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라멘 신주쿠가부키초점
일본에 가면
대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라멘을 맛보게 됩니다.
그중에서 이치란라멘이라고 하면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노포로
상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신주쿠가부키초점
이치란라멘 신주쿠가부키초점
24시간 매일 운영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방문하면 됩니다.
견우의 기억에
우리나라 라멘집에서도
24시간 연중무휴로 하는 곳은
없는 걸로 압니다.
그만큼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24시간 영업에
일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거 같습니다.
벌써 웨이팅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줄 서는 일에 익숙하지 않다면
식간을 공략하는 것도 좋습니다.
신주쿠가부키초점 인근에
5분 거리에는 니시신주쿠점,
8분 거리에는 주오히가시구치점이 있어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치란라멘
견우의 기억에
이치란라멘이 얼마 전에
국내에 들어왔다가
우리나라에서는 반응이 별로 여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1960년부터 이치란라멘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일본 노포가 맞습니다.
신주쿠카부키초점도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이치란라멘 메뉴, 가격
빈 자리가 실시간으로 체크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빨간 비밀 소스
3 정도면 신라면이라고 보면 됩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혼자만의 식사가 가능합니다.
일부 매장은 2명이 방문하는 경우
격벽이 젖혀지는 걸로 아는데
신주쿠가부키초점은 불가합니다.
공부하듯 열심히
먹는데만 집중하면 됩니다.
좌석 왼쪽에 급수대가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나무 팻말이 있어
요구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면 됩니다.
참고로
뒤집으면 한국말 안내가 보입니다.
왼쪽 상단에
물티슈와 젓가락이 보입니다.
이곳의 시급은 1,300엔
하나는 애피타이저,
다른 하나는 라멘에 양보하면 됩니다.
말랑말랑 포동포동 반숙
그냥 먹어도 좋고
라멘 국물에 담가서
육수와 더불어 먹어도 좋습니다.
라멘과 친구들
차슈, 김, 목이버섯으로 구성된 토핑
취향에 맞게
예쁜 구성을 연출하면 됩니다.
적당히 짭조르하면서
감칠맛이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한 가지 옥에 티라면
마구마구 당기는 입맛~!
그것은 과다한 그분의 사용을
강력하게 암시하는데
그런 경우 대량 흡입을 하게 되면
먹고 나서 저녁 시간이
약간 괴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견우가 이런 빛깔을 좋아합니다.
알고 있던 그 빛깔이 맞습니다.
야들야들 부드러우면서
별다른 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고기가 조금 커도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울거 같습니다.
김이 퍼지기 전에 먹는게 핵심~!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음식입니다.
목이버섯과 함께 해도 잘 어울립니다.
부드럽게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조름해 반찬삼아 먹어도 됩니다.
양념장을 풀면
신라면 정도의 맵기가 형성됩니다.
중간중간 원하는 콜라보로 즐겨도 굿~!
찰랑찰랑 부드러운 면발~!
분위기 편한 곳에서
일본 라멘 노포가 제공하는
수준급의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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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이치란라멘 신주쿠가부키초점
견우
추천 0
조회 180
23.08.25 12:3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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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은 라면에도 토핑을 하네요
라멘 맛있을 것 같아요..
일본을 대표하는 라면집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4시간 영업이라 언제 가도 먹을 수 있다는 좋습니다.
굿
언제 가도 먹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비 오는 날에 가면 딱일 것 같은 데요
야들야들 부드러운 차슈 좋지요
혼밥하기 좋은 환경이 군요
좋아요
24시간 매일 운영하는 곳이네요~
차분한 분위기에서 혼식이 가능한 곳이네요^^
맛난 정보 잘 보았어요!!!
찰랑찰랑 부드러운 면발이 예술이네요!
수준급의 일본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굿^^
적당히 짭조름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에 자꾸 손이 가겠네요^^
메뉴가 한국어로 되어있어 좋네요.유명한곳이라고 하니 맛있겠네요.
신주쿠 라멘 정말 드셨네요 부럽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