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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감화(感化) 받는 다는 것은
자신이 미개(未開)함으로 몰린 것으로서 마음 겨루기 소이 심리전에서 패배 하였다는 거다
금학배추천 0조회 2012년.05월.06일 10:34작성글
게시글 본문내용 게시번호 52
남에게 감화(感化) 받는 다는 것은 자신이 미개(未開)함으로 몰린 것으로서 마음 겨루기 소이 심리전에서 패배 하였다는 거다
어떠한 주장 소이 내거는 사상이념 이런데 빠져들고 복종하고 섬기는 것 이런 것 그래 감화 받는다 하는 것인데 뭔가 그래 이해득실을 논하여선 타산적(打算的)으로 득이 될만하면 그렇게 감화 받는다는 것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감화 받는 것이 재는 관점(觀點)의 차이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렇게 여러 가지 분류로 생각할 수 이겠지만 결국 뭔가 남의 이념(理念)등에 그래 세뇌(細腦)당한 것이 되는 거다 현란한 것 휘황한 도시의 문화에 빨려 들 듯 그렇게 머리가 세뇌 당하는 것 주술 세뇌 당하는 것 하고 같은 것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것은 이미 심리전에 진 것 굴복 남을 섬기는 노비(奴婢) 위상 복종자 순종자가 된 것 길들이는 자의 입장에선 성공한 것 지배자가 피지배자(被支配者)를 순리로 치적(治積)하는데 성공한 것 이런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존심(存心) 자신이 뚜렷한 자는 남의 홀리는 이념에 오염(汚染)될 것이 아니라 그렇게 질타하고 배격해서만이 자신의 위상을 굳게 지키고 뭔가 자신만의 이념을 내세울 수 있다 할 거다 권선징악(勸善懲惡)도 다 실익(實益)을 논해 주장하는 것 제도화하는 것 인데 이런 것 결국 치세자(治世者)가 용이(容易)하게 세상을 치세하고자 하는데서 비롯된 주장인 것이고 어떠한 제도(制度)가 만들어져선 어느 사회 집단을 속박(束縛)하는 그런 행태를 띠게 된다할 것인데 그래 그 사회의 구성원이 된 이상 그 제도에 속박을 받아선 순종하는 자 그 제도의 노예(奴隸)가 된다 할 것이고 그 제도화 하여선 실익을 크게 챙기는 자의 노예가 된다 할 것인데 결국 뭔가 자신도 그래 실익을 챙긴다 한다면 그런 제도를 역시 노예로 볼 수도 있는 것이지만 아무런 실익 없고 되려 손괴(損壞)받음이 생긴다면 그냥 다른 자들을 위하여선 죽어라 일만 해 주는 그런 처지 희생(犧牲)양(羊)이 된 입장이 되고 만다 할 거다
이것을 그 뭐 구도자(救導者) 수도자(修道者) 보살(菩薩)의 위상으로만 생각할 것인가 이런 취지이기도하고 그렇게 패배자가 자신을 미화하고 합리화 시키고 안위(安慰)하는 포장의 말들이 그래 지옥에 마애(磨崖)보살(菩薩)이 있다 이렇게들 주어 섬기게 된다는 것이고 결국 그 어떤 주장 사상에 물이 들은 것 지배당하는 것 보살을 이미 들춘다하는 것 석존(釋尊)불가(佛家)의 이념에 물이 들어선 있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미 그 주장 세뇌 당한 것이 된다 할 것이고 그래 무슨 실익이 있담 다행인데 맹목적인 것이 된다면 조건 없다 한다면 무엇을 바라지 않고 '베풀었다' '펼쳤다' '뿌렸다'한다면 바보 숙맥처럼 남의 이상(理想)만 좋아라 동경하는 모양세를 그린 게 된 것인데 이것을 역시 유혹하는 단어(單語)가 바로 무주상보시(無住相普施)라 이렇게 위포장(僞包裝)을 하고 나서게 한다는 것 결국 뭔가 무주상보시(無住相普施)라 하는 주장 사상 낚시 놓는 것에 낚였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소이 혹세(惑世) 감언이설에 낚이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 이념이 들어서 얼마나 솔깃하고 귀가 즐거울 것인가 이런 말인 거다
이래 귀가 얇은 사람은 남의 말에 쉽게 넘어가고 마는 것 소이 준비된 자세 고수(固守)하는 마음이 없는 이상 잇권을 갈취하려하는 사기성 덫 놓는데 그냥 넘어가고 만다는 것 그래선 그렇게 심약하고 순수한 자들을 밥으로 삼는 포획을 소일 삼는 사냥꾼 포수들은 그래 용이하게 밥거릴 찾는다는 거다 스스로들 날 잡아 잡슈 자신 코베어다 받치는 전술에 말려든 것이 된다 성인의 말로 감화 세뇌시킴 그래 백성을 사지(死地)로 몰아도 백성들이 감읍(感泣) 감지덕지 한다는 것 이런 것 하나의 통치자 지배자의 세상을 전장마당으로 본 전술(戰術)인 것이다
어떠한 사상에 이념(理念)에 감화(感化)받는 것 대략 종교(宗敎)가 되는 것인데 그래 귀가 얇은 자들과 그렇게 마음이 철벽 두꺼운 자들 소이 양심 철판 깔았다 하는 그런 자들과 등.. 크게 두 가지 부류(部類)로 볼수 있는데 소이 밥거리와 포수(砲狩)로 나누어지게 된다 할 것이다 어느 이념(理念)을 수용하여선 잇권을 쟁취하는데 이용하면 포수(砲狩)가 되는 것이고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순수 추종하면 결국 밥거리 어느 이념 집단 수괴(首魁)를 먹여 살리는 종 노비(奴婢)가 된다는 것 일꾼이 된다는 것 수족(手足)이 되거나 이런 행태(行態)를 갖게 된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이 자신 한테 와 닫는다 할 적에 우선 셈이 빨라야 한다는 것 이해타산이 머리 두뇌회전 빨리 돌아가야만 한다는 것인데 약삭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고 목전에 실익에 급급할 게 아니라 긴 안목을 내다보는 것 이런 것이 지혜라 할 것이라 소이 무엇이 와 다으면 그것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 두뇌만 갖고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두뇌가 명석(明晳)해야 한다 하지만 수재(秀才)가 다 잘사는 것은 아닌 것이다 명석한 두뇌를 가졌어도 역시 빈곤을 못 탈출하는 자들이 허다 대다수인데 이것저것 재느라고 좀생이 대담하게 발검을 떼지 못해선 그런거다 소이 무언가에 그래 선택 받았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손길과 같은 것 이런 것이 많다는 것이다 타고난 자질 그 뭐 숙명적인 것 이런 것도 영향을 미친다 할 것이지만 상대성 논리라 그렇게 내가 아무리 차를 잘 몰아도 남이 와선 들이 받는데야 그 해볼 도리가 없 잖는가 말이다 이런 취지 주위 여건 환경에 영향이 아주 크다는 것이다 그래 대세를 논하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라
그래선 호가호위(狐假虎威)를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 기우는 차에는 또 같이 타지 않는다 이런 말 선별하라 이렇게 말 주장을 하기도 하고 하는 것이라 실익에 대한 시비흑백을 가릴줄 알으라 그런 눈을 가져라 이런 취지이기도 하고 한 거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 공부를 하였다하여도 저한테 모르는 문제만 시험에 나오면 별수 없는 것 근데 뗑뗑이쳐도 몇 가지 않 배웠는데 그 자기가 배운 것만 나온다면 백점이 되는 것이다
답안지 작성 요령도 잘 숙지하고 있어야만 역시 채점에 유리하다할 것이다 이래 알 수 없는 것 한테 놀려 받는 것 불공평한 것이 많은 것이 이 세상 돌아감 이기도한 거다 화복(禍福)이 사람 임의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정반대로 되는 수가 허다하다 일해놓고 사업 추진자가 부도가 나면 품값을 못 찾듯이 다 성공 하는 것은 아닌 거다
이런 불확실성 사회에 우리가 살기도 하는 것이다
남 해악질 끼치려 하는 것이 되려 덕을 준 것이 되고 남 덕 주려하는 행위가 되려 손괴준 것이 되고 좋은 일하려다간 또는 하고 난 다음 재앙이 미치고 나쁜 일하고서도 복(福)을 받고 상관 두둘겨 패고 무용(武勇)을 떨친 것이라 이레 훈장(勳章)받고 이래 세상은 대중 없는 것 벌을 받아야 할 자리에 상(賞)을 받고 상(賞)을 받아야 할 자리에 공(功)을 치하(致賀)받아야 할 자리에 꾸중듣고 이래 아주 불공평한 것이다
산림에 불이 났는데 관공서 기관에 신고하게 하게되어 있는 제도가 되어 있어선 신고 하였더니만 되려 포상(褒賞)을 받아야할 처지인데 그 기관끼리도 부서끼리도 이헤 득실이 있는지라 먼저 신고 받지 못한 기관이 불조심 잘 계도(啓導)못한 것으로 질타를 받는지라 그러니 신고한 자가 되려 그넘들 한테 욕먹고 꾸지람 듣고
이래 박복(薄福)한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는 것 [시래풍송등왕각(時來風送登旺閣) 운퇴뇌굉천복비(運退雷轟天福碑)] 신고만 하고 부득이한 일이 있어선 불끄는데 자진 동원 못하여선 그래 왜 불끄러 나오지 않았느냐 이렇게 호되게 질책 받고 이런 입장도 생긴다는 거다[다 겪은 일이야] 그러니 그넘의 산림이 불이 다타 없어져도 신고하지 말아야만 하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맹자에 말을 하길 내 처첩이 머리 끄들고 싸워선 흐트러지면 내 갓끈으로 묶어주는 것은 가당하다 할 것이나 남의 계집들이 그래 쌈질 하는데 내가 가선 갓끈으로 흐트러진 머리를 묶어 주려 한다면 여너 사람이 그래 의심의 눈초리로 볼 것 아니더냐 이런 환경 일 적엔 아예 문을 닫아 걸고 못 본체 하는 것이 낫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 하고 유사(類似)하다 할 것이라
내 집 불 아닌 바에야 산천을 다 소실(燒失)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런 말 이런 생각만 모두 갖고 있다면 공동체 사회가 제대로 운영될 리가 만무라 는 것, 공중에 이익이 자신만의 사익(私益) 없다고 못 본체 해버린다면 병이 전염 만연해질 것 아닌가 말이다 다들 피해자가 된다할 것인데 되려 그렇게 공중을 위해 하는 자가 푸대접 받는다면 누가 할 것인가 이런 말인 것이고
그렇다고 악랄한 신고 꾼 파라치 제도 파파라치를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다수 공중 사회를 위하여선 뭔가 크게 위하는 것이 된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신고정신 여럿의 힘을 모을려 하는데 알리는 것 이런 것은 크게 나쁜 것이 아닌 것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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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무엇 하나의 각도로만 바라볼 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