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듬히 한 비스듬히가한 비스듬히에게서로 기대어 사는 것 그것이人 生이라고
* 비스듬히: 정현종 시인의 詩에서
첫댓글 아주 색스럽게 모델이 되어준 게얼마나 감사한가요 진하게 커피 한 잔 드세요 ㅎ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아마란스는 ‘신이 내린 곡물’필수 아미노산을 함유 당뇨와 고혈압에 좋다고 하네요.태풍 카눈의 영향으로비스듬히 모델이 되어주었어요
기대는 것을 빼지 않고 받쳐주는 게배려고 상생이지요.
그렇습니다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받쳐주는 것상생의 미덕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글짜도 비스듬히 누웠네요. ㅎ저도 오늘 비스듬히 기대볼래요.
그래요 내가 비스듬히 살지 않았다면외롭고 힘들게 사는 이웃을 어찌 알았을까요
서로 기대며 상생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ㅎ
우리가 바라는 사회이지요상생 배려 나눔
옆에 어린 아가는 아직 똑바로 서 있네요 ㅎ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그래요당당하게사춘기인가봐요독립을 외치면서모진세월 풍파를 모르지요
@박경규 아? 셋이서 붉은 시를 썼어요 기댄 사람과 서 있는 사람이요 우와
@오정순 그런가요셋이서 손잡고해거름 황혼붉은 말씀 들어야 겠어요
힘들때 기댈수있는 이웃이있어 힘을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도 요즘 디카시 마니아 보는재미에신이 납니다
이 등대지기에게도 비스듬히 기댈 수 있는 이웃이 있으면 좋겠고또 비스듬히 떠받쳐 줄 수 있는 아웃이 되어 살고파라
넵 등대지기님은우뚝 서서길 잃은 어린양들을바른 길로 인도하시야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1 12: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1 17:22
사람 인 자를 보셨군요
人서로 서로 의지 하면서요
슬며시 비스듬히 각도를 기울여봅니다.
저도 따라서 비스듬히 누워봅니다
여덟 팔 자가 아니라 사람 인으로 기울어져서 좋습니다^^
넵 고맙습니다
신미경 선생님 디카시 읽고슬픔에 잠겨서 왔어요ㅜㅜ잠시 기댈게요...
아이고 시인님^^~송구스럽습니다제가 기댈께요
까닭 모르게 끌리는 힘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러게요문득
첫댓글 아주 색스럽게 모델이 되어준 게
얼마나 감사한가요
진하게 커피 한 잔 드세요 ㅎ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아마란스는
‘신이 내린 곡물’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
당뇨와 고혈압에 좋다고 하네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스듬히 모델이 되어주었어요
기대는 것을 빼지 않고 받쳐주는 게
배려고 상생이지요.
그렇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받쳐주는 것
상생의 미덕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글짜도 비스듬히 누웠네요. ㅎ
저도 오늘 비스듬히 기대볼래요.
그래요 내가 비스듬히 살지 않았다면
외롭고 힘들게 사는 이웃을 어찌 알았을까요
서로 기대며 상생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ㅎ
우리가 바라는 사회이지요
상생 배려 나눔
옆에 어린 아가는 아직 똑바로 서 있네요 ㅎ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그래요
당당하게
사춘기인가봐요
독립을 외치면서
모진세월 풍파를 모르지요
@박경규 아?
셋이서 붉은 시를 썼어요
기댄 사람과 서 있는 사람이요
우와
@오정순 그런가요
셋이서 손잡고
해거름
황혼
붉은 말씀 들어야 겠어요
힘들때 기댈수있는 이웃이
있어 힘을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요즘 디카시 마니아 보는재미에
신이 납니다
이 등대지기에게도 비스듬히 기댈 수 있는 이웃이 있으면 좋겠고
또 비스듬히 떠받쳐 줄 수 있는 아웃이 되어 살고파라
넵 등대지기님은
우뚝 서서
길 잃은 어린양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야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1 12: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21 17:22
사람 인 자를 보셨군요
人
서로 서로 의지 하면서요
슬며시 비스듬히 각도를 기울여봅니다.
저도 따라서 비스듬히 누워봅니다
여덟 팔 자가 아니라 사람 인으로 기울어져서 좋습니다^^
넵 고맙습니다
신미경 선생님 디카시 읽고
슬픔에 잠겨서 왔어요ㅜㅜ
잠시 기댈게요...
아이고 시인님^^~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기댈께요
까닭 모르게 끌리는 힘이 있었던가 봅니다
그러게요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