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ggets' guard Chucky Atkins realizes that the team could trade him as he figures to be the third point guard on the depth chart when he returns from knee surgery.
"I don't feel like I'm untouchable. They talked about it earlier about me possibly being moved," Atkins said of a discussed deal with Indiana. "I can't sit here and say I'm not going to be traded."
The Nuggets could also deal Atkins, making $3.24 million this season and $3.48 million next ($760,000 guaranteed), in another cost-cutting move to get them under the luxury-tax threshold.
"I'm comfortable with this situation," he said. "Nobody wants to get traded. But given the right situation, of course, who wouldn't? But I'm not even thinking about that. The whole thing is just to get healthy."
Veteran forward Antonio McDyess cleared waivers on Wednesday, making him an unrestricted free agent just two days after the Nuggets waived him.
McDyess was traded along with Chauncey Billups and Cheikh Samb to Denver for Allen Iverson on Nov. 3, and then accepted a contract buyout from the Nuggets worth an estimated $6 million.
Now that McDyess has cleared the 48-hour waiver window, he is eligible to sign immediately with any team except Detroit.
If he wants to return to the Pistons, which many believe he wants to do, he must wait 30 days retroactive to last Thursday (the point at which all conditions to the trade were satisfied by the Nuggets and Pistons).
Only Memphis had the salary-cap space to claim McDyess, but NBA sources told ESPN.com that the Grizzlies, having indeed given some consideration to snagging McDyess -- most likely to trade him elsewhere -- passed on claiming him
다들 아시다시피 맥다이스를 바이아웃한 덴버인데요. 맥다이스는 이제 fa가 되어 아무팀에나 들어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피스톤즈로 돌아가려면 30일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그리고 앳킨스가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니면 사치세를 줄이기 위해 연봉삭감을 할 수도..
전 써드포가로서 앳킨스를 데리고 있었으면 하네요. 난사기질이 있던 리딩이 부족하던, 써드포가로서의 활용가치가 있을듯하네요.
그리고 골밑자원이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도, 빌럽스, 카터의 존재가 있다고 해도, 가드부분역시 그리 튼실하지 못합니다. ㅡㅡ;
첫댓글 보여준게 전혀 없는 앳즐스..
차라리 트레이드를...ㅋ
세컨포가보다 써드가 비싼건 어떤 경우??ㅋㅋㅋㅋ 전 일단 앳킨스 팔고 싼 포가 데리고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드진도 가드진이지만 현재 앤더슨과 마틴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인데.... 참 걱정이에요 덴버..
어떤 상황이 발생하던지 앳킨스는 팔수 있다면 파는게 이득이라 생각되는데... 팔았음 좋겟네요...
써드 가드보단 써드빅맨이 버필요한듯한데요.. 앤즐스 트레이드로 7풋짜리 빅맨하나만 줏어왔으면..
카터가 잘해주는데 굳이 써드 포가 까지 있을 필요가...
부상의 위험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팀의 포워드진은 상호대체가 가능하나(천시효과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풍부한 포워드진으로 지금 부상병동임에도 불구하고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가드진은 그게 되지가 않으니까요..빌럽스나 카터 중 한명만 부상당해서 몇경기를 못 뛰게 된다면 그 밸런스가 순간적으로 무너질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
방문> 근데 앳킨스를 도대체 어느팀에 보내려는건지... 물론 만기계약이 매력적이지만 340만달러(34억) 받으면서 한경기도 제대로 출장한 적 없는 단신 포인트(라고 쓰고 슈팅이라고 읽음) 가드를 데려갈 팀이 과연 있을지...
저도 그 생각 합니다.... 샐캡 비우기용 트레이드라도 될텐데.... 미치지 않고서야 왠만해서 트레이드 안하겠죠. 저번 앳킨스+헌터 트레이드설은 그래도 헌터가 있어서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