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도보 3분거리 로하스식물원.
일주일에 한번씩은 출근 도장을 찍고...
(작은 하우스 한동 있을뿐인 그렇게 크지는 않은...)
카스에 다육자랑하면 다육이 하나 준다는 이벤트.
이쁘지 않은 사진들 올려놓고 도미인 받으러 오늘도 출근.
한바퀴 빙~~~ 돌면서 눈요기하던중 내눈에 들어온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뽀사시한 멕시코자이언트 무리들.... 오마나~ 너무 이쁘다.
저런 아이 하나쯤은 있어도 될법하지만 아직은 무리.
나에겐 벅찬아이.
내년에는......... 딱 하나만.......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내거인듯 내거아닌 내거같은너!!!
다육에미
추천 0
조회 895
15.04.11 15:27
댓글 34
다음검색
첫댓글 이리 뽀얀 아이가....
환상입니다
그쵸? 너무 이쁘죠?
오래 쳐다보면 때탈것 같은 그런 느낌.. ㅋㅋ
멕시칸 자이언트..
정말 한눈에 봐도 고귀한 혈통!
작은 포트하나 보여주시는데 3만이래요.
얼굴값을 하대요..
밑에 받아온 아이임? 포동포동하네~~~ㅎ
어. 도미인이래.
미인 이쁜걸요
저도 참여하고 싶은걸요
강원도에요~~~ ^^
멋지네요
그렇죠~
자꾸 아른거려요.
하얗게 이쁘네요~ 포동포동하고 키우면 정말 키울맛 나겠어요^^
내것이 아니라는게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뽀샤시 넘 이뻐요...^.^
완전 반했다니까요.
아우~~~!!
뽀샤시 아이도 예쁘지만 도미인이 더예뻐요~~^^
바로 분갈이 해줬네요.
화분이랑 어울리나 모르겠어요.
요 아인 물 자주 주면 안되요. .
2두짜리 물말아 먹은 맘마니. . (T^T)
하나도 겁나는데 2두짜리를.... 안타깝네요. 더 부담스러워졌어요. ㅠㅠ
오메나~~이뽀요..
멕시칸자이언트..언젠간 데꼬와야할듯...
올해는 무리일듯...하지만 나도 모르는새 울집 다육이들 사이에 앉혀져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선물 받은 통통미인 이뻐요.
감사해요.
블랫블루아나랑 둘중에 하나 고르랬는데 동글동글 도미인이 이쁘더라구요. 잘 골랐다 싶어요.
ㅎ~~ 요즘 천덕꾸러기 멕자 요래 보니 뽀샤시 넘 이쁘다요~~~
폰이 않좋아 제대로 표현이 되질 않은거 같아요.
직접보면 더 황홀해요.
멕시코자이안트 매력 만점이네요
넘 이쁘서 저도 하나 갖고 싶은데요~^^
살림 거덜날거 같아요~~~ ㅠㅠ
고급져 보여요ㅎ
고급져요~~~ ^^*
맘을 마구 흔드네요
순결한 모습이....
고마온 댓글들에 답글을 쓸수록 자꾸 맘은 멕.자한테 가네요. 큰일 났네요.
지금은 국민이가 대세 전에도 비싸는데 지금도 꼭 장만하세요 볼수록 이뻐요
맘고생이 심해요.
쟈를 어째야 할지.... 정말 내년까지 참을수 있을지...
저런 색감의 멕시코자이언트 보면
보기만 할순 없을거같은데요. ㅎ
멋지네요^^
뽀얀분이 예쁘네요
내년엔 꼭 입양 하시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