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가정
중앙 회장단 및 임원진,전국 지회장단 연석회의
2022년 6월 3일,서울시 강동구소재 올림픽공원에서 1800가정 중앙회장단 및 임원진,그리고 전국 지회장단 연석회의 모임을 갖게 되었다.
올림픽공원역 3변출구에서 11시에 집결키로 되어 있었으나, 부산이나 강릉등 워낙 멀리서 오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열차표 매진으로 승용차편으로 오다보니 시간 지연이 있는등,이런 저런 사정들로 인하여 12시경에야 참석키로 했던 지회장들이 모두 도착이 이루어 졌다.
그런가하면,미리 전전날부터 서울에 올라와서 참석했다는 회장도 있고,심지어 경남 함안에서 올라온 경우는 심야고속을 타고 1시에 출발하여 아침 5시에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할수 있었다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모임에 부득이한 사정들로 인하여,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된 지회장도 여러분 있었는데,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22명이었다.
우선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올림픽공원을 대충 눈요기로 산책한후,인공호수가 있는 등나무쉼터에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행사 진행은 신정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택수 회장 개회 기도와 인사, 임원진과 지회장 소개,박현숙 부인회장의 인사및 가정회 중앙부인회 운영안 보고가 있은후,김명렬 수석부회장의 가정회 운영안과,권창용 복지부 회장의 복지회 운영안,신재삼 산악회장의 지구별 산악회 운영을 통한 건강증진과 친목단결에 대한 발표로 이어져 나갔다.
이어서 경인국 부회장 권창용,경원국 강효영 부회장,경상국 이봉배 부회장,충청국 박광선 부회장의 인사및 각 지구별 지회운영방안에 대한 발표를 차례로 들어보기도 했다.
발표회가 끝나고서 김택수 회장으로 부터,가정회 복지정책과 2새 축복문제에 대한 설명과, 야유회와 월별 지회모임등을 통한 지회운영방안과 공지사항 발표를 듣고 회의를 폐회한 후,장소를 전철로 이동하여 강동구청역 인근에 있는 오찬장 한정식 수라연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