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번 본적 없고
만난적 한번 없고
손한번 잡아 본적 없고
마주 앉아 그 흔한
차한잔 마셔본적 없지만
당신은...
늘..내곁에 머무는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기쁨이 있는가 하면
슬픔도 찾아오고
아픔이 있는가 하면
상처도 깊은데
슬픔도
아픔도
상처까지도
사랑하고픈 그대입니다.
당신 생각에
잠못이루고 있는 이시간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밤하늘의 저 달님도
밤하늘의 저 별님도
저마다 빛을 발하며
사랑을 속삭이는데
왜..
나는 달콤한 속삭임 없이
하늘만을 바라봐야만 할까요.
밖에 하얀눈이라도
내려준다면
내리는 눈 흠뻑 맞으며
그냥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눈사람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싶은 밤입니다.
밖에 소리없이
비라도 내려준다면
내리는 비 흠뻑 맞으며
빗물이 되어
당신께
흘러가고 싶은 밤입니다.
이 밤이 지나고
동이 틀 무렵에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사랑해요~~~아영엄마...^&^
|
첫댓글 ~사랑 합니다 영원 한 사랑방~우리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