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남중국해 군사화,
고주파 레이더의 설치는 조기 경보망 전개의
일환인가
New
Possible Chinese Radar Installation on South China Sea Artificial Island Could
Put U.S., Allied Stealth Aircraft at Risk
http://news.usni.org/2016/02/22/new-possible-chinese-radar-installation-on-south-china-sea-artificial-island-could-put-u-s-allied-stealth-aircraft-at-risk
중국이 남중국해에 레이더를 전개하고 미국과 동맹국의 스텔스기 탐지 위험이
나왔다.
미국이 냉전시기 러시아 폭격기를 탐지하려고 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1월말 위성 사진이 전략 국제 연구소가
DigitalGlobe와 공동으로 공개된 고주파 레이더가 쿠아테론 암초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필리핀에 가깝다.
이미지의 높이는 65피트의 기둥 몇개를 매립 조성지에 가시성 되어 형상은
HF
레이더와 흡사하다고 전략 국제 연구소
Asian
Maritime Transparency Initiative 그렉 폴링이 USNI
News 2월 22일 말했다.
"20미터의 기둥 몇 개가 배치되어
있다.
이것이 고주파 레이더가 아니면 다른 어떤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이미지가 실행 중인지는 불분명 해서 국방부에
22일 의뢰했지만 답변은 아직 없다.
또한 본건은 워싱턴 포스트가 이날 처음으로
보도했다.
전략 예산 평가 센터(CSBA)의 해군 관련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클라크의 말에 따르면 이 섬의 고주파
레이더는 해상 단속용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이 유사한 장비를 멕시코만과 카리브해에서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쿠아테론 섬 HF
레이더는 군사용을 이차적으로 가정하고 스텔스기
탐지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 러 양국의 유사한 레이더는 해상 목표를 80마일에서 200마일의 범위에서 탐지 가능하지만 중국이 레이더가 스텔스기를 탐지 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 하다고 클라크는 말한다.
"해상과 공중 모두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비"라고 클라크는 말한다.
"두 기능이 있는것이 좋다.
기존의 조기 경보 레이더가 주파수 탐지가 불가능했던
스텔스기도 발견 가능하다"
중국은 이미 본토 연안에 유사형 레이더를 설치하고 있으며 스텔스기 탐지에
투입하고 있다.
쿠아테론의 고주파 레이더가 데이터 링크로 탐지
결과를 중국에 보내면 고성능 레이더는 탐지 범위를 좁혀 효율적으로 수색할 수 있다.
그 데이터는 대공 미사일 진지에게 주면
좋다.
레이더 설비의 도입은 "해당 지역에 스텔스기가 운항되고 있다는 증거"
라고 클라크는 본다.
미 스텔스기 각 형태는 레이더가 높은 주파수에서
최대의 스텔스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주파 레이더는 스텔스 기가 탐지 범위에 들어가면 판별 할 수 있지만 무기
조준 잠금만의 정확성은 없다.
그러나 USNI
News가 2014년에 알린 것처럼 러시아와 중국은 모두 낮은 밴드 레이더로 개량하고
HF
조기 경보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여 스텔스기 탐지에
성공하고 있다.
요격 전투기에게 적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다.
미국도 비슷한 구상으로 러시아 폭격기를 탐지 할
원격지 조기경보 (DEW)
라인을 1950년대 말에 설치하고 있다.
클라크는 쿠아테론 섬 HF
레이더는 이러한 DEW
라인과 같은 발상이라고 한다.
"조기경보 레이더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설치 장소가 필리핀에서 가까운 점을 감안할
때,
쿠아테론의 HF
레이더는 필리핀의 미군기의 활동을 감시하는 목적도
있을 것이지만 중국은 모든 민생법 집행 활동의 범위라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클라크는 본다.
"어업 단속용이라든가 국경 감시라고 중국은 설명할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반복적으로 섬의 설비는 지난해 완성된 등대와 함께
“공공의 복지및 국제 사회에 공헌”이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주 발표한 위성 사진은 파라셀
제도의 우디섬으로 이동한 대공 미사일 30기 이상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중국이 말하는 평화적 목적이 의심스러움이 다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