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중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상을 사귀거나 나이차에 집착하는 여자들 특징을 꼽아보겠음 내 경험과 내 주변 여자들을 관찰한 결과 정도의 차이지 이런 점들이 같았음
1.(20대 극초반의경우)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연애를 하고있다 생각
아우 내 또래 남자들은 유치해 난 어른스럽고 자상하고 능력있는 연상이 좋아 이러고 거의 열살 넘게 차이 나는 아재를 만나면서 내 주변 친구들과 다른 특별한 연애를 하고있다고 착각함 내 또래 애들과 달리 나는 남자 보는 눈이 빨리 깨어서 ㅋ... 그러나 대부분 이렇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하의 여자와 사귀는 남자들은 연상의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바라는 점을 거의 충족시키지 못함 그 이유는 내가 마지막에 서술함 ㅇㅇ
2.내가 남자한테 아깝다는 사실 자체를 즐김
보통 나이 많이 차이나는 연상의 애인을 뒀을때 애인의 주변 사람들 반응은 '야 이거 완전 도둑놈 아니냐' '아재 요거요거 복 받은놈 키야' '아재야 부럽다 ㅠ' '상폐 너 ㅋ ㅇㅇ씨한테 잘해줘라 진짜' '야 나라면 ㅇㅇ씨 업고 다니겠다' 등등 우스갯소리로 늙은 애인을 후려치며 자신을 치켜세워주는 덕담 아닌 덕담을 즐겨함 그리고 거기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경우가 많음
내가 이 사람에게 아까운 존재라는걸 확인 받는 행위를 통해 자존감을 채움
내가 어린 애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이 남자의 트로피가 됬다는 사실에 자신도 뿌듯해함 관계에 있어서 어리다는 이유 하나로 먼저 우위를 차지한 기분임 난 너보다 한참 젊음=너한테 아까운 존재=이 관계에 있어 더 대접받고 우위에 있어야할건 나 이게 무의식적으로 자리잡고 있음
이걸 심하게 느끼고 또 연연하는 여자들은 연인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없는경우가 많음 그 자신감 부족은 근본은 바로 본인한테 자신이 없다는거
그래서 안심하고싶어함 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싶다 이거보다 나를 불안하게 하지 않을 남자를 만나고싶다가 더 큰 경우
3.각종 매체를 통해 학습한 아재와 꼬맹이 로맨스 환상이 심함
드라마에서 아저씨~! 이 소리 들으면서 아재꼬맹이 로맨스하는건 공유같은 훈남들인데 자기가 만나는 남자는 ㄹㅇ 아재라는 현실은 일단 부정함
내가 나이가 한참 어리고 젊다는 이유로 어리광 부리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근거없는 확신이 서려있음
연상의 아재를 사귀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받고싶어하고 자존감을 충족시키고싶어함
4.이 사람과 사귀므로써 나이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걸 극단적으로 체험함
남자의 주변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와 같은 나이대 여자들 기본적으로 연상의 연인에게 집착하는 여자들은 안심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싶어하는 경향이 큼 내가 그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이길 바람
그러므로 남자 주변의 여자들과 나를 비교했을때 나는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느낌
이러한 사실에서 여자는 '우월감'을 느끼게 됨 아니 뭐 요새는 다 이유가 개나소나 자존감이래?~이런 말이 나올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여자들의 문제는 자존감 부족임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확인받고싶어하고 가치를 인정받고싶어하기때문에 내가 누군가보다 더 나은 존재라는 사실에 집착함
내가 내 또래와 사귀면 나의 경쟁자들은 내 또래의 여자애들이 되겠지만 이 아재와 사귐으로써 내 경쟁자들은 연상의 여자들이 되는거고 내가 더 어리므로 난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 뭐 이런
아냐 나는 저런 생각하면서 우리 아재 만나는거 아닌뒈? 라 할 수있지만 진짜 가슴에 손 얹고 정도의 차이지 저런것들을 못느껴봤다고 말 할 수 있는 애들 몇이나 될까 싶음
20대 극초반에 의외로 저런 이유들로 10살 넘게 차이 나는 아재들한테 낚이는 여자들이 많음 하지만 저런 아재들을 사귀면서 바라는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고 대접받고 어쩌고 저쩌고 대부분들은 저 아재랑 사귀면서 충족되지 못함
저 나이 먹은 남자들 중에 10살 이상 차이 나는 여자를 만난다 그럼 단순히 그냥 어린게 좋아서 만나는게 아님 여자도 남자도 나이 먹어가면서 서로 이성 많이 만나보고 아 이건 아니구나 따질건 따져야하는구나 내가 가진 패를 다 보여주면 안되는구나 등등 학습해 나가는게 많기에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 머리위에서 놀면서 자기 입맛대로 연애하기가 힘들거든
근데 20대 극초반의 여자애들은 남자한테 데여본적이 얼마 없기에 머리 써야할때 쓸 줄을 모름 아무리 좋아해도 이럴땐 이렇게 하지 말아야하는데 해버림
연상의 아재를 만나는 어린 여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또래 여자들보다 성숙하고 또 이 연상의 아재와 만나고 대화가 통할 정도의 정신연령을 지니고있다 믿어 이 관계에 있어 주도권을 내가 가지고 있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냥 약아 빠진 아재한테 놀아나는 경우가 대다수
지보다 한참 어린 여자 만나니까 더치페이고 뭐고 돈도 ㅈㄴ 쓰고 공주대접해주겠지? 이거 거의 없음 오히려 자기 또래 만나는것보다 이렇게 어린 여자 만날때 돈 더 안쓸 가능성 높음 왜냐? 지가 꼬드기면 넘어갈 나이라서
자기가 생각하기엔 내가 이 아재보다 더 아까운 여자라서 내 가치가 입증되고 특별해지는것같아 보이지만 본인 주변 포함 그 누구도 이런 연애에서 여자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없음 남자를 능력남 이러고 추켜 세우면 모를까
아재 또한 그러함 내가 늙고 못났으니까 너한테 더 잘해줘야지~이거 아님 아 이런 어린 여자도 넘어오게 만드는 능력남 이러고 자기 값어치를 올려치기함
차라리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받고 그런 여자가 되고싶으면 자기 또래를 만나라고하고싶음 뭐 젠틀한 키다리 아저씨 이딴거 현실엔 거의 없다
나 우연히 띠동갑 남자랑 일주일간 썸탔고 그 사이에 네번 만났는데... 인격적으로 되게 괜찮은 사람이었고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거든? 다른 사정 있어서 일주일만에 쫑났고 쫑날때도 너무 슬펐거든... 근데 그 일주일 만나는 동안에도 가끔 현타왔고(같이 길 걸어다닐때 등등) 분명 일주일밖에 안만났고 좋게 끝났고 그 이후로 서로 연락한번 안했는데도 시간지날수록 혐오스러워짐........... 그사람은 어케 날 만날 생각을 했을까 내가 심하게 아까운데.... 어케 나한테 결혼얘기를 물어봤을까 내가 이렇게 아까운데.............. 이런생각들고 뭔가 젊은 나 상대로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한것같은 느낌 들어서 넘 징그러움ㅠㅠ...
@wonder그리고 호칭돜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서 오빠라고 한번 불러봣는데 진짜 이건 아닌것같은거야 상대방 양심이 너무 걱정되는거야.... 이 나이차에 내가 상대방을 오빠라고 부르면 이사람 죽어서 지옥가는거 아닐까 싶고.... 그래서 말 다 놓고도 호칭은 선생님이라고 함;;;;;;;;(사제지간 아님 그냥 정중한 호칭일뿐...) 암튼 남자를 만날거라면 나이많은 사람은 절대 naver.... 내가 상대에 비해 얼마나 아까운가/상대방이 나이많아서 구린점을 각각 50개씩 써보고 빨리 헤어지셈
그리고 항상 자기의 그남들이 나이는 몇인데~ 동안이라 몇처럼보여~ 이소리 꼭함 (실제로 보면 삼촌과 조카던가 계약연애같은 느낌 낭낭함) 본인들도 아는거지.. 본인들 연애에 나이가 콤플렉스고 이상해보인다는걸 ㅋㅋ 진심 20초반때 30중후반이랑 만나는 애들 몇몇있었는데 진짜..보기힘들었음...
첫댓글 솔까 ㅇㄱㄹㅇ 반박불가
ㅇㄱㄹㅇ
아빠쪽에 뭔가 결핍같은거 있는 경우도 많더라
2
와 ㅇㄱㄹㅇ 친구보여주고싶다
+ 1.아빠에 대한 애정 결핍 있음 2.자존감 비교적 낮음
22222
또 늙은이 사귀는 애들은 죽어도 이런글 안읽음
내 친구 제발 정신차렸으면 띠동갑은 아니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19살 많은..??? 미쳤다 진짜..
ㅇㄱㄹㅇ
주변에 열살정도 차이나는 남자 사귀는 애들 보면 자존감 많이 낮은 것 같음 잘해줘서 사귄다고 나이많은 남자는 다 받아준다고 함;; 누굴 사귀더라도 당연한거 아님..?
자존감 낮어 다
내 친구 보여주고 싶다..
나네ㅠ
다 맞아ㅠㅠ 나 진짜 20대 초반 빨간약 먹기 전에 일곱살 연상 만났는데 저런 느낌 받았었음 지금 생각하면 증말 우웩.. 다섯시방향 한남
2번은 진짜 뭔 논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번존나많아 아오
가스라이팅인줄모르고
난 집착까진 아닌데... 또래는 돈없어서 싫어ㅠ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닌데 돈이라도 잘쓰는 남자 만나고싶음
나 우연히 띠동갑 남자랑 일주일간 썸탔고 그 사이에 네번 만났는데... 인격적으로 되게 괜찮은 사람이었고 만나는동안 정말 좋았거든? 다른 사정 있어서 일주일만에 쫑났고 쫑날때도 너무 슬펐거든... 근데 그 일주일 만나는 동안에도 가끔 현타왔고(같이 길 걸어다닐때 등등) 분명 일주일밖에 안만났고 좋게 끝났고 그 이후로 서로 연락한번 안했는데도 시간지날수록 혐오스러워짐........... 그사람은 어케 날 만날 생각을 했을까 내가 심하게 아까운데.... 어케 나한테 결혼얘기를 물어봤을까 내가 이렇게 아까운데.............. 이런생각들고 뭔가 젊은 나 상대로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한것같은 느낌 들어서 넘 징그러움ㅠㅠ...
@wonder 그리고 호칭돜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서 오빠라고 한번 불러봣는데 진짜 이건 아닌것같은거야 상대방 양심이 너무 걱정되는거야.... 이 나이차에 내가 상대방을 오빠라고 부르면 이사람 죽어서 지옥가는거 아닐까 싶고.... 그래서 말 다 놓고도 호칭은 선생님이라고 함;;;;;;;;(사제지간 아님 그냥 정중한 호칭일뿐...) 암튼 남자를 만날거라면 나이많은 사람은 절대 naver.... 내가 상대에 비해 얼마나 아까운가/상대방이 나이많아서 구린점을 각각 50개씩 써보고 빨리 헤어지셈
@방수용 나이가 있어서 결혼전제로 만나고싶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는 아니고 자기랑 결혼할 마음 있냐고 물어봤었음.... 그땐 일주일밖에 안됐으니 당연히 가벼운 맘으로 대답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음......
와 진심 개잘썼다 통찰력 장난아니네
옛날 내 얘기네 ㅋㅋ 진짜 저래
내가 아는애ㅋㅋㅋ애정결핍에 링거맞는거 찍어올리는 관종인데 이십대때 사십대초 만나다가 지금은 그래도 이십 후반인데 곰신 하는중인듯ㅎ..
ㄹㅇ임 주변에 나이차 나는 결혼한 사람 인스타에 나의아저씨 인생작...
이야~~팩폭 이렇게 정확하고 다각도로 통찰한 글이 있으려나 진짜 아재랑 사귀는 사람들아 니가 너무 아깝다고
옛날 내 이야기네ㅜㅜ
내가 딱이랬다.. 10살연상이였고 딱히 나쁜애도아니거 내가 저세상갑질을 햇음에도불구하고 졸라 졸라 조오오오올라 흑역사로 남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연하아님안만남
언니들이 버린 남자들이라는 말이 뇌리에 박힘
진짜 팩폭이다. 근데 정작 늙은 남자 만나는애들은 이런거 봐도 콧방귀도 안뀌더라 ~~~내가 말리면 뭐하냐ㅋㅋㅋ모른척 하고 만나더만
몇살차이부터 아재느낌나는거지? 난 남자 4살 이상차이부터 좀 그렇다고생각함.. 또래는 딱 3살차이라고 생각
내 주변은 애정결핍있는 애들이였던거같애 특히 아버지한테...
내가 본 애들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거나 애비가 제대로 역할 못했거나 등등 여러 요소로 아빠라는 요소에 결핍있어서 나이든 남자한테 기대는게 컸고, 그놈의 레옹..레옹 영화 겁나 좋아함 그 감성이 좋다나 뭐라나 로리타적인 요소도 경각심 잘 못느낌
그리고 항상 자기의 그남들이 나이는 몇인데~ 동안이라 몇처럼보여~ 이소리 꼭함 (실제로 보면 삼촌과 조카던가 계약연애같은 느낌 낭낭함) 본인들도 아는거지.. 본인들 연애에 나이가 콤플렉스고 이상해보인다는걸 ㅋㅋ 진심 20초반때 30중후반이랑 만나는 애들 몇몇있었는데 진짜..보기힘들었음...
어우 진짜 리얼이다 이거,, 주변에서보기에도 좀 극단적으로 나이차나는 연애 하는 애가 123 다 해당됨 난 좀 안쓰러운데 본인인생이니까 관여는 안하구있어.. 20살때 33살이랑 사귀고 뭐 학교 자퇴한다만다 이얘기하고
2번찐이다
아 ㄹㅇ 진짜 개극혐 내 과거 줘패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