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일요일에 동생이 울딸 데리고 산본점 원할머니 보쌈에 가서 족발을 시켰는데 차고 뻣뻣한 족발과 양파 한접시, 마늘, 쌈장, 쌈야채....요렇게 나오더랍니다..김치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요..김치를 달라고 했더니 사먹으라고 해서 일,이천원 하겠지 하고 가격을 물어보니까 8천원, 만오천원 이러더군요. 동생이 도저히 어떻게 먹을수가 없어서 싸가지고 집에 왔답니다. 그소리를 들은 저는 열받아서 산본점과 본사에 물어봤는데 진짜 그렇게 나오는게 맞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국민여러분!! 저는 불매운동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저같은 피해를 입는 사람이 나오면 안되니 알려드리는 거에요..여러분들도 주변분들게 알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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