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민이 모여 서울 시청앞에서 숭례문까지 8차선 도로 가득 메워
비추어주지 않는 언론들 속에서 국민들이 각자 기자가 되어 SNS를 통해 알리는 시대에 전국에서 시민들이 서울 숭례문 앞 태평대로에 모여 '윤석열 퇴진, 김건희 구속' 함성이 서울을 흔들었다. 인원이 늘어나 남산길쪽과 숭례문쪽 인파가 합류하려했으나 경찰이 막고 있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참여 했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으로 행진할 때 시민들이 만들어 온 윤석 퇴진 손피켓을 지나가는 시민 한 명이라도 더 보라고 촛불을 비추어 들고 행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나 한 사람은 약하지만 나와 너가 만나 우리가 되면 강한 힘을 낼 수 있다"는 참가자 ㄱ씨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열린 촛불행동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출처: [포토] 윤석렬퇴진, 김건희특검..서울을 흔들었다,-서울의 소리 - https://amn.kr/42602
첫댓글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꿈을 꾸는듯한 이런 현실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희망해봅니다.
민주당의원 총출동해서 국민들과함께 윤짜장퇴진 그날까지 총력투쟁만이 살길이다~~
행동하지 않는 우리 모두 죄인..
혹시 오픔채팅없나요 저 다음집회 가고싶은데 알람을 어디서 받나요
굥 이XX . 꺼져!
6년전 광화문을 상기하며
뜨겁게 촛불을 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