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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의 예
1. 같이 조사적 의미; 쏜살같이 / 바람같이 / 얼음같이 차다. ~~ 같이(~~와 비슷하게 / ~~처럼의 뜻일 때 ) ~~처럼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말은 앞말에 붙여 쓴다. 부사적 의미; 나와 같이 가자. '서로 함께'의 뜻일 때는 띄어 쓴다. 2. 만 의존명사; 사흘 만에 깨어나다 / 집 떠난 지 3년 만에 돌아왔다 / 이게 얼마 만인가? (세월,동안의 뜻일 때는 띄어 쓴다) 대학에 갈 만한 형편이 못 된다 / 할 만하다 등. (동사의 어미 아래에 쓰여 그 가능의 의미일 때는 띄어 쓴다) 조사; 하나만 먹어라 / 너만 못하다 / 소리만 질러 봐라. (특정 사물을 한정하여 일컫는 보조사의 의미일 때는 붙여 쓴다)
3. 줄 의존명사; 나는 운전할 줄 모른다 / 네가 그럴 줄 몰랐다. (어떤 방법.셈속.사태 등을 나타내는 말)
4. 지 의존명사; 서울로 이사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 지 ~~ 되다) (지금까지의 얼마간의 동안을 나타낼 때는 띄어 쓴다) 어미; 그것 참 좋지 / 무엇이지 / 얼마나 깊지 등. (문장의 종결형 어미일 때는 붙여 쓴다) 5. 뿐 의존명사; 나는 다만 그의 말을 전했을 뿐이다. (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의 뜻일 때는 띄어 쓴다) 접미사; 내가 가진 것은 이것뿐이다 / 어린이들뿐 / 나뿐) (그것만이고 더는 없다는 뜻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6. 대로 의존명사; 느낀 대로 본 대로 말하다/ 도착하는 대로 편지해라. (그 모양과 같이, 그 즉시, 그때마다의 뜻을 나타낼 때는 띄어 쓴다) 조사; 나는 나대로 생각이 있다 / 규칙대로 처벌하여라. (각자 나름으로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7. 째 / 채 째(접미사); 송두리째 / 통째로 굽다 / 껍질째로 먹다 / 사흘째 눈이 온다 / 첫째 / 둘째 아들 (그대로,전부 / 계속되는 동안 / 관형사. 수사 아래에 쓰이어 차례.등급의 뜻이 있는 말) 채(의명); 아파트 한 채 / 이불 한 채 (집이나 기구의 덩이를 세는 단위)
* 채(의명); 옷을 입은 채 잠자리에 들다(어떤 상태가 계속된 대로 그냥의 뜻) 채(부사); 날이 채 밝기도 전에 / 사과가 채 익지 않았다 (어떤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
* 합성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 속에 산속에 / 내 마음속에 / 머릿속에 한번(일단 한번,일차로의 뜻일 때는 붙여 쓴다 / 단 한번) 첫날밤 / 더욱더
* 복합어는 붙여 쓴다. 거침없이 / 변함없는 / 쓸데없는 / 어이없는 /어림없는 틀림없는 / 아낌없는 / 빠짐없는 /느닷없다 / 상관없다.
* 복합단어로 보기 어려운 경우는 띄어쓰기를 한다
장롱 속/ 맨 앞 /하늘 밑 / 마루 위에 국물 맛(입맛,밥맛,매운맛.짠맛.깊은맛) 내 탓 / 네 탓
* 기타 올바른(옳바른 x) / 옳다. 쇠고기(소고기 x) / 살코기(살고기 x) 헤매다(헤메다 x) 끈으로 매다 / 목 메어 울다.
* 본래의 어원이 사라져 버린 이상한 한글 맞춤법
본래의 말 한글 맞춤법 1. 숫벌 ( X ) → 수펄 ( O ) / 암펄 2. 숫범 ( X ) → 수펌 ( O) / 암펌 3. 숫돼지 ( x ) → 수퇘지 ( 0 ) / 암퇘지 4. 숫닭 ( x ) → 수탉 ( 0 ) / 암탉 5. 숫개 ( x ) → 수캐 ( 0 ) / 암캐 6. 숫강아지 ( x ) → 수캉아지 ( 0 ) / 암캉아지 7. 숫당나귀 ( x ) → 수탕나귀 ( 0 ) / 암탕나귀 8, 숫병아리 ( x ) → 수평아리 ( 0 ) / 암평아리 9. 숫기와 ( x ) → 수키와 ( 0 ) / 암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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