여야지 캬캬캬캬")
"그것보다 크라이 근처에 여관에 코몬타씨를 맏기자"
"위험요소를 피하자는 예기지??"
"잘알아 듣는구만 맞았어"
소렌과 크라이는 여관에 코몬타를 데리러 가기위해 여관으로 갔다
"자 이쪽방이면 되는건가??"
"소..소렌? 옆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크라이가 옆방쪽에 귀를 귀우리고 말했다
"이상한 소리??"
소렌도 귀를 귀울였다
(알아서 상상하시오....)
"무슨 맞는 소리같기도 하고 고문당하는 소리 같기도 하고"
"흠 구타에 고문?? 아!~~~~"
"뭘좀 알겠어??"
"여관은 비밀 경찰의 사무실이었던거야!!!"
"아하!!!"
둘은 이상한 소리의 범인이 비밀경찰이라고 생각하고 머리를 끄덕였다
"저기 손님??? 이불을 가져왔습니다"
"예 갑니다"
철컥
"어??? 너 코마루타 아니냐??"
"아 예전의 그분이시군요 그런데 어떻게 제이름을??"
"이런!! 썩을놈아"
퍽!!
소렌이 코마루타의 얼굴에 주먹을 강타했다
"무..무슨짓입니까"
"어린녀석이 가출이나 하고말이야
안쪽에 아버지 계신다 어서들어가봐"
"엣?? 아버지가요??"
소렌은 담배를 피며 분위기를 잡았다
"때린건 미안하다 하지만 말이야
아버지한테 돌아간다고 약속을 했으면 돌아 가야할것 아니야!!"
"아..그건..."
"그건뭐!!!"
"차...차...차..."
"차?? 차살려고??"
"그게 아니고...차비가 없어서...."
("컥...그러면..뭐야;; 내가 아구창을 날린건 아무이유도 없었다는이야기??
안돼!! 그것만은 막아야해 코몬타씨가 돈을 줄일지도 몰라")
"거짓말하지마!!! 이노무 시키 너 오늘 죽었어!!"
"저 거짓말 아니에요"
"감히 내앞에서 거짓말을 하다니 크라이!! 밧줄가져와!!
우리도 비밀 경찰 놀이 한번 해보자!!"
"알았어!!""그런데 소렌 코마루타라는 녀석 말이야 여자 같이 생겼는데??"
"제 여자 아니야!! 얼굴만 반지르르 하게 생겨가지고
아이씨 갑자기 화가 나!! 왜 나보다 잘생기고 귀엽게 생긴 남자가 있는거냐고!!"
"제..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흐흐흐.... 넌 오늘 죽었다 크라이 가서 조미료 가지고와!!"
"알았습니다!!"
소렌은 커다란 국자에 조미료를 몽땅 넣고는 코마루타 입근처에 갔다 댔다
"흐흐흐 어서 불어!!! 임에 조미료 처넣기 전에!!"
코마루타의 머리속에는 조미료의 맛이 제대로 기억되있었다
그...먹으면 사람환장하는 맛을.....
"마...말할께요!! 제발 조미료 만은 제발...."
"후후후 그래야지 어서 말해봐!!!"
"전 사실 흑흑 아버지를 바로 만나면 얻어 맞을것 같아서
선물이라도 사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제 직장 상사가 급한일이 있다고 불렀는데
그만..그만...일에서 짤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선물이나 살까하고..."
("헷...너무 급조한 이야기인가...")
흑...흑...흑..흑흑..
소렌과 크라이의 볼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제...제대로 먹혔잖아!! 이녀석들 바보아니야??")
"흑...흑...그랬구나 미안하구나 미안해"
소렌은 눈을 한팔로 가리고 울고있었고 크라이는 콧물까지 흘려가며 울고있었다
"흑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였어....."
"어 감동적인 영화 2년동안 베스트 해도 될정도의 감동이었어"
"저는 그러면 급한일이있어서 이만... 아버지께 잘말씀해주셔요.."
"걱정 말고 가봐 흑흑..."
코마루타는 살짝 눈치를 봐가며 서서히 문울닫고는 문에 기대어 한숨을 내쉬었다
"휴 바보라서 살았다....그래도 아버지가 아직 무사해서 다행이네....
여기서 지켜볼려 했더니... 조직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끼익......
"우앗!!!"
"아하!! 너 말이야!!"
"에....네???""소설한번 써봐 정말 감동이었어"
"에..예..."
"그게 아니지 크라이
야!! 다들었어 조직하고 관련이 있는놈이지??"
"이...이런..."
코마루타는 자신의 벨트에 있던 쌍절권을 빼들었다
"아버지를 지켜주어서 고맙다... 어서 나한테서 떨어져!!
조직과 연관돼도 난 모른다...."
"에라이 눈치없는녀석아 우린 벌써 연관되있으니까 이렇게 묻는거잖아!!"
"맞아 켄지라는 사람인가 그사람도 만나봤어"
"난 라스라는 여인은 만났지"
"라스를 만났다고요....?"
갑자기 코마루타가 쌍절권의 회전을 멈추며 말했다
"어떻게 NO.7블러디라스를 만난거지요??"
소렌은 순간 직감했다
("훗 이녀석 순진한 녀석 같은데??)
"그녀석이 그렇게 대단해??""엄청 대단하지요....저같은건..저같은건...."
("훗 역쉬나!!")
"난 말이야?? 라스라는 여자애를 한번에 못움직이게 만들었어!!!
-코마루타의 상상
퍼억~~~
"윽.....엄청나게 샌사람이다.....못움직이겠어...."-라스
"후후후 이제야 나를 알아보겠느냐??"-소렌
-------------------------
"우와!!! 당신 정말 대단하군요!!""훗 이제야 알았냐??"
"전 해천풍운월의 암살자...자랑거리는 아니지만
NO.8코드명 쌍랑의 코마(쌍랑은 두마리의 두마리의 늑대란 뜻도 됩니다)
"쌍랑의코마인가...."
크라이가 궁금하다는듯 물었다
"코마루타라고 했던가??
너 그조직이 좋은거야??"
스팟!!.....
코마루타의 마음속을 울리는 한마디였다
"....."
코마루타의 얼굴에 그림자가 끼었다
"앗...미안..."
"꼭....꼭...찾아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꼭..찾아야하는것???"
"네...죽은사람도 살릴수있는 만병통치약...만년초를요!!"
"만년초??"
"만년초가 머야"
"만년마다 10개정도 열리는 귀한약초에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어떻게 할꺼지??"
"그..그거야..."
"뭐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내가 만년초를 아는바로는
인간들에게는 좋은쪽으로 소문이 나있지만
만년초....이말을 너가 들으면 실망이 많겠지..."
소렌이 뭔가 알고있는듯한 말에 코마루타는 귀가 솔깃했다
"뭐...뭔가 알고있는거지요!! 알려주세요!!"
"글세?? 알아서 찾아봐"
"...."
"소렌 그냥 말해줘!!"
"넌 잠자코 있어!! 사람은 한번 죽으면 다시 살릴수없어
모든 시간에는 한계라는것이 있어!!
우리 부모님도 알잖아.....크라이!!"
"아.....미..미안"
"아니!! 당신은 틀렸습니다
사람은 영원히 살수있습니다 아니!!
내가꼭 그렇게 해보이겠어요!!"
"마음대로 해봐라 우린 간다..."
뚜벅뚜벅
소렌과 크라이는 계단을 가다가 문득 크라이가 멈추었다
"저..기 소렌 왜 안말해 준거야??"
"알거 없어...단지 몃년동안 악마의 유혹에 의해
그 쓸모없는 약초를 찾아 시간을 허비한 고통을 느끼는게 싥었을뿐...."
쾅!!! 펑 슈팡
"헛!! 뭐지..."
"방금 폭팔음 아니었어???"
소렌과 크라이는 재빨리 폭팔음이 난곳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싸우라면 싸울것이지... 화가나서 내 귀중한 흑월도를 쓸모없는곳에 써버렸잖아!!"
폭팔음이 난곳으로 소렌과 크라이가 갔을때였다
"흠....이주변일텐데?? 이상하게 없네 심심해서 쌈이나 붙여볼려 했건만..."
"무슨소란이에요???"
"무슨일이 일어난거야!!!"그 소란을 일으킨 남자는 우연히 사람들에게 소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물어보
는
소렌과 크라이를 보게됬다
"어이 말좀 물읍시다!!
소란이 한창인데 그남자가 소렌에게 물었다
"뭐지??"
이근처에 파랑 꽁지머리에 반지르르한 얼굴을 한 녀석 못봤어??"
"아!! 코마루타를 말하는구나??"크라이가 큰소리로 대답했다
"너 코마를 알어??""알어 우리 비밀 경찰 놀이 도 같이 하고 놀았는걸"
"어이어이...크라이 그건 고문이잖아 놀이라고 할수가 없어"
그남자는 갑자기 얼굴이 정색하듯이 변했다
"뭐?? 고...고문??""뭐 신경쓰지마 그런데 무슨볼일이라도??"
"고문을 했냐고!!!!"그사람의 호랑이 같은소리에 살짝 움찔한 소렌이었다
("이녀석 뭐때문에 이렇게 화를 내지?? 아!!! 이녀석 설마
코마루타와 연관이있는녀석인가??")
"야 미안해 우리 크라이가 말을 실수로 해서 그런것 같아
우린 고문이 아니라 무엇인가 물어 볼려고 한거야
그런데 그녀석이 경찰을 불러서 우리가 화를 낸것 뿐이고"
"아 그런거야??"
("흠...판단력은 일단 좋은편이군")
"근데 크라이가 그녀석 얼굴을 때렸어"
"뭐...뭐라고!!! 죽여버리겠어!!"
"장난이야 장난 농담이야 하하하"
("흠 코마루타와 관계된거면 화를 잘내고 보통때에는 판단력이 높은편이군...
좋아 한번 시험해 볼까??)"우리도 마침 코마루타를 만나러 가는길이었어 같이 갈까??"
"코마루타를?? 흠 생각좀 해볼께"그남자는 갑자기 눈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하며 도저히 생각을 알수없
는얼굴을
하고 있었다
"흠 좋아 결정났어"
꿀꺽....
"같이 가자 그녀석이 원수를 만들일은 없으니 말이야"
"너 이름은??"
"츠시아라고 해 코마루타의 친구야
"그..그러면 너 그조직과도 연관이??"
"어 난이래뵈도 NO.3이라고!!""그...일격의 켄지라는 사람알어??"
"어 알어 NO.6말하는거지??"
("6위라고!!!!......젠장 나와크라이가 싸워도 못이기는데 그게 6위라고!!!
3위면 어느정도인거냐..... 너무 조직을 쉽게 보았어.....
일단은 승산은 없다....친구인척으로 다니자")
소렌은 진지한 얼굴로 생각했다
뚜벅뚜벅
"여기가 코마루타가 알바하는 여관이다"
"그렇군 어서가자"
"어서오세요 어?? 츠시아 어떻게 여길
그..그리고 당신은 무슨일이죠!!"
"왜그래 코마루타 우리 친구잖아??"
소렌이 친한척을 하자 코마루타는 짜증을 내며 말했다
"당장 꺼지세요!! 괜한 행패를 부릴꺼면"
"어이 소렌이라고 했던가??
너 진짜 친구맞아??"
뜨끔.....
"하....하하하하 무슨말이십니까 츠시아님...."
"소렌?? 왜 재한테 존댓말을해??? 어이고 식은땀까지 흘리네??"
그순간 츠시아의 날카로운 눈빛이 소렌을 찔렀다
"너....진짜 친구가 아니구나 목적이뭐냐??"
츠시아가 칼을뽑으며 말했다
("젠장....뭔가 방도가..방도가 없을까...")
크라이도 칼을뽑으며 말했다
"난 뭔지 모르겠지만 소렌은 건들지 말아주었으면해..."
"호..친한 친구라는건가???"
"친한친구라는 계념이 아니야!!!
내!! 하나뿐인가족이나 마찬가지다!!"
"하나뿐인 가족...인가...."
"훗....그래... 코마루타 나 오늘 피곤해서 돌아간다..."
"어?...어..어!!"
"소렌이라했던가?? 좋은 친구를 두고있구나..."츠시이는 피식피식 웃으며 환한 여관문 저편으로 사라졌
다....
--------------------------
요번에 새로운 캐릭이 두명정도 추가된듯하군요
독자분들께는 항상 고마운마음이 가득합니다 ^^
소렌과 크라이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타임리미트 기대해 주시고
궁금한점이 있으시거나 딱히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이렇게 한 편씩 길게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에요. 액션신이 너무나 자세하게 표현하셨네요. 정말 잘 쓰세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