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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쾌도난마 :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홍카콜라' 홍준표가 윤석열, 한동훈, 함운경, 장성민, 김형동, 민경우 등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뉴라이트 위장 전향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김어준, 진중권, 유시민 등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보다도 못하다며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다.
https://youtube.com/shorts/nIwWlLrpMe8?si=Yfao6E5Inndvagmq
홍준표 역시 벨라도 안정권 썰방을 꾸준히 보는 모양이다. 홍준표의 위 주장은 지만원, 손상대, 손상윤, 안정권 등 汎 뉴스타운-시스템클럽-500만 야전군 계열 정통 우익 애국자들이 20년 전부터 늘 입버릇처럼 해 오던 주장과 정확하게 일맥상통한다. 지만원 박사, 손상윤 회장, 안정권 대표 등과 같은 분들도 지적했듯이,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이 말은 빨갱이 연구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원칙인데, 수많은 여러 제도권 정치인들 중에서도 완전 거물급 보수 정치인이자 보수우익 진영의 초거물급 정치 원로 중 한 명인 홍준표가 이 문제를 제대로 짚어 준 것이다. 손상윤 회장 역시 자유민주당 단톡방에서 다음과 같이 홍준표의 주장과 정확하게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를 했다.
"전향을 했다지만 어디까지 전향했냐가 중요함.
이회창 총재 때 보수는 투쟁력이 없다면 운동권 출신들 영입했다 실패한 사례가 있음.
보우 우파도 투쟁력 있는 젊은 인재들을 키워야 합니다."
한동훈, 이 자는 정청래의 지역구인 마포 乙에 정청래와 함께 美 문화원 방화 사건의 공범 관계에 있는 586 주사파 운동권 빨갱이 출신 위장 전향자 함운경을 공천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장성민 역시 대표적인 위장 전향자 중 한 명인데, 변희재 카페에 보니 홍준표의 위 발언이 함운경이 아닌 김대중 동교동계 출신 위장 전향자 장성민을 겨냥했다는 해석도 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2080
김문수의 경우는 상도동계-친이계 뉴라이트 출신이긴 해도 문재인, 김무성 등 좌우 탄핵역적 떨거지들을 향해 "통혁당 간첩 신영복 존경하는 문재인은 1급 간첩, 총살감", "자신을 키워 준 주군이자 은임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좌익 빨갱이들과 야합해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에 앞장선 1급 탄핵역적 김무성과 그 후손들에게는 앞으로 천 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저주가 임할 것" 등과 같은 거침없는 십자포화를 퍼부어 대는 등 진짜 제대로 전향한 게 맞는데(물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위장우파와 정통 우파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리트머스 시험지인 김대중과 5.18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은 필요하다.), 그 김문수가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사상을 바꾸는 건 담배를 끊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고, 안정권 대표도 지적했듯이, 우파가 빨갱이가 되는 건 쉬워도 빨갱이가 우파가 되는 건 매우 어렵다는 말이다.
물론 홍준표도 김영삼과 권영해의 졸개 노릇을 하며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에 가담하고 김영삼 대통령의 지령을 받고 원조 조작-날조 검사로서 박철언을 위시한 여러 5, 6공 실세들을 향해 살인적인 정치 보복을 가한 원죄가 있는 건 맞고, 마누라가 전라도 사람이고 김대중 지지자인 등 여러모로 상태가 정상은 아니고 근본적으로 김영삼-이명박 계열 사탄파 위장우익이지만, 그는 어찌됐든 보수우익 정당에 지난 1996년부터 약 30여 년 가까이 몸담은 인물로, 적어도 윤석열, 한동훈, 이복현, 함운경, 김형동 등과 같은 부류들에 비하면 그래도 나름 정통성은 확고한 인물이고 명실상부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보수 정치의 큰 산이자 큰 어른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충분히 있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홍준표 안주인 이순삼 여사 또한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안정권 대표를 잘생겼다고 칭찬하며 상남자 중의 상남자, 섹시 가이(Sexy Guy)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팜므파탈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져 있다고 한다. 여기서 홍준표가 조금 더 나아가서 김영삼과 권영해의 졸개 노릇을 하며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에 앞장서고 지만원 박사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을 조직적으로 집요하게 방해한 자신의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에서 그치지 않고 북한군 개입 여부 및 그 침투 경로에 대한 진상조사와 지만원 박사님의 조속한 무죄석방 내지는 사면-복권을 촉구하고 나서 준다면 나는 얼마든지 홍준표에 대해서 지금의 "비판적 지지" 입장에서 "완전 지지"로 입장을 바꿀 수 있다. 물론 5.18 말고도 박근혜 출당 조치 및 향단이 발언, 백신 강제 접종 법안 대표 발의, 이명박 BBK 주가조작 사건 은폐, 오세훈 문전박대, 4.15-11.3 부정선거 문제, 전광훈-신혜식-김재원 폄훼 및 이슬람, 신천지, 힌두교 등 적그리스도 세력들에 대한 미온적 태도, 조국 수홍, 카지노 홍, 이재명 헬기 특혜 옹호 등 홍준표를 팩트로 깔 수 있는 내용들은 차고 넘친다.
한편, 윤석열 위장 주사파 용산 전체주의 검찰 독재 정권의 전공의 파업 탄압은 완전히 도를 넘어도 한참 넘는 수준이다. 군대를 안 갔다 온 젊은 남자 의사들은 사직서를 내면 38개월씩 의무병으로 강제징용으로 군대에 강제로 끌고 가고, 사직서 내고 파업한 전공의들을 색출해서 죄 지은 것도 없는데 출국 금지까지 때리고, 이게 독재가 아니면 뭔가? 심지어 윤석열이 모의재판에서 무기징역 때린 그 전두환 시절에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다. 좀 다른 의미에서 보면 심지어 그 전두환조차 의료계를 이겨 본 적이 없고 1955년부터 2020년까지 역대 대통령들 중 그 어느 누구도 의료계를 상대로 이겨 본 적이 없는데 오직 윤석열만이 역대 최초로 의료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의사들을 대놓고 적으로 돌리며 그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백신 패스를 통한 신체의 자유 침해와 판박이, 아니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
의대 증원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GZSS 벨라도 우연 안빠들 사이에서조차 의견이 분분하고 계속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문제다. 안정권 대표가 기본적으로 親尹 성향이라 찬성 측 의견이 좀 더 우세하긴 한데, 필자와 같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거나 중립 기어를 박는 우연 분들도 적지 않다. 필자는 그 단톡방에서도 심지어 안정권 대표의 철천지 원수이자 아치 에너미(Arch Enemy, 외나무다리 위의 적) 격인 변희재 측 자료까지 인용해 가며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당당하게 반대 목소리를 냈다.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원래 의대 증원 반대는 우리 보수우파가 적극 주장해야 할 어젠다인데, 소위 우파라는 것들이 죄다 문재인 사냥개 윤석열-한동훈에 줄 서서 만세-찬양 하느라 우리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가 안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조갑제 대표 역시 좀 뒷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반대 목소리를 냈고,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613&C_CC=AZ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615&C_CC=AZ
특히 한동훈의 붉은 정체를 까발리는 조갑제 대표의 다음 칼럼은 정말 명문 그 자체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9614&C_CC=AZ
또한 내 개인적인 나눔을 좀 하자면, 전에 캠퍼스에서 만나서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그 네비게이토 아저씨 또한 전남 완도 출신이고 586 운동권 세대라 좌파일 줄 알았는데 오늘 줌으로 영상 통화를 하면서 영화 [건국전쟁](2024) 이야기와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를 하며 '주사파'와 같은 워딩을 사용하시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하늘이 내리신 분이라고 칭송하시는 걸 보니 확실하고 선명성 있는 크리스천 우파요 광주-전남 지역 출신들 중에서 찾아보기 드문 탈라도 호남 우파 애국자였다. 역시 기독교 윤리와 운동권 빨갱이 사상은 상극이었던 것이고, 그 아저씨도 대학 시절 운동권 빨갱이 짓 안 하고 그 붉은 주사파 이념에 물들지 않고 건전하게 신앙 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이제 대학 졸업을 해서 집에서 놀고 먹고 있는데, 필자는 이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4시 30분까지 줌 비대면으로 네비게이토 형제님들 성경 공부 모임에 동참하고 그 아저씨랑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약 20분 정도 1 : 1로 [인간과 하나님]이라는 책자로 QT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다시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돌아가지 않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또한 이번 주 금요일에는 지인 결혼식 참석 차 혼자서 서울에 잠시 올라갔다 내려올 예정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깨끗이 씻고 간지 나게 슈트 입고 꽃단장하고 갈 생각이다. 네비게이토는 역사가 오래되고 젊은 층들에게는 생소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상당히 젊고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원바디 커뮤니티에 비해서 분위기가 꽤나 올드하고 중-장년층의 비중이 많은 편이다. 앞으로 대학을 졸업해서 학생 신분이 아니라서, 이제 네비게이토 사람들과는 그 단체의 규칙에 따라 '형제님', '자매님'으로 호칭을 통일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늘 필자의 모교인 평택대 캠퍼스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안성 스타필드에서 번지점프 추락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사망했는데, 일단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빈다.
어둠의 애국보수 여전사-제 2의 추미애 이수진
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의원이 이재명과 개딸들을 팩트와 법으로 후드려 패는 모습이 아주 속이 시원하다. 그녀는 이재명의 백현동 비리와 각종 거짓말들을 낱낱이 까발리거나 자신에게 문자-전화 테러를 하는 이재명 사이비 종교 광신도들의 전화번호를 싹 다 인터넷에 뿌려 버리는 등 '추다르크' 추미애를 뛰어넘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 주고 있다. 물론 이수진 의원도 양승태한테 외압받아서 강제 해직당한 게 아니라 근무 태만으로 자업자득으로 잘려 놓고 양승태 사법농단 피해자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인물로,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재명과 개딸들을 팩트와 법으로 후드려 패 주는 건 정말 속 시원하고 걸 크러쉬 그 자체다.
[건국전쟁](2024)과 [파묘](2024)
[건국전쟁](2024)이 다큐 영화로서는, 특히 그 중에서도 반공 우파 영화로서는 보기 드물게 9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반일좌파 빨갱이들이 여기에 대한 대항마로 일제가 조선 땅 곳곳에 저주의 쇠말뚝을 박아 놓았다는 식의 거짓 선동을 하는 反日 선동 영화 [파묘](2024)를 내세웠고, [파묘](2024)는 비슷한 계열의 좌빨 영화 [서울의 봄](2023)보다도 더 가파른 상승세로 흥행을 하고 있다. 내가 [파묘](2024)를 아직 안 봐서 모르는데, 그 영화는 일제가 조선 땅 곳곳에 저주의 쇠말뚝을 박았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사실인 냥 그려 냈다고 하고, 하필 제목을 [파묘](2024)라고 정한 것도 은근슬쩍 도올이나 김소연 같은 부류들과 유사하게 이승만 파묘를 주장한 것이라 한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김덕영 감독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서 대체 영화 [파묘](2024)에 이승만 파묘를 왜 갖다 붙이냐며 확대 해석이라고 비판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32058
실제로 30년 전 김영삼 문민독재 정권에서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이 같은 거짓 선동에 부화뇌동해서 일제가 조선 땅에 박아 놓은 쇠말뚝을 찾겠다고 5.18 때 계엄군이 암매장한 행불자 시체 찾겠다고 광주-전남 지역 전역을 막 헤집고 다니다가 시체 한 구도 못 찾고 망신만 당한 문재인마냥 전국 각지를 헤집고 다니며 삽질을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일제가 박아 놓은 쇠말뚝은 한 개도 찾지 못했다. 김영삼의 이 같은 만행은 이영훈 교수 팀의 [反日 종족주의](2019) 책에도 이름이 비슷한 김용삼 기자가 아주 상세하게 기술해 놓았다. 정치병 걸린 좌좀 새끼들은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추락 사고까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탓으로 돌리는데, 아무리 요즘 윤석열과 국힘당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어도 이 미친 빨갱이 시체장사꾼 새끼들은 그냥 정신이 오백 년 나간 것이다.
지금 안정권 대표님 썰방 보고 있는데, 혹시라도 특별히 이따가 다 보고 여기에 대해서 더 적어야 할 내용 있으면 추가로 본문 하나 더 파서 적어서 올리도록 하겠다. 안정권 대표 역시 지금 방송에서 홍준표, 지만원, 손상윤 등과 비슷하게 유동규, 유재일, 뱅모, 이큐, 조갑제, 하태경, 변희재 등과 같은 전향자들을 제대로 대접해 주거나 믿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굳이 전향을 할 거면 박정희 대통령이나 지만원 박사님, 혹은 뉴스타운 손씨 형제처럼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다.
2024.02.2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