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솔로몬 제도의 미국 소속사 복귀 지원 공개

[이매진]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솔로몬 제도의 미국 소속사 복귀 지원 공개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4/24/we-need-you-solomon-islands-support-for-us-agencys-return-revealed

‘We need you’: Solomon Islands’ support for US agency’s return revealed

평화봉사단은 태평양 섬나라로의 귀환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와 열정'을 느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솔로몬 제도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치열한 영향력 경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파일: Mark Schiefelbein/AP]

에린  헤일(Erin Hale)  과  존 파워(John Power)

게시일: 2024년 4월 24일2024년 4월 24일

설명 없이 수년 동안 솔로몬 제도로의 복귀가 지연된 미국 개발 원조 기관은 자신의 작업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와 열정"을 발견했으며,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 섬 국가의 지도자가 관리들에게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평화 봉사단의 조사 결과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영향력을 다투는 가운데 복귀를 발표한 지 거의 5년 만에 이 기관이 군도에서 작전을 재개하지 못한 설명할 수 없는 실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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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자지라가 정보 공개 요청을 통해 입수한 "솔로몬 제도 재진입 평가 보고서"는 20년 만에 해당 국가에서 활동을 재개하는 기관에 대한 현지 주민과 국내 모두의 강력한 지지를 보여줍니다. 정부.

솔로몬 제도 총리 마나세 소가바레(Manasseh Sogavare)는 평화 봉사단 대표들에게 "우리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으며, 법무 장관 존 무리아(John Muria)는 평화 봉사단이 "정말로 솔로몬 제도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인용되었습니다.

해당 기관은 보고서에서 "현장에서 평가팀은 총리부터 지방 수준까지 모든 수준에서 솔로몬 제도 정부로부터 공개적이고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팀은 다른 개발 파트너, 비정부 기구, 국제 자원 봉사 단체, 서비스 제공자 및 벤더, 전 평화 봉사단 직원, 평화 봉사단 자원 봉사자가 가르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동등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마나세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가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 [cnsphoto via Reuters]

인종 분쟁으로 인해 2000년 솔로몬 제도에서 철수한 평화봉사단은 호니아라로부터 2019년 2월 복귀하라는 공식 초청을 받은 후 솔로몬 제도에서 작전 재개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보고서를 의뢰했습니다.

지난 8월, 평가팀은 솔로몬 제도가 "자원봉사자들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필요한 의료 및 물류 지원을 통해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고 결론을 내린 후 기관의 복귀를 권고하는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보고서는 “총리와 중앙 및 지방 정부 부처부터 서비스 제공자, 지역 사회 구성원, 전 평화 봉사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팀은 따뜻한 환영을 받았으며 자원 봉사자들을 '하피 섬'으로 다시 데려오도록 강력하게 격려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평화 봉사단은 국가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교육 부문에서 우리의 부재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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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봉사단은 그해 10월 솔로몬 제도 프로그램을 재구축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으며, 첫 자원봉사자는 2021년 중반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호주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0km 떨어진 솔로몬 제도는 태평양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이며, 주민들은 고품질 교육과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솔로몬 제도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2년 넘게 국경을 폐쇄했지만, 기관의 지속적인 부재와 귀환 계획의 현재 상황은 공개적으로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평화봉사단은 팬데믹 기간 동안 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지만 이후 피지, 통가, 사모아 등 인근 국가로 돌아갔습니다.

호주자원봉사단, 일본국제협력단, 한국국제협력단, 뉴질랜드 해외자원봉사단 등 다른 유사한 기관들도 솔로몬군도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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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는 2024년 회계연도 동안 군도 내 평화 봉사단 활동에 단 500달러만 할당했는데, 이는 곧 돌아올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시사합니다.

지난 12월, 알자지라(Al Jazeera)는 솔로몬 제도의 야당 정치인들과 미국 관찰자들이 소가바레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군도에 크게 진출한 중국에 대한 이 기관의 카레 호의 복귀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의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가바레는 2019년 대만과 관계를 끊고 중국을 인정했고, 2022년과 지난해에는 중국과 안보 및 치안 협력 협정을 체결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경종을 울렸다.

솔로몬 제도는 인구가 약 72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이라는 전략적 위치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치열한 영향력 경쟁의 중심지가 됐다.

호니아라와 중국의 관계 상태는 소가바레가 이번 주 총선 이후 야당 의원들과 함께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현재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소가바레는 5선 임기를 노리고 있지만, 타이페이와의 관계 회복을 공약한 피터 케닐로레아 주니어를 포함해 최소 3명의 야당 지도자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평화 봉사단과 솔로몬 제도 정부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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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2019년까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바누아투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한 캐서린 에버트 그레이(Catherine Ebert-Gray)는 해당 기관이 이 나라에서 업무를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bert-Gray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의회와 정부가 국가의 환경, 보건 및 교육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을 시골 마을로 돌려보내는 데 다시 관심을 갖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