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K리그 사랑나눔 릴레이 축구클리닉 개최
8월1일 클럽하우스에서 보육원 어린이 대상으로 축구교실 개최
축구 재능 기부를 통한 지역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
염기훈 오장은 직접 시범 후 선수 20명 1:1개인 강습
-고종수 트레이너는 자체 미니게임 심판 맡아..수원블루윙즈는 8월1일 오후2시부터 1시간30분간 클럽하우스에서 경기도아동협회 산하 보육원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K리그 사랑나눔 릴레이 축구클리닉을 개최
17명의 어린이 선수들은 보건복지부 장관배 꿈나무 아동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 유망주들임.유망주들은 염기훈 선수와 오장은 선수의 시범을 지켜본 후 박현범,박종진,이용래,하태균 등 선수들에게 50여분간 1대1교습을 받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냄.
이어 고종수 트레이너와 조지훈 선수가 유망주들과 한 팀을 이뤄 자체 미니 축구대회를 펼침.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 김원영 회장은 "축구를 통해 희망의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수원 블루윙즈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만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힘.
이번 행사는 K리그에 종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축구 재능을 기부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됨.(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