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2차 분양
29층 839가구… 쇼핑·교육시설 인접 요지
▲ 원주 향토기업 SG건설이 선보이는 봉화산 택지 내 ‘벨라시티 2차 아파트’ 조감도
원주 향토기업인 SG건설의 ‘벨라시티’ 아파트가 분양성공 신화에 도전장을 던졌다.
SG건설(회장 조창진)의 독자 브랜드인 ‘벨라시티’는 오는 20일 원주 단계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B-1블록에서 ‘봉화산 벨라시티 2차’ 분양에 나선다.
랜드마크 중대형단지인 벨라시티 2차는 전용면적84㎡ 419가구를 비롯해 △59㎡ 273가구를 비롯해 △74㎡ 143가구 △150㎡ 4가구 등 모두 839가구로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의 7개 동이 들어선다.
앞서 벨라시티 1차는 지난 2014년 8월 566세대 전체 물량을 완판 했으며 올 11월 입주 예정이다. 벨라시티 브랜드는 1·2차가 모두 완공될 경우 1400여 가구의 대단지로 봉화산 택지의 새로운 거주공간으로 기대가 높다.
벨라시티 관계자는 “원주지역 최고 주거입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봉화산택지는 단지 앞 입점예정인 SG프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각 급 학교 등이 인접해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2016.5.10 원주/윤수용 ysy@kado.net