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페북이 텍스트 복사가 안되는 관계로<br />사진으로 캡쳐하여 올립니다.<br /><br />요즘 언론에서는 (한겨레, 경향 등) 이런 사실은 알려주지 않더군요.<br /><br />정부에서는 ktx 자회사가 공기업 개혁을 위한 방안이라 말하고 민영화 논란은 노조의 물타기라 합니다. (방만한 코레일 공기업의 경쟁을 통한 구조조정)<br /><br />노조는 정부의 공기업 개혁이 물타기고 <br />ktx자회사의 본질은 곧 철도민영화라 합니다.<br /><br />연 수천억의 적자를 당연하게 여기는 공기업에 어떤 방식이로든 메스를 드는 것은 순리라고 생각합니다.<br /><br />공무원 연금, 공기업에 들어가는 연 수조원의 혈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정부에 대한 악감정과 불신으로 인해 한순간 사라지고 정책에 대한 비판만 남은 현상황<br /><br />전 정상적이라고 보여지지 않네요.<br />이곳 정서에 반하는 이런 생각을 쓰면 많은 반발이 예상되지만 비방글은 사양합니다.<br /><br />물론 저도 안철수 원희룡 후보님들처럼 철도민영화, 의료민영화는 반대합니다.<br /><br />단지 수서발 ktx 자회사를 통해 공기업 코레일의 가시적인 개혁을 바래봅니다. 서장관이 민영화시 면허발급 정지도 약속한 상황이죠.<br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D073552B6E25411'/><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1423952B6E2542E'/><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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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HIROH2HIRO// 히로님!!! 그랬으면 이미 우리나라는 한강을 경유해 중국배가 드나들면서 무역을 했어야했고 G20 개최로 100조가 넘는 이득을 봤어야 했던 나라입니다!!! 현실은 4대강 찬동한 학자들은 할말 없다며 기사 인터뷰를 거절하며 오히려 왜이렇게 귀찮게 구냐며 화를 내고 있고, 100조는 개뿔!!!!!!!!!!!!!
요즘 부쩍 하는 생각인데..자기가 살아오면서 만든 논리나 세계관으로 현상을 바라보지 않았음 합니다..왜 이런분들 있잖아요 배경지식도 없으면서 '그렇다 하는 글에(?) 공감합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글도 마찬가지에요. 최근 기사들 보면 님께서 언급한 서기관이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이글에서 어물쩡한 코레일 부채와 관련된 정확한 내용,경쟁이 왜 의미가 없는지에 대해선 훨씬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된 기사나 글들이 수두룩 빽빽함에도 불구하고.....공기업 부실을 막아보겠다?? 해결책은 정말 간단합니다 낙하산 인사 안하고 정부 주도의 산업을 정부가 하게 하면 되요 손실 떠 맡기지 말고요.
애초부터 적자가 나니까 사유화가 정답이라는 발상이 우스운 겁니다 왜요? 님의 존재자체가 지금 부모님께 적자니까 본인을 사유화시키라고 건의하시죠? 부채가 심하다고 사유화해서 끝판에 도달해가고 있는게 미국이죠 특히 의료..... 어떻게 됐는지야 너무 유명해져서 말할 필요도 없죠 철도도 마찬가지 교통부터 시작해서 상당 부분은 국유화해서 국민들에게 싸게 공급해야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생활을 영유하며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주는겁니다 그걸 위해서 국민을 세금을 내는거구요
그리고 적자가 심하니까 사유화를 한다고 쳐도 극도로 부패한 정부를 믿을수도 없고, 부의 집중이 심화되게 하고 있는만큼 이익을 볼 이들은 소수일게 눈에 뻔히 보이죠 사유화해도 세금적게 낼 것도 아니고(국민들의 세부담을 줄이려는 시도따윈 해본적도 없는게 새머리당 역사이니) 이용료만 심각하게 오르며 일반 국민들에게 부담만 안겨주는 사유화는 시도될 이유도 없죠 설령 그것이 사유화의 전단계라고 쳐도 말이죠
딱 5년전 이맘때쯤 4대강 관련 정부에서 돌린 자료로 팩트 운운하던 시절이랑 오버랩 되네요...그때도 종국에는 교수,공무원 들이 당신들 보다 모르고 하는 소리겠냐며 큰소리 치던 분들 지금 뭐하시나 모르겠네요...서울대 석좌교수도 평화의댐 루머,4대강 신화를 만드는게 현실입니다...물론 서기관의 글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그러나 서기관이 절대 해박하다고 볼 근거도 없습니다.
글은 다 보시면서 반론은 제대로 안하시는군요.. 공기업 개혁 이거 누가 하지 말라고 했나요? 코레일부채는 방만한 경영이 아니라 정부정책실패가 대부분입니다. 철도시설관리공단 괜히 이원화해서 거기에 매년 6,7억씩 주고 있구요. 글에서 2012년 영업적자가 4조6천억이라고 나오죠? 여지껏 철도시설공단에 준돈만 그정도입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 바꿀생각하지 않고 경쟁이란 한답시고 자회사 세우는게 무슨 공기업 개혁입니까? 진짜 왜 자회사 세우는건지 그 이유라도 제대로 얘기해주세요. 글에서 말하는 경쟁이요? 자회사와 모회사가 무슨 경쟁을 해요..
들 얘기엔 왜 귀를 닫으십니까? 님이 전문성 있다는 저 서기관의 얘긴 댓글로도 이미 논파되었어요.. 우리가 잘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 근거는 이렇다 덧붙이면 되는데 님은 왜 공기업 개혁 반대하냐 이런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설립이 개혁과는 상관없다는 여러글들은 왜 무시하면서 또 불통이네 종북프레임이랑 다를게 뭐네 하는 글을 또 쓰십니까 ?
그놈의 지겨운 피해자 코스프레좀 그만하세요..현 교통부 서기관의 말은 철석같이 믿으면서 다른 전문가들의 말은 그냥 쌩까주는 센스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찬반이 있으면 찬반을 다 읽어보고 판단을 하세요.. 아니 댓글에도 서기관의 글을 반박하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에대한 답은 왜 없으세요?? 이 글은 서기관꺼고 댓글 쓴 사람들은 그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찌질이라 생각 하시나요??? 그저 어처구니 없어서 웃고 갑니다...
@H2HIRO 그냥 코레일 사장이 쓴 글을 가져오시지 그러셨어요
@H2HIRO H2HIRO// 히로님!!! 그랬으면 이미 우리나라는 한강을 경유해 중국배가 드나들면서 무역을 했어야했고 G20 개최로 100조가 넘는 이득을 봤어야 했던 나라입니다!!! 현실은 4대강 찬동한 학자들은 할말 없다며 기사 인터뷰를 거절하며 오히려 왜이렇게 귀찮게 구냐며 화를 내고 있고, 100조는 개뿔!!!!!!!!!!!!!
@H2HIRO 상식이 떨어진다는게 그런거에요 근거가 해박한서기관?왜 해박해요?직급때문에? 나이? 전공이라? 전공이라면 제가 올린 관련 직원이 더 전문적이고 해박하겠죠 4대강 어땠나요? 그 해박한 사람들이 양심팔고 4대강 파서 어찌 됐나요?직위와 직급이 그사람을 해박하게 만드는게 아니죠
요즘 부쩍 하는 생각인데..자기가 살아오면서 만든 논리나 세계관으로 현상을 바라보지 않았음 합니다..왜 이런분들 있잖아요 배경지식도 없으면서 '그렇다 하는 글에(?) 공감합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글도 마찬가지에요. 최근 기사들 보면 님께서 언급한 서기관이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이글에서 어물쩡한 코레일 부채와 관련된 정확한 내용,경쟁이 왜 의미가 없는지에 대해선 훨씬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된 기사나 글들이 수두룩 빽빽함에도 불구하고.....공기업 부실을 막아보겠다?? 해결책은 정말 간단합니다 낙하산 인사 안하고 정부 주도의 산업을 정부가 하게 하면 되요 손실 떠 맡기지 말고요.
단편적으로 부채 졸라 심한데? 이거 누가 감당해? 이새끼들 졸라 방만하게 운영했네? 근데 이새끼들 연봉 졸라 처 맞는것 같은데? 근데 이새끼들 왜 파업해? 이러지 좀 말고요 제발 좀! 아니 이정도로 국민이 불안하면 관계 장관이나 정부에서 민영화 절대 아니다라고 법으로 때려 박던가요. 근데 그건 반대라잖아요. 누가봐도 당장은 민영화가 아니라한들 민영화 전단계로 조각내고 팔아넘기기 쉽게 하고 있는데요. 제발 좀. 똥을 찍어먹어봐야지 똥인줄 압니까? 딱 보고 이거 똥인데 하면 X발 왜 똥가져다 놨냐라면서 지랄을 해야죠.
애초부터 적자가 나니까 사유화가 정답이라는 발상이 우스운 겁니다
왜요? 님의 존재자체가 지금 부모님께 적자니까 본인을 사유화시키라고 건의하시죠?
부채가 심하다고 사유화해서 끝판에 도달해가고 있는게 미국이죠 특히 의료.....
어떻게 됐는지야 너무 유명해져서 말할 필요도 없죠 철도도 마찬가지
교통부터 시작해서 상당 부분은 국유화해서 국민들에게 싸게 공급해야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생활을 영유하며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해주는겁니다
그걸 위해서 국민을 세금을 내는거구요
그리고 적자가 심하니까 사유화를 한다고 쳐도 극도로 부패한 정부를 믿을수도 없고, 부의 집중이 심화되게 하고 있는만큼 이익을 볼 이들은 소수일게 눈에 뻔히 보이죠
사유화해도 세금적게 낼 것도 아니고(국민들의 세부담을 줄이려는 시도따윈 해본적도 없는게 새머리당 역사이니)
이용료만 심각하게 오르며 일반 국민들에게 부담만 안겨주는 사유화는 시도될 이유도 없죠 설령 그것이 사유화의 전단계라고 쳐도 말이죠
딱 5년전 이맘때쯤 4대강 관련 정부에서 돌린 자료로 팩트 운운하던 시절이랑 오버랩 되네요...그때도 종국에는 교수,공무원 들이 당신들 보다 모르고 하는 소리겠냐며 큰소리 치던 분들 지금 뭐하시나 모르겠네요...서울대 석좌교수도 평화의댐 루머,4대강 신화를 만드는게 현실입니다...물론 서기관의 글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그러나 서기관이 절대 해박하다고 볼 근거도 없습니다.
정말 5년전이랑 똑같네요. 이 나라는 언제 변하려는지..
부실의 핵심은 부채인데, 부채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는데요? 공기업이 상당수의 정부의 빚을 떠안고 있는건 알고나 계신가요?
이곳 생각을 따르지 않는단 이유로 일베로 모는것도 재밌네요. 그토록 종북프레임은 경멸하면서요.
늘상 존재하던 공무원연금, 공기업 개혁에 대한 목소리는 정부의 민영화논란에 의해 싹 사라졌습니다,
원래 공기업들 아무문제 없고 정부만 문제인데, 누가 누굴 개혁이야? 집어치워.
그쪽에서 일하는 공무원도 전문성이 없다하니 입이 다물어집니다.
불통은 이렇게 생겨나는거군요 ^^
권위의 오류죠. 그쪽 일하는 공무원이 얘기하면 진리인가요? 그렇다면 그쪽 일 하는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파업하는 건 뭔가요?
그리고 이명박 지난 5년간 공기업 개혁에 대해 외쳤는데 변한게 없어요. 그 외친 주체들이 공기업 개혁을 주장합니다. 엄청 웃기지 않나요?
글은 다 보시면서 반론은 제대로 안하시는군요..
공기업 개혁 이거 누가 하지 말라고 했나요? 코레일부채는 방만한 경영이 아니라 정부정책실패가 대부분입니다. 철도시설관리공단 괜히 이원화해서 거기에 매년 6,7억씩 주고 있구요. 글에서 2012년 영업적자가 4조6천억이라고 나오죠? 여지껏 철도시설공단에 준돈만 그정도입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 바꿀생각하지 않고 경쟁이란 한답시고 자회사 세우는게 무슨 공기업 개혁입니까?
진짜 왜 자회사 세우는건지 그 이유라도 제대로 얘기해주세요. 글에서 말하는 경쟁이요? 자회사와 모회사가 무슨 경쟁을 해요..
공무원의 전문성은 그렇게 따지시면서 왜 실제로 그 분야에서 얘기하는 전문가
들 얘기엔 왜 귀를 닫으십니까? 님이 전문성 있다는 저 서기관의 얘긴 댓글로도 이미 논파되었어요.. 우리가 잘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 근거는 이렇다 덧붙이면 되는데 님은 왜 공기업 개혁 반대하냐 이런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설립이 개혁과는 상관없다는 여러글들은 왜 무시하면서 또 불통이네 종북프레임이랑 다를게 뭐네 하는 글을 또 쓰십니까
?
그놈의 지겨운 피해자 코스프레좀 그만하세요..현 교통부 서기관의 말은 철석같이 믿으면서 다른 전문가들의 말은 그냥 쌩까주는 센스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찬반이 있으면 찬반을 다 읽어보고 판단을 하세요.. 아니 댓글에도 서기관의 글을 반박하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에대한 답은 왜 없으세요?? 이 글은 서기관꺼고 댓글 쓴 사람들은 그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찌질이라 생각 하시나요??? 그저 어처구니 없어서 웃고 갑니다...
납득할만한 근거가 이미 여러 개 나왔음에도 최대한 귀는 닫고 했던 말만 계속 반복하고, 이야말로 불통의 극치군요.
블락머신 님이 짧게 7개 문항에 대한 답을 다 써 놓으셨는데(길게 써봐야 이해 못할테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을테지만..) 그거 보고 자기 의견 말해봐요
다른 사이트에 비슷했던 대화명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