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스바냐 3:1~2)
아멘!
예루살렘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이 패역하고 더러운 곳이라고 하십니다.
포학한 성읍이라고 하십니다.
왜 예루살렘을 그렇게 말씀하시는가 싶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패역한 사람이며 포학한 사람이라고 하시는지를 바로 알아야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에 패역해 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 포학해 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 이것은 성도라면 당연히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때마다 시마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 패역한 사람이며 포악한 사람인 것입니다.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교훈을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성도답게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래서 결코 패역하고 포학한 사람이 되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 가운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