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내고향 풍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나그네.
    2. 깡추
    3. 왕머스마
    4. 삼성
    5. 작사가.김재창
    1. 렛테(김서정)
    2. 손혁수
    3. 황포돛대
    4. 금보/61
    5. 천개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콩콩
    2. *상록수
    3. 구름한조각
    4. 풍기
    5. 한도배
    1. 현철
    2. 모니카
    3. G Sam
    4. 황병조
    5. 콩이
 
 
카페 게시글
소백회 우리들이야기 스크랩 김훈 <어떻게 죽을것인가>
손혁수 추천 0 조회 160 21.07.06 11:2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7.06 12:50

    첫댓글 나는 연전에 김훈작가와 치악산 휴게소에서 만나서 한시간여 담론을 나누고, 그후 강릉 방문시는 수시로 교류하였지요. 키가 크고 역사를 보는 안목이 남다른 분입니다. 티안나게 사는걸 좋아하고.
    오늘은 피앗고 명장 임동칭 선생이 이강주 3병과 함안 명주를 명주를 보내와서 답례를 뭘로하나 고려중입니다.
    좋은 글 고맙고, 다음에는 '利用'에 대한 글로 답하겠네.

  • 작성자 21.07.07 11:20

    십여년전 김훈 작가 원작 '불멸의 이순신'을 연속극으로 보았고 몇년전에는 '라면을 끓이며'를 읽었었네.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서로 말이 통했겠군! 계속 교류한다니 감사한 일이고~~
    우리 민속주인 '이강주'를 빗는 과정을 TV로 보았는데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군!
    '이용'에 대한 글이라..... 기대하네~~

  • 21.07.06 21:07

    칼의 노래(김훈) 불멸의 이순신(김탁환) 햇갈립니다.

  • 작성자 21.07.07 11:17

    김훈의 '칼의 노래'로 불멸의 이순신을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1.07.06 22:57

    메롱

  • 21.07.07 11:32

  • 21.07.07 16:10

    이강주(25도)를 시원하게 냉장했다가 돼지 목살에 왕소급 뿌려서 구운 후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를 함께 볶아서 이강주 한잔하면서 프로야구 보다보면(삼성응원) 한병은 일같잖게 비워짐. 모자라면 중국술로 마무리하고.

  • 21.07.08 18:35

    죽음에 대한 과제를 적나라하게 잘 표현한 글입니다.
    죽음 왜 그렇게 무겁게만 느껴지는지요....
    세상에 혈육이라고는 단 한분 14년 위인 언니가 83세에 세상을 떠날때
    그리도 많이 듣던 벽제 화장터엘 처음 가봤습니다.

    한줌의 뼈가루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는
    유족들의 무덤덤한 표정들 많은 걸 느끼며 충격으로
    잠시 내 정신에 이상 증세가 와서
    엉뚱한 소리를 한 사연은 글로 한번 올리겠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죽음도 다음에~~~
    옛날에는 죽으면 화려한 상여에 실려
    내가 묻힐 영원한 땅으로 갔지만 지금은 화장터로 가서
    한줌의 뼈가루가 항아리에 담겨 납골당에 진열되는 모습들.....

  • 작성자 21.07.09 11:24

    저는 납골당에 진열하지 말고
    가까운 산의 잘 생긴 소나무밑에 뿌려 달라고 미리 말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